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고자 약 740여개의 직업교육훈련을 국비로 무료 실시한다. 3월부터 전국 158개 새일센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직능단체 등과 연계한 기업맞춤 훈련을 올해 6월까지 추가 발굴·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노동시장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직종 등에서 새로운 분야의 훈련을 지속 발굴하고 산업체와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등 전문분야 훈련을 확대 실시한다. 고부가가치 직종 훈련은 ‘,소프트웨어사용점검’, ‘지식재산 기반의 연구개발 전략전문가’, ‘사이버기록 삭제 전문가’ 등 신규과정과 ‘제약품질관리전문가’ 등 총 50개 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그 동안 직업훈련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사무관리·회계·서비스 등 일반 훈련과정은 축소하고, 연간 1회만 운영 가능한 훈련과정 중 우수 훈련과정에 대해서는 반복 운영을 허용하는 등 운영 회차를 확대 실시한다. 앞으로 각 지역의 새일센터는 훈련 과정별로 면접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훈련생을 선발한다. 경력단절여성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맞춤형 교육 일정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4월부터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2019년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중부·남부권 소재의 제약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신설해 기본, 심화, 찾아가는 교육을 각 2회씩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 첫 교육은 4월 2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실시하며, 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19일부터 25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요 내용은 ,허가특허연계제도 세부 내용 ,민원업무 처리 절차·방법 ,허가특허연계제도와 품목허가 ,허가특허연계와 의약품 개발 ,특허심판 전략 등이다. 식약처는 교육 운영을 통해 제약사의 허가·특허 분야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의약품 개발·허가 과정에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기상청은 19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날씨제보 앱’을 통해 봄철 이벤트를 진행한다. ‘날씨제보 앱’은 국민 누구나 현재 날씨와 계절을 사진 동영상으로 간편하게 등록하고 날씨와 계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앱으로 2014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봄철 이벤트는 ‘식물계절 이벤트’와 ‘동물계절 이벤트’로 나눠서 진행하며, ‘날씨제보 앱’을 통해 봄철의 식물·동물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해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은 봄철 개화식물과 봄 동물이다. 참여자 중 식물 계절 제보 40명, 동물 계절 제보 10명을 선정해 총 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확인은 ‘국민 참여 관측 누리집’에 공지한다. 이벤트 발표일은 4월 3일에 1차 식물계절 제보 20명을 먼저 선정하고, 4월 17일 2차 식물계절 제보 20명, 동물계절 제보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날씨제보 앱 이벤트는 기후변화 시대에 국민과 함께 계절변화를 기록해 나가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라며, “전국의 다양한 계절관측 정보들이 수집된다면, 정부 혁신차원의 국민 참여를 통해 보다 나은
[비전21뉴스] 소방청은 지난해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인에 대한 4개 유형의 맞춤형 소방안전 강사용 표준프로그램교재인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용은 교육 영상물은 상황과 행동 요령을 음성으로 자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교재는 점자교재와 시력이 낮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책자 크기를 키웠고, 혼자서도 교재를 읽을 수 있도록 소리가 나오는 세이펜 교재도 개발했다. 청각장애인용은 수화뿐만 아니라 영상 및 사진자료, 자막을 이용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게 구성했다. 발달장애인용 교육 영상물은 양파나 오이 등 먹거리를 의인화해서 집중력을 높이고 흥미를 갖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지체장애인용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할 수 있게 제작했다. 올해 실시되는 장애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전국 219개 소방서, 7개 소방안전체험관, 42대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운영된다. 장애인이 거동이나 교육여건 등에 따라 재활센터나 복지회관, 특수학교를 방문한 맞춤형 안전교육도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소방안전체험관 또는 관할 소방서로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면 교육이 가능하다.
오산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도서관, 양산도서관, 꿈두레도서관에 휴대폰 배터리 무료 충전부스를 설치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도서관, 양산도서관, 꿈두레도서관에 휴대폰 배터리 무료 충전부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휴대폰 충전기는 공공 도서관 3군데에 설치하였으며, 충전부스 1대당 동시에 8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 개별 충전함에 비밀번호 잠금장치가 있는 디지털 보안형 충전함을 설치해 도난 방지 및 충전하는 동안 편하게 다른 일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급하게 연락을 취해야하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 난감하였는데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고 더 많은 곳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부스가 설치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무공해 청정 태양광 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중집합 장소인 공원 등에도 친환경 태양광을 활용한 휴대폰 배터리 무료충전기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18년도에 오산역 환승센터2대, 오산스포츠센터에 1대를 설치한 바 있다.
오산지인회 간담회 및 장학금 전달식 [비전21뉴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오산지인회 회원과 장학금 지원 대상 청소년 및 학부모 등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주체의 조직 활성화를 통한 오산지역 안전망 구축 기반 사업 “지인愛” 간담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지인회의 2018년도 나눔활동 및 회계보고와 2019년도 활동계획을 위한 간담회로 시작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바른 인성과 꿈을 향한 진취적인 도전정신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 18명에게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오산지인회는 2010년 차상위계층 청소년들의 학업을 돕고자 시작한 장학금 기부모임으로 2019년 현재 약 110여명의 회원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103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체결해 복지사각지대에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하는 지원 사업을 공유하며 현재까지 협력적으로 나눔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 및 학부모는 “매년 장학금 전달식과 같은 소중한 행사를 준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시는 장학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2019년 오산시 청렴 멘토-멘티 결연식 [비전21뉴스] 오산시는 19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신규 공무원의 조직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청렴오산 이미지 제고를 위한 ‘청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멘토로 선정된 선배공무원 30명과 새내기 후배 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운영 개요 설명, 멘토-멘티 선서문 낭독, 부시장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공무원들은 지역에서 신뢰받고 역량있는 선배공무원들과 함께 청렴다짐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소양 및 청렴문화등을 전수받을 수 있는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결연식 이후 멘토, 멘티는 자율적으로 월 1회 이상 만남의 날을 통해 선배공무원의 지식 및 경험공유, 애로사항 상담시간을 갖는 등 새내기 공무원의 적응력 향상을 모색하고, 각 부서별 청렴활동 메신저 역할을 부여해 청렴문화 확산 유도 및 전파할 계획이다.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2018년도에 내국법인 및 외국법인으로부터 이자·배당 소득을 징수한 특별징수의무자는 다음달 1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을 대상으로 이자·배당 소득을 지급하는 때에 그 지급하는 금액에 세율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에 상당하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하고 원천징수하는 법인세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신고·납부한 자를 말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파일로 온라인 제출하거나, 특별징수의무자의 소재지 자치단체에 저장매체 또는 서면으로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납세의무자인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시 기 납부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 및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업무에 활용된다. 구연갑 세정과장은“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은 법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의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제출하도록 시행됐다..”며 “법인지방소득세의 자치단체 간 정산 및 환급 업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3월말까지 정확히 작성해 기한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가족교실 ‘헤아림’을 지난 8일부터 주1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가족교실 ‘헤아림’을 지난 8일부터 주1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헤아림’은 가족들이 치매어르신의 행동과 증상을 이해하고 변화를 받아들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치매알기와 부정적 태도를 극복하고 가족의 자기 돌보는 방법을 교육하는 돌보는 지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른 환자 가족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경함하기 위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가족교실은 4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가족교실 종료 후 치매 자조모임으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하남시 거주중인 치매환자 가족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민방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민방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단위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난 몇 년간 발생한 대형화재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방법과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 정각에 라디오 등을 통해 화재를 가정한 상황이 전파됨과 동시에 하남시청, 각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 대형마트 · 백화점 ·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 유치원, 학교 등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특히,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 소방서, 시 공무원, 민방위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화재 시 신속한 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익히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문환 안전총괄과장은“이번 민방위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 대피요령 등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며,“꾸준한 연습만이 화재 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화재에 대해 항상 경각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했다.
2018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 추진 내역 [비전21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차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 산업 분야 클라우드 플랫폼 육성을 위한 ‘2019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통해 광역지자체 컨소시엄 중 한 곳을 선정해 오는 2020년 11월까지 최대 9억 6천만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지자체는 지자체 내 축적된 금융·물류·관광 등 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융합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응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을 수행하고, 지역 내 서비스 실증을 통해 규제 샌드박스 연계 및 관련 법·제도를 개선해, 향후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산하고자 한다. 신청을 원하는 광역지자체 컨소시엄은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성과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한방·의료 분야, 영유아 교육 분야 등 2개의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되었고, 2019년 하반기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 사업을 통해 광역지자체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활용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구조도 [비전21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바우처 1차 지원 대상을 오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발표한 데이터·인공지능 경제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올해 2회에 걸쳐 수요기업 공모를 실시하며, 1차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2차는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수요기업 공모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660개 기업을 지원하며, 기업 당 데이터 구매비용은 1,800만원, 데이터 가공비용은 4,500만원에서 7,000만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개발과 비즈니스 혁신을 필요로 하나, 비용부담이나 전문성 부족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바우처를 통해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을 의뢰하고자 하는 수요기업들을 위해 데이터 상품을 판매하거나 가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