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6일 파주 4개 기관 연합으로 이루어진 ‘아이드림월드 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6일 파주 4개 기관 연합으로 이루어진 ‘아이드림월드 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48명의 합창단 단원과 학부모, 지휘자, 각 기관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파주시 ‘아이드림월드 합창단’은 꿈이자라는지역아동센터, 선한꿈지역아동센터, 파주시 드림스타트와 파주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아동들이 함께 모여 만든 연합 합창단으로 삼성꿈장학재단의 ‘2019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하게 됐다. 아이드림월드 합창단은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합창을 통해 다른 사람과 협력하고 화합하는 경험을 하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합창단을 주관하고 있는 꿈이자라는 지역아동센터 장시영 센터장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신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경험했으면 한다”며 “나중에 합창단에 소속된 다문화 아이들의 모국을 순회하면서 합창단 공연을 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아이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가 도심 속 휴식공간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운정호수공원의 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 파주시는 지난 해 운정호수공원 하부산책로 재정비 사업을 마무리한데 이어 공원 조성 당시 설치된 상부산책로 투수콘의 노후화로 갈라지고 파손돼 민원을 야기시켰던 상부산책로 일부구간 정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상부산책로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운정호수공원 주변 노후된 울타리 교체와 함께 그동안 노후화돼 흔들리고 파손된 아쿠아프라자 휀스 보수공사를 실시해 안전한 공원환경을 조성한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운정호수공원은 운정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원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을 조성할 것”이라며 “심각한 미세먼지로 도심 속 녹지공간에 대해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원녹지를 관리하는 관리주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매년 증가하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2019년 이월체납액 453억원 중 195억원을 징수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전년대비 징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고액체납자는 재산의 압류처분 이외에도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병행과 더불어 체납처분 전 사전예고를 실시해 자진납부나 분납을 유도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체납액 납부를 미루는 체납자는 가택수색으로 귀금속·명품 등 동산압류를 실시해 체납액을 납부토록 할 방침이다. 1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는 올해부터 신설된 체납실태 조사반을 활용해 3월부터 체납자 거소지를 직접 방문한다. 체납액 납부안내 및 상담을 통해 납부능력 등을 조사해 생계형 체납자는 매월 분납을 유도하고 돌봄세대 발굴 등 복지프로그램도 같이 연계하기로 했다. 체납액 중 22%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반을 구성해 1일 3개조로 주택과 상가, 공용주차장 등 차량밀집지역 중심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상·하반기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각각 발송해 자동차세 체납액을 자진납부 유도할 예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재난안전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해 문산천 등 주요 하천에 자동문비 설치공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문비 설치사업은 집중호우시 하천수위 상승에 따른 주변 농경지 또는 주거지로의 역류피해 방지를 위해 기존 배수문 앞에 자동문비를 설치해 수압으로 자동 개폐되는 장치로 사업은 3월 착공해 우기 이전인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최근 국지성 폭우 및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동안 하천 시설물을 점검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환경관리센터 내 소각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파주시는 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에 설치된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교체주기를 단축하고 고효율 필터를 설치하는 등의 시설개선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소각시설 가동을 50% 감축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그 결과 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2018년도 평균오염도는 먼지 1.17, 황산화물 1.15, 질소산화물 22.2, 염화수소 3.4 등이며 특히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은 검출되지 않았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해당 결과는 2017년 대비 대기오염물질별로 5~40% 정도 오염도가 낮아진 것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한 결과”라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현 시점에서 오염도를 낮추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농업의 후계기반을 확고히 하고, 이천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교4-H회 및 청년4-H회원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천시4-H연합회는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며, 이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젊은 농업인단체로 모집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로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학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신청에 관심 있는 청년4-H회원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또는 해당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접수하면 되고, 학생4-H회원은 각 학교 4-H회 담당 선생님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4-H회원이 되면 각종 과제교육과 문화유적탐방, 야외교육, 선진지 농업 벤치마킹, 영농·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등 유익한 교육 활동과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를 제공한다. 이천시4-H회 구성은 농촌진흥청 4-H육성지침에 따라 4-H연합회, 4-H지도자협의회, 4-H지도교사협의회로 있으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역사가 깊은 단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에 유선 또는 방문으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성이 낮고 책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군부대, 기업체, 복지시설 등에 적극적인 도서 대출방법을 통해 시민의 독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도서단체대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 대여가 필요한 단체는 효양도서관을 방문해 단체대출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하고, 서고에서 직접 도서를 선정해 대출해가면 된다. 단체 대출 도서 장서 구성은 효양도서관 1층 보존서고 28,928권이며, 한 기관 당 1회 500권 이내 3개월간 대출이 가능하다.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이천시립효양도서관 서고에 보관중인 도서를 단체에 장기 대출해 지역독서문화 증진 및 공공도서관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한 평생학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포스터 [비전21뉴스] 2019년 3월 이천아트홀에서 우리가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바로 그 시절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980~90년대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였던 故이영훈 작곡가와 가수 이문세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오는 22일, 23일 양 일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통해 선보여진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주어진 마지막 1분 동안의 추억여행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 때 그 시절에 대한 회상으로 안내할 것이다. 2017, 2018년 최고의 창작뮤지컬로 손꼽히며 많은 화제를 낳은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주인공 ‘명우’와 죽음을 앞둔 그를 안내하는 시간여행 가이드 ‘월하’의 추억여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격변의 시기였던 1980-90년대를 배경으로 관객들로 해금 그 시절의 감성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추억여행을 하게 만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 주마등처럼 스치는 기억들을 위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드라마와 故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이 어우러져 훈풍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뮤지컬이 될 것이다. 과거로
이천시는 보건의료 소외지역인 남부권역에 건강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보건의료 소외지역인 남부권역에 건강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은 특정 마을을 선정해 건강에 대한 주민요구도조사와 기초건강조사를 실시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꾸준한 관리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사회적비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건강마을 만들기 시범 마을 선정은 지난 2월 14일 율면 이장회의 시 사업설명회를 거쳐 신청을 받아 북두1리, 고당2리 2개 마을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3월 8일은 북두1리, 3월 15일은 고당2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취지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건강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이 효과를 거둘 경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마을만들기 한마음 건강축제를 북두1리는 3월 18일, 고당2리는 4월 2일 개최해 자신의 건강 수준을 체크하고 1:1 맞춤형 교육, 식이요법, 운동처방, 상담 등 건강서비스 잔치를 벌인다. 또한 11월 말까지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1530걷기 운동, 운동교실,
경기도의회-이천시 정책 간담회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15일 경기도의회-이천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수석, 김인영, 허원 등 세명의 이천지역 도의원의 정책제안에 따른 협력방안 및 이천시 주요현안과 관련해 경기도의 행정지원 및 도비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도의원들의 정책제안 실행에 도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시군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더불어 이천시의 현안문제 가운데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건의해달라”며 시에 대한 협력과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천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주차장 조성사업 국도비확보, SK하이닉스 관련 이천시에 대한 지원 대책, 국지도 70호선 확포장사업 조속한 사업추진 외 3가지 안건을 포함 총 6건의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도의원들의 정책제안과 관련해서는 이천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상호협력을 통한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이원영 이천시 부시장은 “도의원들께서 시에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검토해 정책제안을 해주셨다
화성시일자리센터 내 청년전담 상담창구 모습 [비전21뉴스] 지자체와 도, 중앙정부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문을 열어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이달 초, 산재한 청년일자리 지원정보를 취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청년전담 상담창구’를 센터 내에 개설했다. 청년전담 상담창구는 상담사 1인과 신규 청년취업프로그램 개발 담당 1인으로 구성됐으며, 일자리 발굴과 청년취업지원사업 취합 및 제공 등을 담당한다. 상담은 관내 청년구직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 “미래를 꿈꿔야 할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청년구직자를 위해 센터 내 잡카페를 모임장소로 무료대여하고 오는 10월 청년친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걸으면서 인생을 배운다’ 포스터 [비전21뉴스] 안양시가 주최하고 시민동아리 ‘삼덕서로’가 주관하는 시민주도형 강좌 ‘걸으면서 인생을 배운다’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삼덕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설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걷기여행에서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법과 경기옛길 삼남길 안양구간에 서려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1위로 걷기운동을 꼽은 바 있다. 강사는 정창우 문화체육관광부 조성 코리아둘레길 노선조사 팀장이 초빙된다. 평소 걷기여행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강의실에 입장해 청취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인문교육특구 ‘아파트 옆 시민연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소 시민들이 관심 있을 만한 강의를 시민공동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걷기는 우리 시 시민들도 많이 즐기고 있는 생활체육이다 ”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삶도 성찰할 수 있는 걷기 방법을 시민들이 터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