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 훈련 [비전21뉴스] 최근 천안 라마다 호텔과 을지로 상가 화재사고 등 연이은 대형화재 사고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10차 민방위의 날 전국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여주시 전 관공서 및 유치원, 학교 등과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 장애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오후 2시에 자체 화재경보를 통한 화재대피 훈련과 화재 발생 시 안전한 주민 대피 및 행동요령 숙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마트,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시애노병원 등 3개소는 시범훈련시설로 지정해 민·관 합동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여주소방서는 긴급차량 확보훈련을 병행 실시한다. 훈련 대상 시설에 직원 및 이용객들은 화재 경보가 울리면 직원들의 유도와 안내에 따라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빠져나와 광장이나 실외 주차장 등 화재 건물과 멀리 떨어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면 된다. 이번 훈련은 건물 및 시설 단위로 진행됨에 따라 실제 교통통제는 실시하지 않으며 병원은 정상적으로 진료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안전총괄과 민방위팀과 각 읍·면·동사무소
여주시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취약 시설 및 최근 사고가 발생해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시설 등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안전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체육시설 등으로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및 농어촌민박 등 총 129개 시설로 건축·전기·소방·가스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안전점검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사항 중 미미한 것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수리 및 수선을 요하는 것은 관리 주체에 통보해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를 완료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며, 민간 사유시설에 대해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관리주체 스스로가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해 자율안점점검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3월 25일에 여주시내 한글시장 일원에서 시민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생활 주변 안전위험요소 시민제보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연중 수시 접수 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 사고 예방
여주시가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 기회를 확대하고자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비전21뉴스] 여주시가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 기회를 확대하고자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이는 여주시가 올해 초 민선7기 시정공유의 장과 지난 6일 가남읍에서 처음 시작한 ‘마을회관 소통 투어’에 이은 이항진 여주시장의 소통방안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처음으로 진행된 ‘열린시장실’에서는 그간 접수된 고충민원에 대해 이항진 여주시장이 듣고 함께 배석한 부서장들과 해법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개최된 ‘열린시장실’에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교육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주민의견이 표출됐다. 특히, 신설 아파트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지원요청 문제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설치하도록 노력하는데 합의하는데 이어,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안전시설 설치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교육환경을 비롯해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는 이 시장의 의지가 보이기도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름그대로 열려있는 시장실이다. 열려있다는 것은 누구나 오셔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된다” 라고 말하며, “시장은 시의 일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만들어가는 것이
12일 여주점봉초등 학교 운동장에서 초등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퍼포먼스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비전21뉴스] 여주시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열기가 이제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지난 11일 가남초등학교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아 12일 여주점봉초등 학교 운동장에서 초등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퍼포먼스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여주점봉초등학교는 “여주가 각종 규제로 인해 저발전되어 온 것에 공감한다. 여주시가 추진하는 무공해 산업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여주에 꼭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여주점봉초등학교 5학년 이ΟΟ 학생은 “축구종합센터가 여주에 오면, 손흥민 선수도 볼 수 있어 좋아요”라고 하면서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며 릴레이 응원에 참여했다.
[비전21뉴스] 경찰대학은 13일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하고 앞으로 입시 변경사항을 예고했다. 이번 2020학년도 입학정원은 전년도와 같이 일반전형 90명과 특별전형 10명으로 총 100명을 유지하고, 이 중 여학생은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농어촌·도서·벽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마음 무궁화 특별전형’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다문화가족의 자녀,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각각 5명씩 선발한다. 전형은 1차에서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의 성적으로 전형별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차는 신체검사서 제출 및 체력검사,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1, 2차 시험 성적에 대학수학능력시험, 학교생활기록부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원서는 대행업체 웹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대행업체는 향후 경찰대학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의 원서 접수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은 주의해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후 7월 27일 1차 시험을 시작으로 2차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47회 하남시민장학회 이사회 [비전21뉴스] 재단법인 하남시민장학회는 지난 7일 제47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상반기 장학생을 선발계획을 확정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장학생 선발 인원을 모집한다. 장학생 신청 자격은 하남시 관내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 또는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의 자녀로 성적우수 장학생, 일반장학생, 특기 장학생 분야다.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고등학생 88명, 전문대생 16명, 4년제 대학생 32명 총 136명이며 장학금 총 132백만원이 지급되며, 장학증서 수여식은 5월 9일 오후 4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장학금 지급은 5월 10일에 개인별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시는 2019년도부터 장학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153명에 지급하던 129백만원의 장학금을 올해는 274명으로 대상을 확대해 총 26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세부내용은 하남시민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민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남시민장학회는 2006년 설립해 2018년까지 1,328명을 선발해 11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하남시의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올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급식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비로 총 9,975백만원, 전년대비 12%의 예산을 증액해 편성했다. 하남시는 관외 거주 고등학생 급식비를 당초 50%에서 100% 전액 지원하고, 공민학교 무상급식비를 신규 지원하는 등 무상급식비 예산으로 8,800백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친환경 농산물 차액지원사업비 603백만원을 편성해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농산물 차액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안전성 논란이 있었던 GMO식품이 급식 재료로 사용되지 않도록 올해부터 유·초·중·대안·특수학교 76개교를 대상으로 Non-GMO 가공품 차액지원비 572백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시행 첫해인 올해는 된장, 고추장, 식용유 등 주요 가공품 13개를 지원품목으로 선정해, 된장 등 급식에 주로 사용되는 GMO 가공품은 사실상 퇴출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건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Non-GMO 차액지원 품목을 확대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무상급식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2019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에 관내 평생학습마을 2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1월에 경기도의 2019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관내 여러 평생학습마을과 긴밀하게 협업해 신청한 결과, 경기도가 선정한 평생학습마을 9개소 중 2개소가 하남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서 신도심 1개소, 원도심 1개소 등 2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신도심과 원도심이 평생학습 균형발전의 기반이 구축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업 경험을 토대로 관내 평생학습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최근 노인, 학생 및 저소득층 대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의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현재 미세먼지 대응책 안으로 관내 운영 중인 경로당 135개소 중 134개에 공기청정기 지원을 완료했고, 지난 7일 개소한 경로당 1개소에는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장치를 관내 모든 유치원 33개소에 모두 보급이 완료되었고, 초등학교 19개소, 중학교 9개소, 고등학교 7개소에 총 68개소에 보급완료 했다. 공기정화장치 보급이 미완료된 학교에 대해 2020년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소득계층 미세먼지 보호 대책으로는 공동모금회 후원을 통한 마스크지원, 1회추경을 통한 공기청정기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부터 시작해 고노동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해 저소득 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하남시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복지관, 요양원, 경로당, 교육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20회를 펼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복지관, 요양원, 경로당, 교육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20회를 펼칠 계획이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와 하남시가 지원하며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공개 심사를 통해 우리시에서 선정된 8개 팀을 비롯한 경기도 단체가 음악, 무용, 연극, 국악, 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공연예술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남시 [비전21뉴스] 김상호 하남시장은 2019년도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 498백만원의 예산을 시비로 추가 확보해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공약을 구체화하였으며, 지난 2월 발대식을 통해 공약실천에 박차를 가했다. 확보된 자체사업 예산을 통해 연간 노인 109명, 장애인 16명이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받게 되며, 이는 국도비 매칭사업을 포함한 2018년 사업과 비교해 연간 372명 사업비 1,726백만원 증가된 규모이다. 김 시장은 매년 국도비 매칭사업비의 10%이상의 시비를 추가로 확보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 및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오는 14일 관내 보육시설 원장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튼튼 쑥쑥 건강탐험대” 사업 간담회를 진행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오는 14일 관내 보육시설 원장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튼튼 쑥쑥 건강탐험대” 사업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아기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신체활동, 영양교육, 손 씻기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평가와 올해 진행할 “튼튼 쑥쑥 건강탐험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성장 발달이 형성되는 시기에 건강습관을 규칙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은 도움이 된다.”며 “올해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유아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터득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2월 ‘튼튼 쑥쑥 건강탐험대’ 사업에 35개 보육시설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10월까지 2,206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