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동화구연’ 안내문 [비전21뉴스] 오산시 햇살마루도서관이 2019년 키움봉사 회원의 재능 기부 강좌로 ‘참사랑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참사랑 동화구연은 2018년도에도 진행되었는데 총 39회차 동안 400명이 강좌를 체험했고 작년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019년도에도 강좌가 개설됐다.. 강좌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2층 병아리 책터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구연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독후활동 및 체험활동도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미있는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도서관 봉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구연 참석 희망자는 4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까지 도서관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 햇살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돌봄 서비스 연계 및 지역 필요에 맞는 새로운 사회서비스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지자체중 26개가 응모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지자체가 선발되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오산시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올해에는 국비 35백만원을, 이후 2020년까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정책과가 아동청소년과와 함께 온종일 돌봄 구축 사업인 ‘함께 자람 센터’에 사회적경제의 건강한 급간식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오산시 사회적경제 협의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러 부처에서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추후 또 다른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15일에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22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남이섬으로 평생교육 활동가 소통 워크숍을 다녀왔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15일에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22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남이섬으로 평생교육 활동가 소통 워크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의 비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로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오산에서 쑥덕쑥덕’ 시간에는 오산 평생교육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팀별로 그 해결방안을 논의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소통의 중요성 인식하기, 능동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혁신 만들기, 학습 소외계층 찾아내기, 평생교육 활동가로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들의 공동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는 학습살롱 플래너, 런앤런 모니터링단, 징검다리교실 모니터링단,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느낌표학교 PM,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서포터즈, 오산시 교육 홍보 서포터즈, 런앤런 서포터즈 등 총
구리시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민선7기 주요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4국 1사업단, 1직속, 2사업소 8개동으로 개편하는 최대폭의 첫 조직개편과 더불어 시민의 편에서 일하는 조직문화를 제고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골자는 먼저 일자리 창출 및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1국으로 경제재정국과 도시전략사업단을 신설하고, 소통공보담당관, 위생안전과, 수택보건지소를 신설했다. 또한 세무과는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리됐고, 구리아트홀은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문화예술과와 통합해 폐지했다. 시는 이번 인사에 대해 과거 행정조직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고참 위주의 자리배치가 아닌 일 할 자리에 적합한 인물을 배치하는 적소적재 원칙을 적용해 일 중심 조직의 역동성을 부여하는 업무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는 평가이다. 실제로 구리시 최초로 6급 무보직들에 대해서는 팀장 보직심사위원회를 거쳐 균형있는 승진과 공정한 자리 배치를 통해 직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구리시 최초로 사회복지직과 약무직이 사무관으로 승진 의결 되는 등 직원들의 능력개발과 사기앙양에도 세심하게 초점을 두어 일 중심 시민중심 인사를 이루었다는데 공감하는 분위기이다. 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직업·진로 체험 탐방활동을 지난 16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진행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직업·진로 체험 탐방활동을 지난 16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국회 탐방활동은 자유학년제를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미래의 자신의 꿈과 진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회 탐방활동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국회 라운딩을 시작으로 국회와 국회의원이 하는 업무 와 법을 만드는 과정, 회의실을 관람함으로써 국회의 모든 역할에 대해 청소년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헌정기념관 방문을 통해 역대 우리나라의 국회와 국회의원들의 역사를 관람을 마지막으로 체험활동을 끝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년제 도입으로 진로·직업과 관련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을 목적으로 고등학교 입시와 진로를 선택할 시기에 서있는 중 3학년 학생들에게 제공이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관공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6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3월 주말전문체험활동 “미래 에너지를 보다”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6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3월 주말전문체험활동 “미래 에너지를 보다”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환경가치, 에너지 위기 등을 인식하고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자동차 제작 체험을 통해 창의융합인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에너지 고갈 위기를 느끼고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태양광 셀을 이용해서 실제로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어서 신기했고 환경과 에너지에 관심이 생겼다.”며 에너지 발달과 환경의 가치를 배운 이번 프로그램에 만족 했으며, 시 관계자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생활 속 에너지절약을 실천을 통해 민주시민의 역량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부터 과학영농 실천과 농업인들의 편의 증대 및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일동면 농업인 상담소에 토양우체통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농업인들은 토양검정을 의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과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일동면 농업인상담소 토양 우체통 설치를 통해 일동, 이동 지역 농업인들이 손쉽게 분석을 의뢰할 수 있다. 접수된 시료는 매주 수요일 주 1회 수거할 예정으로 토양 검정을 의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화요일에 우체통에 넣으면 되고, 2주 후에 토양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전기전도도, 치환성 양이온, 석회요구량, 유효규산 등 총9항목이 분석된 토양 시비처방결과를 일동면 농업인상담소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단, 분석을 의뢰할 농가는 분석 대상지역의 대표성을 띄는 흙을 500g정도 봉지에 담아 이름, 주소, 전화번호, 재배작목, 토양검정 지번, 면적을 꼭 시료봉투에 기재해서 넣어야 한다. 본 사업 담당자는 “농업은 과학이며, 토양검정은 과학영농의 기본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시비량을 알면 생산비 절감 뿐 아니라 퇴비, 비료의 과다 시용으로 인한 토양 환경오염 방지로 지속
2019년 제1차 포천시 계약심의위원회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포천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계약심의위원회는 관련분야 건설기술자, 교수, 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추정가격 50억원 이상 공사,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 구매의 입찰참가 자격과 계약 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이번 제1차 계약심의위원회에서는 포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 국도43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총 9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사업개요, 사업의 필요성 입찰참가자격, 계약진행 방법 등에 대한 사항을 발주부서에서 설명하고 심의위원들은 이를 청취 후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교류를 통해 심의안을 의결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새로이 구성된 계약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와 함께 지속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계약심의위원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향후 市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 공정하고 투명하게 계약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오는 4월 4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시행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표준주택가격 및 주택가격비준표 등에 의거 조사 후 산정한 가격이며 양도소득세, 취득세,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 다양한 공공기관 업무 관련 자료로 활용된다. 대상은 이번달 15일부터 공고한 포천시 관내 개별주택 총 1만 7천 39가구로,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3.99% 상승했다. 열람은 포천시청 세정과와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하거나 포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격 열람 시 용도지역이나 주 건물 구조 등 주택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인근 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주택특성 재조사 및 한국감정원 재검증”을 거쳐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적정가격을 심의하게 된다. 이후 4월 17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할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10일 기간 동안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9년 홍콩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홍콩 국제박람회는 1987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시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포천시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게 되며, 신청자격은 포천시 관내에 등록된 식품제조·가공업체로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에 대해서는 박람회 참가경비의 50%를 지원한다. 강효진 식품안전과장은 관내 많은 식품업체가 참여해서 해외 식품제조업의 동향 및 정보를 얻는 기회로 삼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독립만세 The story 1919313’ 포스터 [비전21뉴스] 포천시는는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약 100분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전주시립예술단·동촌무용단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대한독립만세 The story 1919313’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천시와 전주시가 문화교류를 통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에서는 1919년 3월 13일 시작된 포천지역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창작무용극과 자주독립을 염원했던 조상들의 기백을 기리는 전주시립예술단의 위촉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민족대표 33인을 상징하는 각계각층의 포천시민 33인과 관객 1천여명이 함께 준비한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100년전 그날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양측 지자체 관계자는 “3·1운동의 평화·화합 정신을 이어받아 양측 지자체가 함께 그날을 기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공연을 통해 그날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3.1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티켓은 사전 읍·면·동에서 관람 예약을 한 후 반월아트홀에서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90
군포시 카드형 지역화폐 디자인 [비전21뉴스] 군포시가 18일 코나아이와 지역화폐의 발행과 관리,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카드형 지역화폐 ‘군포愛머니’의 4월 1일 발행을 앞두고 이날 운영 대행사와 세부적인 업무 범위 등을 담은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지역화폐 제도 시행 준비를 완료했다. 시에 의하면 코나아이는 올해 초 경기도와 도내 지자체의 지역화폐 공동 운영 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로 지역화폐 발행에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영업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장기적으로 경제활동 선순환에 기여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협약은 지역화폐 운영 기반을 탄탄히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화폐 명칭을 시민 공모 및 심사 절차를 거쳐 이달 초 ‘군포愛머니’로 정하고, 최근에는 카드 디자인도 확정했다. ‘군포愛머니’는 ‘군포사랑이 가득한, 군포사랑을 시민 모두가 실천하는 지역화폐’라는 뜻을 담고 있다. 기타 더 자세한 지역화폐 운영 정보는 시청 지역경제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