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 뱅커’ [비전21뉴스] ‘더 뱅커’ 유동근이 대한은행의 절대 권력자 은행장 ‘강삼도’로 컴백한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에 쥔 그는 ‘왕 중의 왕’으로 대한은행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압도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두 얼굴을 가진 강삼도 캐릭터는 ‘연기의 신’ 유동근의 활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측은 12일 대한은행의 절대 권력자 은행장 강삼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대한은행의 은행장 강삼도는 평사원 출신으로 은행장을 3연임하며 ‘평사원 레전드 신화’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강삼도는 명문고등학교와 명문대를 나와 은행본점의 엘리트 코스만 밟다 40대 중반에 임원이 된 후 부행장직을 거쳐 은행장에 오르
▲ ©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11일 제24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 윤 의원(판교, 백현, 운중)등 14명이 공동발의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개정 촉구 결의문을 통과시켰다. 특히 이번 결의안에서 서울 외곽순환도로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의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28㎞ 왕복 8차로 고속국도로, 1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입주민들의 편리성과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2007년 개설 완료된 도로로 이미 운용중인‘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의 순환축 개념 불일치로 일부 이용자들은 혼란을 야기한다는 불만이 제기되어 왔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 윤 의원(판교, 백현, 운중)은“노선의 90% 이상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통과하는 고속도로에‘서울외곽’이라는 명칭이 부여된 것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서울의 변두리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으며 경기도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1,300만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에 적절하기에‘서울외곽순환선’의 명칭을‘수도권순환
▲ ©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는 11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특례시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특위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 추진부서로부터 그동안의 추진상황, 대·내외적 환경 변화, 향후 추진전략과 계획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회 특별위원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해 특례시의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이후 현재는 법제처 심사를 진행중이며 빠르면 상반기 내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의회는 제도적으로 명칭이 부여될 수 있도록 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직된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는 수원시를 비롯한 창원, 고양, 용인 등 100만 이상 지자체·의회와 공동대응,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법 개정에 힘을 싣는 한편 향후 특례시에 걸맞은 기능과 권한을 위해서도 토론회, 간담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에는 장정희 위원장과 박명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진, 김영택, 강영우
▲ ©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342회 임시회 기간중인 11일 ‘수원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동을 장려․지원하고 생활체육 동호회활성화를 위하여 수원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근거를 규정한 것으로 일부 규정을 보완해 수정가결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에 소재한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그 이용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수익을 위한 스포츠교실이나 체육대회 등의 일회성 행사의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시에서 발의한 ‘수원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안’은 상위법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됨에 따라 대규모 주택정비사업의 중단으로 빈집이 발생한 경우 빈집 정비나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와 절차를 담고 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될 예정이다.
성남시 1공단 개발 사업시행자는성남시와 이재명 지사 등 2곳 피고에게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성남시에만 "325억 원을 배상하라"는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고, 이재명 전시장과 해당 공무원에게는 중대 과실이 없다며 기각하였다. 이에 야당은 제243회 임시회에서 구상권 청구 촉구결의안 및 법적 대응할 것을 은수미 시장에게 요구했다. 그 결과 반대 13명, 기권 1명, 18명의 민주당 반대로 부결되었다. 야당은 제1공단 손해배상액 325억(이자포함) 시민혈세 낭비를 막아보자고 촉구결의안을 지난 3월 8일 상임위로 상정하였으나 민주당 전원이 반대하여 이 또한 5:4로 민주당이 부결시켰다. 성남시의회 야당의원들은 100만 시민들을 대신하여 기각된 이재명 전시장을 상대로 325억 원을 변제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법적대응을 모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촉구 결의안이다. ■ 시민들의 노복인 민주당 시장과 시의원들은 촉구결의안에 앞장서라. ■ 민주당과 은수미 정부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자제하라. ■ 민주당은 패거리 정치 중단하고 민생정치 대의정치 동참하라. ■ 민주당과 은수미 시장은 야당의 촉구 결
3월 13일 (수) 14:00~17:30 경기꿈의학교 운영주체 워크숍 개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마중물 꿈의학교의 운영주체 및 실무자 150여명 참석 꿈의학교 우수 사례 소개 및 방향 제시를 통한 원활한 운영 지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미)은3월 13일(수) 14시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2019 경기꿈의학교 운영주체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60개, 마중물 꿈의학교 20개의 운영주체 및 실무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꿈의학교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모집 홍보, 회계 운영 및 집행 방법, 운영 사례 및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하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존에 꿈의학교를 운영해온 우수 꿈의학교 운영주체들이 직접 사례발표 및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성남교육지원청 김선미 교육장은 “성남의 많은 학생들이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탐구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힘껏 지원하고 촉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성남에서 올해 선정된 꿈의학교 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
지난 1월 22일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성남문화재단을 상대로 열린 ‘2019년 문화재단 주요업무계획청취’ 에서 이날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김정희의원과 정봉규의원은 타 시군 재단과 성남문화재단의 직원 채용공고를 비교하며 문화재단의 성남시민우선권에 대한 안일한 인식 지적과 함께 지역주민가점 당위성에 대해 강도 높게 요구했다. 이와 관련 성남문화재단은 상임위에서 두 의원이 번갈아 지적한 지역주민 가점제 요구사항을 수용해 성남시 산하재단 중 처음으로 ‘인사규정 시행세칙 ’에 성남시민 가점 부여를 명문화 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2월27일 개최한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인사규정 시행세칙 제7조’에 “성남시민에게는 각 전형별로 5퍼센트의 가점을 부여한다. 단, 성남시민에게 가점을 부여할 경우 공고일기준 성남지역 거주기간 1년 이상인자로 한다.”고 명시해 개정했다. 성남시민 혈세로 설립, 운영되는 산하기관이 직원채용 공고 시 조금이나마 성남시민이 우선적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성남시민으로써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근거가 생긴 샘이다. 이와 관련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이번 성남문화재단의 ‘인사규정시행세칙’ 개정을 이끈 김정희, 정봉규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취약계층 자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으로 자녀성장사업을 구성해 태권도 교육을 시행한다. [비전21뉴스]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취약계층 자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으로 자녀성장사업을 구성해 태권도 교육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I Can 태권도 교실은 우리 고유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수련하며 올바른 자아정체성 확립과 사회성 · 리더십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자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 등으로 생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또래 친구들과의 건전한 친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을 신청한 취약계층 자녀,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매주 목 · 금 방과 후 동두천시 태권도협회 고문 김기성 관장과 태권도의 품새, 겨루기, 호신술 등을 수련한다. 연천군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자녀성장사업을 통해 참여한 모든 자녀들이 연천군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며 더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 교육 참여 희망자는 연중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지원3팀으로 문의하면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2019년 한국어교육 개강식과 서포터즈 위촉식을 시행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연천군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2019년 한국어교육 개강식과 서포터즈 위촉식을 시행했다.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돕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4단계 수준별 수업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특별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위촉식에서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 출신 3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연천군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청 담당 공무원, 대한적십자사 연천군지구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어울림봉사회 임원진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의 신규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사회·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
용인시 수지구는 11일 구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열었다. [비전21뉴스] 용인시 수지구는 11일 구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열었다. 수지구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정춘숙·이우현 국회의원, 강웅철·황재욱·윤원균·이창식·장정순·윤재영·명지선 시의원과 축구협회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청 광장에서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 캠페인 벌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했다. 이와는 별도로 구는 9개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별도의 서명 장소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축구센터를 유치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유치에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달 28일 대한축구협회 부지선정위원회 후보지 심사에서 1차 서류를 통과해 오는 18일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 1차 심사에는 용인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용인시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소농 사업 참여 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실천 과정’ 기본 교육을 했다.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소농 사업 참여 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실천 과정’ 기본 교육을 했다. 이날 한국농업아카데미 이덕형 단장이 강소농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7일까지 전문가로부터 역량진단을 받고 경영개선 실천 노트를 작성하며 장·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분석, 마케팅, 현장 컨설팅 등의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시는 올해 5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어 이들 36개 농가를 ‘강소농’으로 육성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경영을 개선해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업분야 전문가로써의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영계획” 관련 논의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방재율 의원이 지난 8일 고양상담소에서 ‘2019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영계획’과 관련된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급식과장을 비롯한 도청 공무원 3명, 이외의 관계자 3명과 만나 대책논의를 했다. 2018년 기준으로 55,260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되어, 잔반으로 소요되는 기본 식재료비는 kg당 3,000원 기준으로 연 1,657억이 넘으며 또한 음식물쓰레기 잔반수거 및 처리비용으로 2018년 기준으로 75억 2300만원이 소요되는 등, 천문학적 예산이 음식물쓰레기와 그 처리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다. 학교에서 자율배식을 운영한 학교 105교 중, 70%에서 잔반량이 감소하였으며, 2019년에는 자율배식 운영계획 수립 및 확대를 통해 잔반을 줄이는 것 외에도 식생활 교육을 체계화해 학생들이 스스로 잔반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교육방식이 대책논의에서 언급됐다. 이번 대책논의를 개최한 방재율 의원은 “이번 2019년에는 작년 2018년 대비 발생량 5%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육청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며 끝으로 방 의원은 “강압적이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