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3일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시 관련부서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원들과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13일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시 관련부서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원들과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에는 시 여성보육과와 공원녹지과, 하남경찰서, 가정폭력상담소 및 성폭력상담소로 구성된 점검반 13명을 편성해 덕풍근린공원 등 총 4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반은 전파, 렌즈 탐지형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하였으며 불법 촬영의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 “불법촬영은 명백한 범죄 행위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반이 매월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국토교통부는 우리 기업들의 전방위 수주지원을 위해 14일부터 이틀간 미얀마를 방문해 인프라 외교를 펼쳤다. 이번 대표단에는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외건설협회 등이 함께 했다. 오랜 군부독재와 경제제재로 성장이 멈췄던 미얀마는 ’16.4월 신정부 출범 이후 정치·경제 상황이 안정되며 신남방 지역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얀마는 중국, 인도 등 신흥 거대경제권과 아세안을 잇는 지리적 중심지이자, 미국·중국·인도의 안보·경제 전략의 요충지로서 가스·석유·옥 등 천연자원을 보유한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회사법 개정, 2018년부터 2030년 지속가능 발전계획 발표 등 경제 발전에 대한 미얀마 정부의 개혁 의지도 강해 진출을 적극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유상차관으로 ‘우정의 다리’ 건설을 지원하는 등 미얀마 재건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표단 파견도 이러한 맥락에 따른 것으로, 김현미 장관은 잠재력이 풍부한 미얀마에서 건설부와 교통부 장관을 만나 우리 기업들의 참여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3일 올 6월로 예정된 감일지구 B7블록의 최초 입주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진행상황 및 현장민원 등을 파악했다. [비전21뉴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3일 올 6월로 예정된 감일지구 B7블록의 최초 입주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진행상황 및 현장민원 등을 파악했다. 김 시장은 감일지구가 사전분양으로 기반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하게 됨에 따라 다른 신도시와 같은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특히, 초등학교 및 중학교 개교와 대중교통 운영방안, 소음, 분진 등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과 해방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시는 앞으로 입주가 완료 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입주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연제찬 부시장 주관으로 부서장과 LH관계자와 감일지구 기반시설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고, 지난 8일에는 김 시장 주재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예상되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2019년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실 개강식 [비전21뉴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에 ‘2019년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후원이사회 김형곤 회장, 국제외국인센터 김찬호 대표, 아이코리아 안교을 회장 등의 내빈과 10개국의 교육수강생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에 온 지 7년차인 킹약펀시디 수강생은 ‘처음 한국에 도착했을 때는 한국어 한마디도 못했지만 한국어교육을 통해 이제는 보조강사로 도전하고 있다’면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4단계의 수준별로 진행되며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반도 있어 자신의 실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작년에는 150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올해는 200명 이상이 이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 외에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글로벌가족들을 위해 취업교육, 합동결혼식, 동아리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지적 참여 시민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시민참여 정책결정 등 시민과의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시민 정책평가단 “전지적 참여 시민”을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참시 평가단은 청소년, 대학생, 시민 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모바일 투표 시스템 및 국민생각함 활동을 통해 참여하게 된다. 평가단은 올해 12월까지 공약사항 평가, 주요정책 결정, 혁신아이디어 심사 등 중요정책에 대한 온라인 심사·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관련 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백년도시위원회, 제안제도 활성화 조례 등을 재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정책, 공공갈등 현안 등 정책사업 진행 시 의사결정 단계부터 시민참여를 추진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 의견참여와 결정을 통해 숙의민주주의 시스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14일 시장 주재로 민선 7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어 공약사업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14일 시장 주재로 민선 7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어 공약사업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에서는 그 동안 공약사업에 대해 연도별 재원확보 방안과 세부추진계획 등 구체적으로 공약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보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에 대해 추진 사항과 문제점 분석, 해결 방안 등을 담당 부서별로 발표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고자 했으며, 도출한 해결책에 따라 향후 공약이행을 보다 충실히 이어나가기로 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시민참여 및 시정혁신,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교육지원, 환경도시건설, 일자리창출/산업경제 총 6개 분야 70개 사업이다. 특히, 공약사업 중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 조기 개통은 작년 11월 개통으로 완료됐고, 위례북측도로 방음터널 설치 노력 또한 작년 9월 하남시, 권익위, LH, 입주예정자 협의회 대표와 방음터널 설치 합의를 이끌어냄에 따라 이행 완료됐다. 이와 함께 하남역사박물관 교육아카데미 운영, 동네 작은 도서관 지원, 좋은 학
관내 골프장 대표 초청 간담회 [비전21뉴스] 포천시는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지역골프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 관내 골프장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난 13일 관내 몽베르CC등 10여개 골프장대표들을 초청해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강준모 부의장, 체육회 상근부회장, 포천시 골프협회장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간담회를 주관하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우리시는 포천-구리간 민자 고속도로 개통으로 많은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전철 7호선 예타면제를 성공적으로이끌어 내고 또한 수원산 터널 공사 진행, 제2외곽 순환도로 착공 등의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으로 골프장 관계자들의 포천시 경제에 적극적인 참여는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포천시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을 하면서 골프 저변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그린피 및 카드피 할인, 지역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골프장내 농특산물 판매대 설치 등 지역상생 방안을 제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관내 “골프장 대표 협의체구성”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포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본관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상시교육훈련 프로그램인 포천비전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본관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상시교육훈련 프로그램인 포천비전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는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이 첫 강연자로 나서 ‘도시개발의 사례와 시사점’이란 주제로 전철 7호선 연장사업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우리시 도시개발사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 국내외 주요 도시개발 사례를 들어 이해도 높은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계삼 부시장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광교신도시개발지원단의 팀장·단장을 두루 역임하고 경기도도시공사 광교개발사업본부장 등 사업을 총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의 기획·설계·착공 등 사업전반의 과정에서 우리시가 앞으로 추진해야할 사업의 추진체계와 실무적으로 고려해야할 쟁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이계삼 부시장은 건설본부장으로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을 3년동안 담당하며 포천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경기도 신청사를 포함한 “경기융합타운” 건립사업의 사례를 설명했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엄태준 이천시장은 2월 민선7기 남부권역 균형발전 공약과 2030 이천시 도시기본계획 기조에 맞추어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준공예정인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장호원읍 장호원리 산11-6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약 108,000㎡이며, 총 용역비는 5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금번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으로 이천시 남부권역의 산업 및 경제활동이 중심지이나, 도시 발전이 정체되어 왔던 장호원의 계획적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이천시 남부권역 개발에 대한 부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8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추진했으나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로 인해 중단된 장호원 임대아파트 건설이 재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토지구획정리 지역과 연계해 현재 개발이 미비한 주거지역을 활성화해 장호원으로 인구 유입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립도서관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책을 읽고 함께 공유하는 ‘내 마음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우리 시대 마음의 여행자이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여울 작가를 모시고 작가 정여울의 ‘빈 센트 반 고흐를 향한 10년의 여정’을 주제로 오는 4월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강좌신청은 3월 18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작가 정여울은 문학과 철학을 아우르는 인문학 강연자로서 매력적인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KBS 라디오 및 국악방송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강연으로 품격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의 입문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내 마음의 인문학 특강’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풍수해 사전예방을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배수펌프장, 저수지 등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뿐 아니라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집중 예찰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이천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등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태준 이천시장은 풍수해 사전예방을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배수펌프장, 저수지 등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뿐 아니라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집중 예찰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긴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이나 중⋅장기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토록 해 만일의 사태 시,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엄태준 시장은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동안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위약지역 중점관리를 통해 풍수해 및 폭염 등 모든 안전 위협요인에 철저히 대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천, 여주, 남양주, 가평 등 경기 동부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이 큰 소규모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도암, 관리, 대월, 신둔, 신갈, 장호원, 강천, 삼교, 금곡, 진관, 목동 등 경기 동부지역 11개 산업단지에 있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점검에서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경기도와 지역 환경NGO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 무허가 사업장 조업 여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적정설치 및 정상가동 여부, 대기 자가 측정 이행 여부, 기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점검결과 위법행위를 저지른 업체들에 대해 형사 고발 및 행정 처분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 유도 및 운영 방법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사업주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의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상대적으로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소규모 산업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