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비전21뉴스] 소극장 문화운동 ‘아투스 릴레이콘서트’가 오는 16일 로커 최민수가 이끄는 플라이거,한국적 록그룹 고구려의 조인트 콘서트, 이어서 22일, 23일 슈퍼 디바 민해경을 시작으로 광화문 아트홀에서 4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오는 6월 까지 김범룡, 양하영, 김민교, 진시몬, 임병수, 사랑과 평화, 공중전화 밴드, 적우, 전영록, 공일오비, 우순실, 양혜승 등 명품 뮤지션들과 신인유망주 동천,아폴로,머스트비 등 총 24팀의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1~4월 시즌1, 9~12월 시즌2에 이어 열리는 시즌3 ‘릴레이 콘서트’는 ‘AT US'를 앞머리에 붙였다. ‘우리가 시작하는 풀뿌리 문화 운동’이라는 의미다. ‘ATUS 릴레이 콘서트’의 기획자인 송현호 감독은 “케이팝 아이돌 편중이라는 왜곡된 가요계에 반기를 들었다. 신인이나 인디부터 레전드까지 실력파 가수 및 밴드들이 다양하게 출연하는 풀뿌리 문화운동이며,립싱크나 반주 음원이 아닌 ‘100% Live 공연’이다. 히피정신인 ‘자유, 평화, 사랑, 자연’을 추구해서 포스터 심볼도 나비”라고 밝힌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관내 거주자 중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모집대상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경기도 거주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모두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기도여야 하며, 경기도 관내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규 및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주요혜택은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 무임승차 및 환승 할인이다. 특히, 중증장애인이 카드 사용 시 동반보호자 1인까지 전철·지하철 무료승차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버스-지하철-버스 이용 시 지하철 하차를 기준으로 환승가능 시간을 계산하므로 다음 버스 이용 시 환승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며 “발급대상에 해당할 경우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 신청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G-Pass카드 사용가능 지역은 수도권 전 지역이며 신분당선,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 여주-판교선, 춘천, 지하철 천안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1일 구청장실에서 2018년 ‘무료 건축상담의 날’ 성공적 마무리에 기여한 건축사 3명에게 고양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1일 구청장실에서 2018년 ‘무료 건축상담의 날’ 성공적 마무리에 기여한 건축사 3명에게 고양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 수여자는 ㈜일석종합건축사사무소 이호일 건축사, 성문건축사사무소 조영학 건축사, 건축사사무소미고 정은영 건축사 3인이다. 지난해 ‘무료 건축상담’은 고양지역건축사협회가 추천한 12인의 건축사가 각 구청에 1명씩 교대로 참여해 운영됐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무지에서 발생하는 건축물 무단 신축, 증축 및 용도변경 등 건축법 위반 행위의 사전예방과 건축인허가 절차 안내 등의 큰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금년에도 ‘고양지역건축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일산동구청 1층 상담실에서 1명의 건축사가 ‘무료 건축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우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바쁜 일정에도 무료 건축상담의 날 운영에 참여해주신 건축사 12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
고양시는 지난 11일부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에서 시행하는 대형공사장의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지난 11일부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에서 시행하는 대형공사장의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에 연약한 지반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됨에 따라 구조물 및 기타 시설물이 탈락하거나 전도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우수를 한강으로 토출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봉운 제2부시장은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고양시에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현장 내에서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니 공사장 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응급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 등을 시행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매력교원 곽해화 회장 (좌측에서 3번째) [비전21뉴스]오는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JOY BEIJING’이 중국 북경시 주최, 주관 매력교원 집행으로 열린다. 매력교원은 중국 전역에 약 10만개의 학교 및 학원과 연계되어 있으며 총 학생수는 약 100만명에 이른다. 중국 전통 춤, 노래 등을 전문적으로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중국 전통 문화를 세계 각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태국, 영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한국 등 세계 각 나라에서 열리고 있다. JOY BEIJING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전세계 약 20여개국의 청소년들이 중국에 들어와 각 국의 전통 춤, 댄스 등 문화교류를 하는 행사이며, 약 6,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다. 세계 각 나라에서 온 청소년들은 11박 12일 동안 북경과 대련을 오가며 북경공연, 황실원림박물관, 만리장성, 무술박물관, 대련대형물놀이, 국가풍경명승지, 전통문화공연 관람 및 견학 등 을 체험하게 된다. 본 행사는 중국 언론매체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으로 보도된다. 피디언 관계자는 이번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 측 청소년들이 이번 중국에서 진행되는 문화교류에
제2회 여성창업플랫폼 창업리그 경진대회 포스터 [비전21뉴스] 고양시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예비여성창업자와 새내기여성창업자의 참신한 창업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지원을 위한 ‘제2회 여성창업플랫폼 창업리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자금이 부족해 기술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의 사업화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는 예선과 본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예선전은 오는 4월 10일에 진행된다. 예선전에서 선발된 2명에게는 경기도 본선 출전 기회가 부여되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전문가 평가 기회와 본선 진출을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경기도 5개 지역에서 선정된 10명이 본선을 치르게 되며 최우수상 1명 5백만 원, 우수상 2명 각 2백만 원, 장려상 2명 각 1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시상하고, 청중상은 50만 원 상당의 상표출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도 거주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오는 3월 29일까지다. 신청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13일, 2019년 1기분 및 연납분 환경개선부담금 5만7천882건, 39억7천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산정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며 자동차 배기량 및 차령, 지역별계수를 적용해 산정했다. 납부기한은 4월 1일까지며,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추후 자동차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한편,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에 일시납부하고자 신청하면 연 부과액의 10%를 감면 받아 납부 할 수 있다. 다만, 연납 신청을 하고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에 가산금이 추가된 금액으로 납부해야 하고 9월에 2기분이 부과 된다. 전용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CD/ATM기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1기분 부담금 고지서를 받고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4월 1일까지 시 환경정책과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10% 감면해 납부할 수 있도록 재 산정한 금액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9년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훈련을 시작한다. 오는 25일 ‘중소기업 세무회계인사 실무자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7개 훈련 과정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 세무회계·인사실무자 : 자격증 취득 및 세무회계인사 분야 실무자 양성, 직업큐레이터 : 자유학기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강사양성, 쇼핑몰홈페이지 관리자 : 온라인사업체의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는 실무자 양성, 자유학기제 특수교육보조원 : 특수아동의 학습활동과 진로체험을 돕는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셀러 창업 : 아마존, 이베이, 구매대행 등 글로벌 1인 온라인창업자 육성, 전시운영기획자 : 문화, 관광산업과 연계한 마이스분야의 전시운영 기획 실무자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무역실무자 :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무역분야 사무직 취업대비 실무교육이다. 국비지원 훈련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훈련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 인턴지원 등의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
양평군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민원 응대를 위해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주요 문화·관광 및 체육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한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민원 응대를 위해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주요 문화·관광 및 체육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한다. 지난 12일부터 13일은 관내 서부권에 위치한 화서기념관, 소나기마을, 종합운동장 등 8개소의 관광지를 19일부터 20일까지는 동부권에 위치한 양평맑은숲캠프, 지평리전투기념관, 용문국민체육센터 등 6개 관광지를 70여명에 이르는 직원이 2개조로 나누어 서부권과 동부권에 각각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근무년수가 짧아 우리군의 주요 관광지 및 체육시설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함과 양평군이 관리하는 시설을 방문하고 현장을 알아야 업무추진 및 질의민원 응대가 가능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명소를 방문한 공직자들은 시설의 현황설명과 함께 현장을 체험하고 애로사항도 수렴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공직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보지 못했던 시설들을 방문하면서 양평군이 관리하는 시설에 대한 이해와 각종 행정업무 추진 및 민원응대 시 좀 더 구체적으로 처리할 수
양평군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본사에서 경향신문사와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본사에서 경향신문사와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동현 경향신문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평군의 스포츠관광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도의 청정지역 양평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측간 더욱 폭 넓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청정지역 양평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이동현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언론사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양평군 스포츠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산업 육성과 문화, 관광, 환경 등 다양한 지역소식의 전국 보도에 대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현장 [비전21뉴스] 성남시 기업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산업을 이끄는 신규 지원사업이 된다. 성남시 출연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8일까지 지역 기업들의 정책수요 및 의견을 지원사업에 반영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차년도 정책사업 기획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의 주제는 창업 및 기업성장을 위한 성남산업진흥원 신규 지원사업, 기존 지원사업 개선 방안, 제도 및 규제 개선 방안 등 세 가지이다. 제안된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50만원 ~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성남시 소재 기업 및 산업경제 관련 협·단체의 대표자와 재직자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성남시 소재 창업 인큐베이터 시설에 입주 중인 예비창업자도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도시경쟁력 순위’ 나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매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해외 지자체들의 공통점은 정책 수립 및 운영 과정에 시민과 기업이 적극 참여하고 함께 협력한다는 점이다”라며 이 사업이 “‘시민이 시장인
광주시는 13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조선백자 도자기의 원료인 백토로 만든 도자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13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조선백자 도자기의 원료인 백토로 만든 도자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불꽃 흙으로 빚어진 조선미학의 혼’이란 주제로 15인의 광주 도예인이 참여했으며 조선백자인 청화백자운용문호 재현품을 비롯한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조선백자’의 원료인 백토가 광주시 역동에 소재한 역세권 부지개발 과정에서 출토돼 이를 재료로 조선의 백자와 분청사기로 재탄생했으며 백자의 단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를 선보여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신 시장은 “조선왕실 500년 도자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그 시대의 백토를 사용해 만든 도자기라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와 가치가 매우 크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조선백자의 맥을 잇고 도자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