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희망품교실’ 아동 정신건강 학교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희망품교실’ 아동 정신건강 학교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광덕초와 하안북초 3학년 8학급 학생 206명대상으로 희망품교실을 운영했다. 앞으로 관내 4개 초등학교 3, 4학년 14학급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급당 8회차에 걸쳐 희망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품교실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부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교생활과 관련된 규칙 이해와 올바른 수업 태도,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학급 단위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 파악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후 아동의 사회적응능력 및 정서, 행동문제를 평가해 프로그램을 통한 변화도를 확인한다. 희망품교실은 아동·청소년들이 주기별로 겪게 되는 또래관계형성, 학교생활 부적응, 스트레스, 정서관리 등의 정신건강문제를 다루어 참여 학생의 문제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및 개입할 수 있어,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 [비전21뉴스]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취업 및 경력 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지난 15일 참여 대상자 22명과 함께 여성비전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오는 5월 31일까지 12주간 ITQ 및 FAT 1~2급 자격증 과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관내 업체와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광명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우수과정으로 매년 60%이상의 취업률과 80%이상의 교육만족도를 나타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광명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이후에도 취업지원 실무 과정과 직장 취업지원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 연서도서관 조감도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현충도서관 명칭을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연서도서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현충도서관의 건립취지에 부합하는 정체성, 적합성, 대중성 및 창의성을 가진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부터 17일까지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광명시 직원 내부행정망을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74%의 시민이 선택한 연서도서관을 신축도서관 명칭으로 최종 결정했다. 도서관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철산2동은 옛날 여흥민씨촌으로 연못 서쪽에 마을이 있어 ‘연서’라고 불리었으며, 또한 신축도서관의 도로명주소가 ‘연서일로’여서 지역의 특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연서도서관’이 시민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번에 최종 결정된 ‘연서도서관’ 명칭은 앞으로 도서관 건립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연서도서관은 총87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228㎡ 규모로 건립되며, 도서관이 개관하면 광명시 북권역의 독서문화인프라 확충에 중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연서도서관이 지식정보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문화공동체의 중심
광명시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체납된 세외수입 128억 원을 징수하기 위해 세정과가 중심이 되어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체납 징수활동에 들어간다. 세외수입은 여러 부서에서 개별 부과되어 체계적 관리가 힘들고 지방세에 비해 시민들의 납부의식도 상대적으로 낮아 시의 중요한 세원임에도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련 부서가 힘을 모았다. 세정과는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을 연 2회 운영하고 체납자의 차량·부동산·채권을 압류하는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한다. 특히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관내 자동차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이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수시로 영치할 계획이다. 또한 세외수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는 징수보고회를 개최해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외수입 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유공공무원을 표창해 체납징수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자의 원인을 분석해 맞춤형 징수를 실시하고 상습적인 납세기피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문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질환으로 이환되기 전 단계인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24주간 건강·운동·영양의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초·중간·최종검사를 제외하면 모든 서비스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지므로 평소 직장생활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힘들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30∼50대 성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대상자는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수치 총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위험수치가 1개 이상인 30∼50대 성인으로, 고혈압 및 당뇨 질환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접수 후 사전검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활동량계·체성분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건강위험요인별 디바이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이나 신청 및 문의는 광주시 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드림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봄이 오는 소리’ 포스터 [비전21뉴스] 의왕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드림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 장명근 지휘지가 이끄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남성 4인 팝페라 그룹‘에클레시아’가 출연해‘나를 태워라’,‘야생화’,‘시간에 기대어’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따뜻한 봄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면서 그동안 지친 일상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경기그린기자단 활동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환경교육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일상생활 속 올바른 환경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제3기 경기그린기자단’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15가족을 선정하며, 3월 29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8차례에 걸쳐 활동하게 되며,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시흥시 에코센터, 용인기후변화센터, 고양생태공원,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등을 찾아가 환경프로그램 체험 및 모니터링, 환경정화 봉사활동, 기사작성 등을 하게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나 중식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맨홀, 침전지 등 환기가 불충분한 상하수도 시설물에서 발생하는 질식 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관계자 및 시군 직원 등 480여명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구리, 성남, 오산, 동두천, 시흥 등 도내 5개 권역별 시군에서 ‘상하수도 시설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 ‘노후하수관로 개보수 공사’를 ‘지자체 4대 위험사업’으로 선정 집중 관리하도록 함에 따라 하수관로 공사를 하는 시군 관계자 및 업체근로자는 이번 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질식재해 관련 이론 및 구체적인 사고 사례, 개인보호구 사용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20일 오후에는 성남시청과 구리자원회수시설에서 각각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21일 오후 오산시청 회의실에서, 22일 오후 각각 동두천 평생교육원 공연장과 시흥시청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끝으로 모든 일정은 마무리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밀폐공간의 산소결핍, 유해가스 중독 등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요령 등을 익히도록 함으로써 질식재해 사고를 예방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2019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안전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도는 지난해 ‘넛지를 접목한 세상을 움직이는 디자인’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었다.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응모분야는 제안, 개선이 필요한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1차 심사를 통과한 25점의 입선작 가운데 상위 우수작 10점은 워크숍과정을 통해 디자인 전문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작품의 완성도를 보완한 후 2차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2차 오디션은 일반인 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단 이 아이디어 공감도, 완성도 등을 심사해 최종 입상 순위를 결정한다. 대상 1점에는 문체부장관상과 상금 400만 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에는 각각 상금과 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입상작품은 ’2019 경기건축문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경기도 홈페이지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송해충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우리 주변의 범죄와 각종 사고의 위험에서 국민을 보호하고 경각심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9일 도내 쌀 가공업체 4곳과 ‘다자간 경기미 원료곡 계약재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업기술원,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경기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 ‘㈜우리술’, 전통음료 제조업체 ‘㈜세준하늘청’, 떡 가공업체 ‘떡찌니’, ‘농업회사법인 ㈜술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에서 가공용 고품질 경기미인 ‘보람찬’ 벼 320t을 계약 재배하고, 각 쌀 가공품 업체는 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또 농기원, 경기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인 생산 및 고품질 쌀가공품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쌀 가격은 올해 양곡수매가격을 반영해 9월말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가공용 원료곡 계약재배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 10년째로 농가와 가공업체가 상호 win-win하는 상생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쌀 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무열 쌀융복합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경기미를 필요로 하는 쌀가공업체를 지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2019년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에 참가할 도내 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협의체 등을 오는 29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 자원 공유 및 협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상생·협력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기관은 공동 브랜드 개발, 공동 R&D, 공동 컨설팅 등 공유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산업단지 소속기업들이 공동 구축한 시험센터, 물류센터, 판매전시장 등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경기도 주식회사 등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공유경제 사업추진, 민간기업과의 협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는 공유경제를 구축해 나가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산업단지 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기관, 주 사무소가 도내에 위치한 중소기업협동조합, 도내 산업단지 또는 공장밀집지역 내 중소기업 협의체 등이다. 공유경제 모델과 관련한 일반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직접 참여할 수는 없지만 산업단지관리공단이나 중소기업협의체와 협업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와 한국표준협회 경기지역본부는 도내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품질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2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중소기업 품질혁신 지원 사업’은 품질경쟁력 향상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파견해 공정, 생산, 품질분야 등 혁신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품질경영 진단, 현장개선활동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기업 당 1년간 1천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품질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혁신과제를 도출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1년 동안 꾸준히 현장에서 개선방향을 직접 지도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혼자 다루기 힘든 문제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중소기업의 자체 혁신 역량을 키워줌으로써, 물고기를 잡아주는 사업이 아니라 ‘물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는 사업’으로 불린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그간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실제로 2018년의 경우 20개사를 지원해 원가절감, 불량품감소 등 61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 기업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