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비전21뉴스] 2019년 수원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이 전년보다 12.8% 늘어났다. 올해 수원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은 4100명(90개 사업)으로 2018년(3634명)보다 466명 증가했다. 수원시는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노인일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수원시노인일자리 사업은 수원시니어클럽 등 15개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유형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산 101억 원을 투입한다. 공익활동은 ‘불법 촬영 안심지킴이’, ‘경륜전수 활동’ 등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형’·‘인력파견형’ 일자리 사업은 수원시니어클럽과 수원시실버인력뱅크에서 주관한다. 시장형은 ‘파랑새재활용사업단’ 등 어르신들이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고, ‘인력파견형’은 노인의 민간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 500여 명과수원시의회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온누리 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3년부터 시작한 ‘온누리 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듣고 싶은 강좌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고양시 거주자나 고양시 소재 기업 종사자인 성인학습자로 구성된 7인 이상의 학습모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5개 학습모임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착순 모집이 아닌 온누리 강좌 선정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표, 공고문 등은 고양시청 홈페이지나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누리 강좌’ 참여자 모집 완료 후, 선정된 강사와 학습모임 대표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4월부터 강좌를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습모임의 대표자는 ‘온누리 강좌 신청서’와 ‘개인정보취급 및 학습자의 의무에 관한 동의서’를 작성해 고양시청 평생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고양시 평생학습포털 참여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오는 31일까지 ‘2019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2차 공모사업은 신청자격을 비영리 법인 및 단체,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오는 15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신청 가능한 활동영역은 모험,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환경 및 과학, 진로, 문화예술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청소년 보호와 안전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취약계층, 다문화, 장애청소년 등의 활동 장려, 위기·보호청소년들의 지원으로 구분돼 있다. 신청된 공모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청소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고양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2차 공모사업은 신청자격을 확대한 만큼 지역사회의 숨어있는 양질의 청소년프로그램이 공모사업을 통해 재단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차 공모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한 납세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4만9천429명을 2019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지난 1월 1일 현재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 4만8천732명과 법인 697곳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성실납세자는 지난해보다 3천364명 늘어나 시민들의 납세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성실납세자는 시금고인 농협은행으로부터 대출 및 예금 금리 우대와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환전 수수료 우대 등의 지원을 받으며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2년간 세무조사 면제와 10% 범위 이내에서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 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성남시 [비전21뉴스] 성남시 공영주차장의 빈자리 정보를 ‘카카오T 앱’으로 확인하고,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성남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정수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정주환 ㈜카카오 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주차장 정보화를 통한 주차 공간 공유사업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주차 관제 설비가 설치된 35곳 공영주차장의 입·출차 정보 등을 ㈜카카오 모빌리티에 제공한다. 정보 제공 실무는 성남시 공영주차장을 운영 관리하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모바일 앱인 ‘카카오T’를 통해 성남시 공영주차장 정보를 이용자에 제공한다. 카카오T 앱을 실행하면 각 주차장의 주차 가능 여부 확인과 예약, 주차장까지 길 안내, 주차장 이용 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에 설치된 차량번호 인식기, 차단기, 요금정산기 등의 주차관제시설을 통해 수집된 정보가 카카오T 서버로 연동돼 빈 주차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체계다. 성남시는 이 모바일 서비스를 83곳 모든 공영주차장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성남시 [비전21뉴스] 성남시는 분당구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행복소통청원이 지지자 수 5000명을 넘어 은수미 시장이 공식 답변에 나섰다. 은 시장은 14일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에 동영상 답변을 올려 “서현동 110번지 일대 택지는 국토교통부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며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지자체가 반대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법적인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원자가 청원 이유로 꼽은 30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서현지구에 건설될 경우의 교통난, 과밀 학급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은 시장은 “공공주택단지를 설계할 때 서현로로 더 이상 교통량이 가중되지 않도록 진출입로를 잘 만드는 건 기본이고, 오는 2024년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서당 사거리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과 입체화 구조 개선 계획이 반영되도록 LH, 국토부와 협의 중”이라고 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상대원 분당 간 도로 건설, 광역 교통망인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 광주지역에 IC 2개소를 신설해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교육 문제에 관한 해결 방안도 내놨
MBC ‘더 뱅커’ [비전21뉴스] ‘더 뱅커’ 김태우가 은행가 ‘넘사벽’ 엘리트 대한은행 부행장 ‘이해곤’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타고난 감각과 능력, 야망까지 갖춘 냉철한 승부사 이해곤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측은 14일 대한은행의 냉철한 승부사 부행장 이해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대한은행의 부행장 이해곤은 대한은행 임원을 지낸 은행가 집안 출신으로 대한은행에 입사 후 요직만 거쳐 임원까지 오른 ‘넘사벽’ 엘리트다. ‘잘난 척 하는 잘난 놈’으로 통하며 ‘마이 페이스 마이 웨이’ 인생을 즐기며 자신이 정한 목표를 위해 직진하는 인물이다. 그는 과거 대한은행의 자회사 대한파이낸스로 좌천이 되는 큰 굴욕을 당하지만 그곳에서 ‘금융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활약을 펼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다. 거칠 것이 없는 길을 걸어 온 이해곤이 새로운 부행장으로 대한은행에 컴백하며, 대
MBC ‘공복자들’ [비전21뉴스] ‘공복자들’의 SF9 찬희가 공복 중 힘겨운 생방송에 도전한다. 이어 예상치 못한 밀가루 공격을 받아 멘탈이 붕괴될 예정이어서 그의 ‘공복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SF9 찬희가 공복 중 생방송 '쇼 음악중심'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주 ‘공복 입문자’로 등장한 찬희가 같은 멤버 다원과 함께 '24시간 공복'을 이어나간다.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불규칙해진 식습관으로 불편해진 위장 속을 리셋 하고 싶어 공복에 도전하게 됐다.. 찬희는 MBC '쇼 음악 중심'의 새 MC로 발탁돼 공복 도전 중 데뷔 전을 치러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그가 생방송 긴장감까지 공존하는 힘겨운 '24시간 공복'에 도전하고 있어 성공할
MBC ‘더 뱅커’ [비전21뉴스]‘더 뱅커’ 김상중-채시라-안우연-신도현-차인하가 여의도를 사로잡았다. 이들이 ‘더 뱅커’ 기습 ‘첫방사수’ 영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꽃샘추위도 막지 못한 이들의 열일 홍보는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활기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큰 호응을 받았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측은 14일 지난 13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김상중-채시라-안우연-신도현-차인하의 기습 ‘첫방사수 영업’ 이벤트 현장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김상중-채시라-안우연-신도현-차인하는 꽃샘추위를 뚫고 대한민국 금융의 메카 여의도를 찾아 3월 27일 첫 방송을 앞둔 ‘더 뱅커’의 ‘첫방사수’ 영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벤트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
▲ © 비전21뉴스 GTX-C노선, 분당선, 수인선, 지하철 1호선 등 교통 요충지인 수원역세권 명품입지 미래가치 보유한 수원역, 인근도시 인구와 경제권끌어들이는 빨대효과로 ‘눈길’ 지하 4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88세대, 오피스텔 234실 총 522가구 규모 2019년의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광역 급행 철도를 품은 일대 지역 부동산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GTX-C 역세권 분양단지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GTX가 지나는 지역은 인근 중소도시 인구를 빨아들이며 주요인프라 시설의 증대와주변 상권까지 발달시켜 실거주자들의 거주만족도와 지역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27일 착공식을 시작해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 주변은 두드러진 집값 변동 추세를 보이며 투자불패의 공식을 따랐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첫발을 디딘 C노선 주변 역시 집중 조명을 받으며 1순위 투자 지역으로 발돋움했다. GTX-A 운정역(예정) 인근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교육 모습 [비전21뉴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13일부터 오는 15일 시의 지원으로 보행관리기와 트랙터를 구입한 84곳 농가를 대상으로 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기술교육을 한다. 농기계 안전취급 요령을 비롯해 농기계 고장 시 대처요령, 농기계 부속작업기 탈부착 방법,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실습 위주로 교육한다. 시는 올해 보행관리기를 구입한 70곳 농가에 100만원, 트랙터 구입 14곳 농가에는 구입금액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법을 정확히 익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시민단체들과 간담회 개최 [비전21뉴스]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3일 오후 10개 미디어 시민단체의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공영방송 정책과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확대 등 방송통신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10개 미디어 시민단체가 지난 1월 ‘2019년 미디어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11대 개혁과제’를 발표함에 따라, 이를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해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이효성 위원장은 “방송통신의 발전을 위해 10개 미디어 시민단체가 뜻을 모아 미디어 개혁과제를 제안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들은 관련 정책 마련 시에 충분히 고민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방송과 국민의 방송통신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갈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