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 안내문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19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일자리드림데이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 면접관과 구직자 간의 1:1현장 채용면접 및 구직상담을 알선한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 베스트요양병원, ㈜엠아이알에스티비 등 지역의 3개 기업이 참여해 보안 · 조리보조 · 물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이력서·증명사진을 지참해 3월 22일 오후 1시 30분까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달에 1 ~ 2회 정기적인 일자리드림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5일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 농업인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5일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 농업인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약 부적합 우려품목 농약안전사용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상후 주무관이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PLS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농약 잔류 기준 부적합 판정으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등록된 농약을 사용해야 하고 비등록 농약을 꼭 사용해야 할 경우 직권등록을 해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직권등록방법에 대한 교육, 항공방제의 비산 등 비의도적 오염으로 주변농가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김덕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인들은 PLS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피해가 없도록 농약안전사용을 꼭 준수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필요한 농약 직권등록 및 안전사용 교육, 홍보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으로 하면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평가에서 여주시가 ‘민원처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평가에서 여주시가 ‘민원처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민원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및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민원행정체계와 개별민원의 처리실태 및 민원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이 함께 한 자리였으며, 여주시는 이 자리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대한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았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 연이어 ‘민원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민원행정 분야에서 민원시책과 민원환경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행복한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는 보완하고 새로운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 아동비만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 [비전21뉴스] 양평군보건소는 2017년 3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초등돌봄교실 아동비만예방 시범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3년차 사업으로 3월부터 16주간 2019년 초등돌봄교실 아동비만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국내 아동들의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패스트푸드 섭취율 증가 및 신체활동 실천율 저하 등 건강생활습관 지표도 악화되는 가운데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게 됐다. 본 사업은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과 연계해 참여 학교로 선정된 13개 초교 1~2학년 아동 483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뿐 아니라 양평군체육회, 양평군체조협회, 양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영양사 및 신체활동 강사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방과 후 돌봄교실에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미각체험 등 흥미유발 놀이형 영양교육과 전통놀이, 뉴스포츠 등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체험교육으로 진행
양평군청 유도팀 2019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은·동메달 획득 [비전21뉴스] 양평군청 유도팀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2019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했다. 남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원종훈은 8강전에서 서동주 상대로 한판승4강전은 김재윤 상대로 다시 한 번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조구함에게 한판승을 내주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홍규는 8강에서 정원준상대로 절반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 했지만 준결승에서 이재용에게 절반승을 내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종목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광주시청과 수원시청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지만 국군체육부대에게 3대 2로 패하고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채성훈 감독은 “올해 첫 대회를 출전해 좋은 성적을 안겨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 조준호 코치와 힘을 합쳐 양평 유도와 스포츠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도 한국 유도를 대표하는 선수를 선발하는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이며 원종훈은
2019 KEB하나은행 FA CUP ROUND2 울산대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양평FC 오성진 선수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38분 김태경 선수, 40분 주장 권지성 선수의 릴레이 골로 3대0으로 완파하며 2019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비전21뉴스] 2019 KEB하나은행 FA CUP ROUND2 울산대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양평FC 오성진 선수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38분 김태경 선수, 40분 주장 권지성 선수의 릴레이 골로 3대0으로 완파하며 2019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창단이후 4년 연속 FA컵 3라운드 진출이라는 쾌거도 달성했다. 관중석 지붕공사로 새단장을 마친 용문생활체육공원에 400여명의 많은 관중들의 열띤 응원과 성원으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울산대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5분만에 시즌 첫 골이 터져 나왔다. 양평FC 유인웅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오성진 선수가 첫 골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 번째 골은 울산대의 수비수와 골키퍼의 실수를 양평FC 김태경 순서가 놓치지 않고 골문을 비우고 나온 골키퍼 키를 절묘하게 넘기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몰아 2분 뒤인 40분, 이번에 주장 권지성 선
양평군은 지난 16일 단월 고로쇠 축제장에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6일 단월 고로쇠 축제장에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이해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새마을운동 양평군지회, 양평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 안전보안관 등 약 100 명이 참여해 국가안전대진단 및 안전신문고 홍보, 개학기 어린이 안전 유의사항을 전파했고, 축제장 가스·전기시설 점검, 불법 주·정차, 과속 단속 등 생활 속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해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주변 시설물과 건축물 등을 점검하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오는 4월 19일까지 실시되며, 자율점검표는 국가재난안전포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제장을 찾은 유관단체 및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관내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특히 양평 고로쇠 축제기간 동안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 전경 [비전21뉴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23일 10시부터 정보과학 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람책 공감토크’를 개최한다. ‘자녀에 대한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부모에 대한 공부는 하지 않는 현실’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사람책 공감토크의 이달의 사람책은 60분 부모, 가족쇼크, 마더쇼크 등을 제작한 김광호PD를 초빙해 개최한다. 이번 공감토크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고 자신의 부모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하고 이에 해답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과천사람도서관 홈페이지 이달의 사람책 선택 후 열람신청을 하면 된다. ‘과천사람도서관’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책이 되어 대화하는 도서관 융합형 대출서비스로 매달 ‘이달의 사람책 강연’, ‘사람책 공감토크’ 등 정기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람책 공감토크’를 첫 시작으로 3월말에는 자녀, 진로코칭, 취업 등을 주제로한 ‘주제별 공감토크’가 예정되어 있다.
과천시 [비전21뉴스] 과천시가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과천시는 여성전용공간에 대한 불법촬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오는 4월부터 정기적으로 점검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단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한다. 시는 오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합동점검반 과천시 ‘여성공간지킴이’ 발대식을 갖는다. 이 날 점검반원인 ‘여성공간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불법촬영 카페라 단속 점검 요령 및 탐지장비 운용 교육 등을 실시한다. 점검단은 지역 내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수유실과 탈의실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해 단속 활동을 벌인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게 돼 더욱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구석구석 빠짐없이 점검 활동을 벌여 여성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비전21뉴스] 용인시보건소가 관내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마련한 ‘100세 건강증진 프로젝트’ 참여자를 각 구별 보건소마다 선착순 30명씩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이 근력과 관절을 강화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늘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은 가벼운 산책과 산행을 할 수 있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참여를 원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들은 올바른 걷기, 안전 산행,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스틱 워킹 실습 등 신체활동과 영양, 비만, 구강건강 등 건강관리를 배우게 된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4-5월에 시범운영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 등을 반영해 연중 2,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용인시는 관내 노인인구가 12.1%로 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어르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런 폭스 [비전21뉴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호주 출신 수비수 딜런 폭스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 안양은 올 시즌 구단의 네 번째 외국인 선수로 호주 국적의 딜런 폭스를 선택했다. 지난 2015년 호주 A리그에 소속된 웰링턴 피닉스FC에서 데뷔한 그는 2018년까지 웰링턴 피닉스FC에서만 활약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54경기. 딜런 폭스는 186cm – 80kg의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싸움과 빌드업에 능한 수비수다. 또한 전체 수비라인을 리드하는 리더쉽과 위치선정 역시 탁월하기 때문에 안양의 수비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딜런 폭스는 “FC안양에 입단하게 되어서 매우 행복하다. 올 시즌 내 목표는 FC안양의 승격이다.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딜런 폭스와의 영입 계약을 마무리한 FC안양은 빠른 시일 내에 그의 선수 등록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FC안양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리그 네 번째 경기를 치른다.
군포시 [비전21뉴스] 군포시가 협치를 통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한다. 시에 의하면 이번에 구성할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시행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이견과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협의체 구성원들은 도시재생 사업 대상 지역의 특성에 따른 활용·유지 가능 자원을 발굴하고, 시민 입장에서 사업에 대한 각종 제안을 함으로써 도시재생 사업이 수요자 중심으로 시행되도록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시는 주민협의체가 구성되면 지속적인 교육과 사례 연구 등의 기회를 제공해 협의체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제도 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29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군포시청 5층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더 자세한 공모 일정 및 내용 등은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민병재 도시재생과장은 “그동안 군포역세권에서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 등을 운영해 많은 시민에게 도시재생의 개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