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보건소는 현재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시민 운동교실’을 운영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보건소는 현재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시민 운동교실’을 운영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애주기별 시민 운동교실은 어르신, 주부, 직장인 등 시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오후, 야간, 주말 프로그램이 있으며 프로그램별 유능한 강사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건강체조, 라인댄스, 밸런스워킹, 요가, 근력운동 등의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운동교실 중 주부 1개반을 비만예방관리반으로 선정, 사전 인바디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선별해 주2회 운동과 매주 식사일지작성 및 영양상담, 월1회 영양교육, 사후 인바디 검사 등 운동뿐 아니라 비만예방에 필요한 식생활 관리까지 하고 있다. 보건소 운동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A씨는 “갱년기와 비만으로 의욕도 없고 힘들었는데 운동교실 참여 후 일상생활이 즐겁고 자신감도 생기며 체력도 향상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애쓰고 있으며 상반기 프로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각 학교별 학사 일정에 맞춰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은 청소년들의 각종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30개교 1만5천222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응급처치 등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 내용으로 62회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은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안전교육을 시행해 조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해 청소년의 안전사고 발생을 낮추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을 지난 13일부터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정부에서 정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이나 파주시는 주민등록 주소상 파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5~25일간 출산가정을 방문해 제공한 산후조리 및 신생아 돌봄 서비스 비용의 50~70%를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며 파주시보건소 및 운정·문산 광역보건지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순덕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뿐 아니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일자리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 운정광역보건지소, 문산광역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방문건강관리 대상인 독거어르신들과 우리고장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방문건강관리 대상인 독거어르신들과 우리고장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소에 경제적, 신체적인 이유로 외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우리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동료 어르신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정태진기념관과 파주독립기념 공원을 방문해 파주에서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했다. 또한 무궁화꽃 가방고리를 손수 만드는 체험도 진행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우리고장 문화체험은 11월까지 월1회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하루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지역의 독거어르신이 외로움과 고독감 대신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신체적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올 1월부터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규제가 강화된 대규모점포와 슈퍼마켓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규제 안내문 및 홍보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현장계도를 실시했다. 개정법령에 따르면 대규모점포와 슈퍼마켓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이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제과점은 비닐봉투의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다만 음식료품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제품 및 다른 제품에 묻을 우려가 있거나 가루가 발생하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비닐은 예외 인정된다. 파주시는 오는 4월부터 위반사항 적발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1회용 비닐봉투 사용규제 제도가 정착되도록 규제대상 사업장에 안내문을 재발송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장바구니 5천개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1회용 비닐봉투 대신 빈 박스나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파주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육아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아이의 복지증진 및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시책이다. 파주시는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과 신속한 제공을 위해 3월 중 아이돌보미 40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개별 가정의 특성 및 아동발달을 고려해 아동의 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안전한 보호가 가능하다. 주·야간 등 틈새 시간 ‘일시돌봄’ 및 ‘영아 종일돌봄’ 등 가정에서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취업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육아·돌봄 의사가 있는 여성에게는 교육지원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은 시로부터 서비스제공기관으로 지정받은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94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다. 3월에 충원되는 40명의 아이돌보미는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이 포함된 양성교육 후 본격적인 돌봄서비스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장애부모가정, 다자녀가정, 기타 양육부담 가정 등 양육공백 가
5070 즐거운 컴교육 [비전21뉴스] 5070 즐거운 컴교육 2기 교육 접수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한 주간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파주시 홈페이지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2019년 5070 즐거운 컴교육 전체 일정 확인도 가능하니 원하는 교육이 언제 있는지 미리 확인하면 더욱 좋다. 이번 교육은 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파주시가 법원읍에 위치한 중앙컴퓨터학원에 위탁해 진행한다. 현재 교육 중인 1기 컴퓨터 활용은 3월 4일 교육이 시작돼 22일까지 3주 동안 21명의 교육생이 컴퓨터를 배워가는 즐거움을 얻고 있다. 5070 즐거운 컴교육은 컴퓨터 활용, 한글, 엑셀, 블로그,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정보화 분야에 대해 만 55세 이상 파주시민에게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며 학원이 법원읍에 위치해 문산, 파주, 파평 등 인근 지역에서도 교육을 듣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교육을 받고 싶으나 인터넷 등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파주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가 경유 사용 자동차 3만5천대에 대해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4억9천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서 이번 정기분의 산정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그 기간 동안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차량이 말소된 경우에는 각 소유자별,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기한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다. 납부기간이 지나면 부과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독촉기간이 지나면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또한 연납을 신청한 경우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치 사용분에 대해 10% 감면한 금액으로 부과된다. 올해부터 연납 적용해 납부를 원할 경우 납기내 기한인 4월 1일까지 신청 및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연납 신청 대상은 경유 차량 차주 가운데 유로5·6, 저감장치 부착 차량 등을 제외한 소유주로 신청은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납부는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할 경우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비전21뉴스] 정무경 조달청장은 18일 청주시 흥덕구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창업·벤처기업, 우수조달기업 등 11개 사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창업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발전할 수 있는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벤처나라 제품의 실질적 판로 확대 방안, 기술력 있는 업체에 대한 우대방안 등을 건의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이날 "벤처나라가 창업·벤처기업들의 든든한 성장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면서,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혁신조달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 혁신형 기업들이 보다 쉽게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무경 조달청장은 오는 28일부터 부산·대구·경남 등 영남권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지난 11일 충청권에서 시작된 창업·벤처기업 현장 소통 행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공유·확산하고 지역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각 동아리가 그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댄스, 합창,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대상 1팀, 최우수당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총 7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 동아리팀은 오는 6월 13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9년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파주시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김종래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대회 참가자들이 서로 배우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파주시 주민자치와 문화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조달청은 건설기술용역 분야에서 종합심사낙찰제 시행을 위한 '조달청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세부심사기준'을 제정, 18일 입찰공고 분부터 적용한다. 종합심사낙찰제는 사업수행능력, 기술제안서, 입찰가격 평가를 종합해 최고점을 받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적격심사낙찰제가 적격심사 통과점수 이상인 업체 중 최저가격 입찰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한 것과 대비된다. 이번 종합심사낙찰제 도입의 주요 내용은 15억 원 이상 기본계획·기본설계, 25억 원 이상 실시설계, 20억 원 이상 건설사업관리 등 대규모 건설기술용역 입찰에 적용한다. 기술능력평가 80점, 입찰가격평가 20점을 반영한다.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이번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도입은 가격위주 낙찰자 선정방식을 탈피한 조치"라면서,"내년부터는 건설기술 인력고용 우대, 불공정행위 감점 등 사회적책임 평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법 위반 사건 건수 [비전21뉴스]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실현을 방해하는 지식재산 침해 범죄 근절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특허청이 직접 특허, 영업비밀, 디자인 침해 범죄를 수사한다. 특허청은 특허청 단속 공무원에게 특허, 영업비밀, 디자인 침해 범죄 수사 권한을 부여하는 개정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위 ‘짝퉁’ 등 상표 침해 범죄만 수사하던 특허청 특별사법경찰의 업무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특별사법경찰 제도란, 행정기관이 일반경찰보다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문분야 범죄나 특정 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행정공무원이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경찰과 같은 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특허, 영업비밀, 디자인 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법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게다가 특허, 영업비밀은 해당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는 판단은 물론이고 신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조차 어렵다. 따라서 특허, 영업비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 분야의 전문가풀을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450명 이상의 이공계 박사 학위 소지자를 포함해 지식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