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북스타트 포스터 [비전21뉴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영·유아에게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으로 아이에게 책을 선물해 읽어주고 아이와 부모가 책을 통해 소통하는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스타트 사업은 시립중앙도서관과 능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오는 1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능평도서관은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책 읽는 광주시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의 시작을 도서관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스타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독한 남자의 부엌’ 프로그램 [비전21뉴스] 광주시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의 영양 불균형 위험이 있는 저소득 남성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12회에 걸쳐 영양개선 프로그램 ‘고독한 남자의 부엌’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독한 남자의 부엌’은 지지체계가 없는 홀몸어르신의 영양결핍 예방 및 우울증 감소를 위해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조리사 자원봉사자와 방문간호사가 함께 참여해 돼지고기김치찌개, 메추리알 어묵조림, 소고기미역국 등 실제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보고 영양관리 및 위생교육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우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 남성 홀몸어르신들이 ‘고독한 남자의 부엌’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도모와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으로 삶의 만족도 증진과 어르신 행복지수 향상 등 삶의 활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밥해 먹기가 어려워 대부분 라면에 김치로 때우는 날이 많았는데 오늘 배운 음식은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오늘 배운 요리를 가르쳐 줘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광주시는 화재취약계층 주민들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화재취약계층 주민들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등 주거지의 규모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한 소방시설을 말하며 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광주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2017년 11월에 제정,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 지난해 500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1천258가구에 지원하는 등 5년 동안 총 6천77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소방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세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모든 시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시설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하남시는 최근 빈번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도로를 청소함으로써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최근 빈번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도로를 청소함으로써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는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5주간 일반국도 2개 노선과 시도 17개 노선 등에 대한 도로보수 및 청소 반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봄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설해대책으로 설치한 제설함 및 모래주머니 등의 회수와 겨울철 살포한 제설제와 먼지, 흙탕물 등으로 더러워진 가드레일, 시선유도봉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물 세척을 중점 실시 중에 있다. 도로보수반은 도로를 순찰해 파손부 발견 즉시 현장에서 긴급보수를 실시하고, 보수가 곤란한 지역은 단가계약 공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각 동에서는 유관단체와 시민을 중심으로 이면도로 및 마을안길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한 단계 앞선 청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미사·위례·감일·교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과 입주에 따라 행정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불필요한 업무는 감소되지 않고 있어 행정력 낭비와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다고 판단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정책은 과감히 폐지하는 정책일몰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3월부터 정책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 한다는 원칙을 갖고 부서별 업무 전반에 대한 검토와 일몰대상 업무 발굴을 실시한다. 일몰대상 업무로는 목적을 이미 달성했다고 판단되는 시책,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해 실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책, 행정력이나 예산 낭비요인이 현저히 드러나 중단이 필요한 시책, 시민의 호응을 못 받고 불편만 가중되는 업무, 행정환경 변화로 추진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검사 결과 권고사항 등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폐지하거나 개선해서, 그로인해 절감된 예산과 행정력을 활용해 새로운 행정수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집행실적 부진사유 보고 및 실적 제고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집행실적 부진사유 보고 및 실적 제고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관련 사업부서 및 주요사업 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부진 사유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집행실적 제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연제찬 부시장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일자리관련사업의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독려했다. 현재, 하남시는 신속집행 목표액 2,245억원 중 집행액 1,237억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55.11%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주요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을 통해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향후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12일 하남시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의 디딤공간이 될 ‘청년해냄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및 의원 등 관내 청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홍보를 위한 동영상 송출, 상장 및 수료증 수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되어 취업 교육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해냄센터는 청년 고용실업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경력형성과 직업능력 향상 전문화를 위한 하남시가 기획한 전국 최초의 취업 교육 특화 공간이다. 총 9억원의 예산 투입으로 개소하는 청년해냄센터는 228㎡규모로 강의실, 실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기술 교육, 컨설팅 등 취업·창업지원 통합서비스, 정보공유 등 취업준비를 위한 모임 공간 제공, 취업의욕 고취 및 취업률 제고 등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IT전문인력양성 사업으로 4차 산업을 대비한 빅데이터 기술 및 VR과 함께하는 광학기술을 겸비한 전문인력양성 교육사업이 주목된다. 또한, 도제식 취업교육을 마치고 창업의 뜻을 품은 청년들을 위한 분야별 챌린지숍 5개소도 운영되어 청년 및 중장년의 창업지원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 하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본 센터의 개소와 함께 더욱더 많은 취업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11일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하남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예산규모는 7,336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600억원 증가했다.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지방교부세 223억원, 일반조정교부금 78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 보조금 64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재정지출 확대를 독려하는 정부정책에 맞춰 예년보다 편성시기를 앞당겼고, 재정규모를 확대 편성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SOC 사업과 당초 반영하지 못한 대규모 투자 사업에 집중 투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경편성에는 시민이 참여하는‘지역주도형 예산 편성’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생활밀착형 SOC 자문단’을 구성해, 지난 4일 생활 SOC 및 일자리 중심으로 접수한 사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미사도서관 건립 39억원, 청소년 수련관 건립 29억원,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조성 26억원, 시청사 및 의회청사 증축사업 50억원, 감북동 가무나리 마을 진입로 개설공사 등 도로개설공사 59억원 등이다. 한편, 2019년도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 과정의 일환으로 ‘공공갈등 관리방안’과 ‘지방정부 행정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지난해 12월 출범한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 과정의 일환으로 ‘공공갈등 관리방안’과 ‘지방정부 행정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백년도시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시 갈등담당관 홍수정 강사가‘공공갈등의 종류와 그에 따른 민관 협치기구의 활동 방향성 및 역할’에 대해, 강원대학교 김영록 교수는‘지방정부 복지행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시민과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치를 위한 자문기구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위원과 관계공무원에 강조했다. 한편, 백년도시 위원회는 3월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4월부터 본격적인 분과별 안건을 통해 자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폐기물 감량 유도 및 시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 납부칩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하남시 종량제봉투 등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납부칩 가격을 일괄 인상한다.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며 종량제봉투는 20리터 기준 현재 400원에서 500원으로, 음식물 납부칩은 5리터 기준 120원에서 180원으로 상향된다. 시 관계자는“2013년 이후 시민의 부담능력 등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미루어 왔으나, 각종 택지개발 등에 따른 폐기물 발생량 증가를 원활히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자치법규에서 ‘하남시 종량제봉투 등 관리에 관한 조례’를 참고하면 된다.
광명도서관 도토리 프로젝트 홍보지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주말동안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도토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도토리 프로젝트는 ‘도서관에서 토요일에 우리 만나요’의 줄임말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연과 강연,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도토리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3월 ‘독립의 그날을 위해’, 5월 ‘용선생과 함께하는 우리역사 공감하기’, 6월 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샌드아트 체험, 7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9월 ‘미술관에 간 윌리’, 10월 ‘한 뼘 더 가까워지는 우리가족 연극놀이’, 11월 가족 뮤지컬 ‘해피한 하루’ 등 총 7회 개최한다. 3월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인형극 ‘독립의 그날을 위해’ 공연을 개최한다. 인형극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광명도서관 강당에서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5일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광명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일 도서관을 방문
광명시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80가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선택하면 경기도시공사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9,000만원으로 입주자부담금 5%를 제외하면 최대 8,550만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대 9년 재계약으로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 주거지원이 시급한 가구 등이며, 2순위는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이 50%이하인 가구와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이하 장애인 가구이다. 전세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콜센터, 광명시 노인복지과 주거자활복지팀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