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뮤지컬쇼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 포스터 [비전21뉴스] 국내 최초로 공연되는 매직 뮤지컬쇼,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 이 작품은 감동적인 사랑을 모티브로, 매 순간 놀랄만한 마법이 펼쳐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다. 주연배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마술과 뮤지컬의 완벽한 콜라보를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해 최고의 만족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안스 스토리를 통해 마술의 신세계를 보여줌으로써 한국에서 마술의 대중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을 제작, 총괄기획하고 주연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세종예술기획 안상준 대표는 “마술과 뮤지컬을 결합한 작품을 끌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라며 “30여년 동안 마술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마술의 대중화가 얼마나 힘든지 체험으로 깨닫고 있다. 이 매직 뮤지컬을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마술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스 스토리는 약 50여 가지의 크고 작은 마술이 구현됨으로써 관객들로 해금 뮤지컬 외에 또 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공연에서는 안상준 대표가 주인공 ‘안스’로 직접 출연해 마술의 경이로운 세계를 전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마술을 양지로 끌어
감염병 제로 교실 [비전21뉴스]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매홀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초·중학교 학생 및 집단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제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제로 교실은 도내에서는 최초로 감염병 상시 교육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파견하는“도슨트”제도를 활용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에 대한 강의 및 체험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에 우선 교육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방지하고,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체험 및 영상 교육을 통해 이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예방법으로 학령기에 손씻기를 습관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한 습관형성을 위한 초석을 구축하고 교육내용을 가정 내로 전파하는 등 간접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감염병 예방 교육은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 학교 내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발생률 저감에도 현저하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산시는 지난 13일 마이홈치과, 이스트동아리,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3곳과 오산시 착한날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13일 마이홈치과, 이스트동아리,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3곳과 오산시 착한날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협약서 체결, 착한날개 오산 현판 전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해 협약기관에 추천·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협약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 동안 마이홈치과는 오산시에서 발굴한 대상자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하기로 협약했으며, 이스트동아리에서는 직접 만든 빵과 제과 등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원을,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 협조로 아동·보육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협약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민과 관이 다함께 행복을 나누는 어울림 복지를 실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오산시를 만들고, 시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오산시청 대회의실과 오산컨벤션 웨딩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거행된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및 관계자 등 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세교복지타운 어린이집 원생들의 식전행사로 시작해 선서문 낭독, 안전교육, 사업안내, 라인댄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올해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4가지유형의 34개 사업단을 운영해 총 1,510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행기관을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오산노인복지센터, 감돌노인복지센터 4개소로 확대하고, 노노케어, 등하교길잡이, 몰래카메라탐지 도우미, 실버우리마을 가꾸기 등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 및 신규 사업단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연세와 무관하게 가슴 뛰는 도전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노인복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2022년까지 2,0
2019년 오산시 학교 공간 혁신 건축자문단 위촉식 [비전21뉴스] 지난해에 본격화된 오산시의 학교 공간 혁신 프로젝트가 올해도 강력히 추진된다. 오산시는 14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오산시가 강력히 추진 중인 학교공간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오산시 학교 공간 혁신 건축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2018년도 학교 공간 혁신 프로젝트 운영 결과 공유, 2019년도 학교 공간 혁신 주요 사업의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학교 공간 혁신 건축자문단은 오산·화성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건축 전문가 6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시에서 추진하는‘학교 공간 혁신, 별별숲 프로젝트’와‘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지원’사업 참여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 및 건축 분야 자문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에 함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선두 지자체로서 다양한 공교육 수업 지원과 지역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는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고민과 벤치마킹을 거쳐 2018년 오산시만의 학교 공간 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에는 별별숲 프로그램과 학교 내
오산시는 지난 13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오산청년공감토크’를 열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사업 ‘The 청년학교’를 소개하면서 스타 1인 크리에이터 디바제시카를 초빙해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끈기로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는 노력이 중요해요. 꾸준히 하는 유튜버가 되세요.” 유튜브의 대표적 스타 1인 크리에이터인 ‘디바제시카’가 오산에 떴다. 오산시는 지난 13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오산청년공감토크’를 열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사업 ‘The 청년학교’를 소개하면서 스타 1인 크리에이터 디바제시카를 초빙해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아프리카TV 같은 플랫폼에 채널을 만들고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소통하는 이들을 말하며, 이들이 만든 미디어 콘텐츠는 젊은 세대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강을 진행한 디바제시카는 자체 콘텐츠로 인터넷 조회수가 2억뷰를 넘고 구독자만 165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디바제시카는 특강에서는 수많은 청년들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양평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해, 농경지와 마을안길 등에 방치되거나 흩날린 폐비닐과 농가에 보관중인 농약빈용기를 집중수거 한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해, 농경지와 마을안길 등에 방치되거나 흩날린 폐비닐과 농가에 보관중인 농약빈용기를 집중수거 한다.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에 읍·면별 리장협의회와 새마을단체, 271개마을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농촌폐기물을 집중수거 함으로서 농가의 영농편의는 물론 깨끗한 농촌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비닐의 원할한 재활용처리를 위해 “농경지에서 최초 영농폐기물 수거 단계에서 흙, 돌, 잡초와 기타 쓰레기 등이 혼입되지 않토록 수거한 후, 흰색과 검은색비닐로 구분해 수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읍·면별로 수거된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의 등급판정에 따라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참여한 농민 단체 등에 수거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수거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탁상형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 [비전21뉴스] 양평군은 민원인이 쉽게 부동산정보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군청 종합민원실 내 통합민원발급창구에 ‘탁상형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군은 지난 2008년부터 군청 및 12개의 읍면 사무소에 대형 스탠드형 부동산정보민원열람시스템을 설치 및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직접 편리하고 간편하게 지적도면, 개별공시지가, 새주소, 연속지적도, 용도지역지구, 위성사진 등의 전산자료를 대형 화면으로 직접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민원실 내 시범 운영하고 있는 탁상형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은 대형 민원열람시스템을 소형화해, 통합민원창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부동산관련 공부를 발급받기 전에 해당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해봄으로써, 불필요한 공부발급을 통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민원인의 호응 및 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만족도가 높을 경우 확대·운영 할 방침이다.
[비전21뉴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개발 및 배포한 스파이앱을 탐지하는 앱인 ‘폴-안티스파이’를 사칭한 악성 앱이 유포되고 있어 사건을 수사 중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악성코드 분석 및 유포지를 차단하는 등 공동 대응을 하고 있으며 악성 앱에 대한 피해 주의를 긴급히 당부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이번 악성 앱이 유포된 다음날 지난 7일 사칭 앱을 탐지 할 수 있도록 폴-안티스파이를 고도화 하였으며, 지난 12일에는 기능을 개선하고 화면구성을 수정해 폴-안티스파이 3.0을 출시해 대국민 배포 했다. 폴-안티스파이 3.0은 공식 구글 스토어 및 통신사 통합 원스토어에서만 배포하고 있으며,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내려받기 하거나 개인적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경우 사칭한 앱이므로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양평군은 지난 13일 용문면 소재 고려인삼연구에서 경기도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3일 용문면 소재 고려인삼연구에서 경기도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자금 ,인프라, 각종 규제 등 애로가 있는 기업의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계동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 최문환 양평군 부군수가 참석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참석해 관내 7개사의 대표들의 기업애로에 대해 2시간여에 걸쳐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기된 주요 기업애로사항으로는 국도에서의 진입로 확보,HACCP인증에 따른 환경 개선사업지원,중소기업 인력채용,정책자금지원등에 따른 애로사항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와 양평군 및 유관기관에서는 관계부서등과 긴밀히 협의 해 관내 기업의 애로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처리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회장은 “양평군의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문체부에서 공모한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대상지로 두물머리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태테마관광 사업은 문체부가 생태관광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2016년에 공모사업으로 전환한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사업은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접목시킨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 생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관광지도사 인력 양성 등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용옥 관광과장은 “우리 군이 선정된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생태테마관광 공모사업은 두물머리의 기존 자원을 100%활용하고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프로그램 위주의 사업으로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가 지역주민에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행자에게는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에서의 ‘나’와, ‘우리’를 발견하며 여유 있는 여행을 통해 인간의 가치를 다시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부터 시작된 ‘두물
2019년 상반기 하남시청 사회복무요원 교육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복무 교육을 실시해 복무부실을 예방하고 소집해제 후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는 소속 사회복무요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강사를 초빙해 국가기술 자격분야 유망 자격증 소개 및 취득 방법을 안내하고 경인병무청 복무지도관의 복무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본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기본적인 복무사항을 숙지해 복무부실을 예방하고,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