과천시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김종천 과천시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윤용황 광복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비전21뉴스] 과천시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김종천 과천시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윤용황 광복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독립유공자인 남상순열사의 배우자인 한애자씨 자택에 방문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헌신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도 없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명패를 달았다. 고 남상순열사는 충성회를 조직해 민중 계몽과 독립운동에 전념하다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청년단에 입단해 활동했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1980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자리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하남시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미세먼지 보호 마스크를 지원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미세먼지 보호 마스크를 지원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고 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 시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된만큼 시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호흡기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33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60,660장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세먼지의 삼각성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우선적 배부했고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또한 4월내 실시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에 행정력을 총 동원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순규 관장은 “취약계층의 일회용 마스크 구매가 부담일 수 있는데 마스크를 신속히 지원해 건강에 도움이 된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취약가정의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결핵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 홍보 행사를 시행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결핵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 홍보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건소 직원들과 자원봉사 단체 회원들 10여명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OX퀴즈를 진행하고 결핵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결핵은 결핵균이 침이나 가래에 섞여 공기 중에 나와 몸의 저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발병을 일으키므로 2주 이상 계속되는 발열, 기침, 가래, 객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침할 땐 반드시 휴지·손수건·옷소매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 등 생활 속 결핵예방을 위한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는 결핵유증상자 및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상담과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단시설 종사자 잠복결핵 검진 지원 등 지역주민의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검단산 등산로 및 주변 상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등산로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검단산 등산로 및 주변 상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등산로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화재 및 해빙기 급경사지 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방재단원 35명은 검단산 등산객과 시민들에게 봄철화재 및 해빙기급경사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재난 예방수칙을 지키도록 홍보했다. 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하남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외식업지부는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소연 지부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대의원과 외식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 외식업지부는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소연 지부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대의원과 외식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사업실적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음식문화개선 유공 표창 및 모범 음식업소 자녀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다. 특히,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자율실천 결의와 시책 특화사업인 하남 지역화폐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져 하남시의 식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됐다. 박건석 일자리경제국장은“이제는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서 문화로 발전하게 된 먹거리 사업을 선도해 맛있는 하남,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을 만드는데 외식업 대표들의 협조를 구한다.”며,“먹거리부터 건강한 하남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 도랑 실태 조사 및 복원계획 수립 공청회’가 20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됐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공청회에는 환경단체 및 관계공무원,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랑복원을 위한 정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의 안내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안대희 경기환경녹색지원센터 교수가 ‘경기도 도랑실태조사 및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데 이어 양재석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이 도랑살리기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과 참가자 전체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이 연이어 펼쳐졌다. 강중호 경기도 수질정책과장은 “이번 공청회는 도랑 실태 조사를 알리고 복원계획 수립에 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 복원 및 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물길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 강원, 충청도 등을 포함한 한강수계 전체의 도랑은 약 72,300여개로 추정되고 있으나, 도내 도랑에 대한 조사 자료는 전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양경석·서현옥·오명근 경기도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 기념식을 열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공용차량 27대를 쌍용자동차에서 구매했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양경석·서현옥·오명근 경기도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구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해 8월 쌍용차 정상화 지원을 위해 2019년 경기도가 구매하는 공용차량 50대 가운데 27대를 쌍용차에서 우선 구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9억 4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RV10대, 승합차 5대, 화물차 12대등 총 27대의 공용차량을 쌍용자동차로부터 구매했으며, 이날 27대 모두를 인도받았다. 이들 차량은 경기도청은 물론 경기도 북부청사, 소방재난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 11개 기관에 분산돼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4월 한 달 간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올해의 도서관 주간 공식표어는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다. 4월 첫째 주 토요일인 6일에는 김리라 그림책 작가의 공연과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상자별 은하에 사는 네모들의 미술시간 이야기를 작가가 직접 보여주는 테이블 인형극으로 만나보고,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미술 시간 마술 시간’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다. 김리라 작가는 그림책 ‘미술 시간 마술 시간’, ‘위대한 건축가 무무’를 만들고, 많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김리라 작가의 그림책을 가져오면 강연 후 사인을 받을 수 있다.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27일에는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빛과 모래가 어우러져 아름답게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한다. 공연 중간에 퀴즈타임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내고, 샌드아트를 간단하게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달이 좋아요/나명남’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 전시를 보고 동그란 보름달 모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포스터 [비전21뉴스] 이천시 이천아트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차별화 된 학교 밖 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녕 이천아트홀”이란 타이틀을 걸고 진행한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예술이 펼치는 상상이 가득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2012년 3월부터 전면 실시된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 5일 수업제’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전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역문화예술기관, 국공립기관, 도서관, 극단 및 소극장, 해외기관 등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가족을 중심으로 여가문화, 가족 학습문화 창출 및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차별화 된 학교 밖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에 이천아트홀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2013년부터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7년째 진행하고 있다. 그간 약 1,8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이천아트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9년 3월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은 왜곡된 성 문화에 대한 가치관 전환교육으로 올바른 성의식 교육을 확대해 폭력 없는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교육대상에 맞는 예방교육 실시로 각종 여성·아동폭력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천시는 작년 총 3,856명에게 81회 교육을 실시해 성폭력·가정폭력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올해는 교육을 더욱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초·중·고 교직원, 장애인·여성·노인 등 복지시설 및 단체, 이주여성, 일반 시민 등 폭력예방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 등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받으며, 무료교육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이천가정·성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206회 평생아카데미 강연 포스터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역사분야 스타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206회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최태성 강사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대광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 재직하며 EBS 역사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이투수교육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 MBC ‘무한도전’,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며 활발한 방송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별별한국사 시리즈’,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역사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등이 있다. 이번 평생아카데미는 2019년 첫 번째 아카데미 강연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의병, 나라를 위해 스스로 떨쳐 일어나다’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개된 이름 없는 민초들의 항일 의병 이야기를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명장면과 함께 만나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학생승마체험 [비전21뉴스] 말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에 총 3억2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 교실은 이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15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3개소에서 실시하며 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체험비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 한해서 일반승마체험은 9만6000원, 사회공익승마 및 재활승마는 전액 무료이다. 2019년 학생승마체험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4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를 선정 한 뒤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승마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