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과세했으나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독촉고지서는 2019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분 3만4천226건 6억6천700만원 중 현재까지 체납된 7천439건 1억500만원에 대해 발송됐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해마다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며 대상은 일반음식점 등 각종 인·허가를 받은 납세의무자로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구분된다. 독촉고지서 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며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기를 통한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등으로 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올해 2월 초순부터 건강공원내에 우드가든과 산내공원 보수공사를 진행해 최종 우드칩 포설까지 완료했다. 파주시는 기존보다 더 친환경 우드칩을 풍성하게 포설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쾌적한 놀이 시설을 조성했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친화적인 놀이시설물에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우드칩 포설에 심려를 기울여 공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놀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11일부터 좋은 식단 실천 및 남은 음식 제로화 실천을 위해 중점 추진 대상업소 100㎡이상 150㎡미만인 일반음식점 889곳을 대상으로 2단계 평가를 실시한다. 지난 해 1단계로 소규모 취약업소인 100㎡이하 업소 1천500여 곳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수저받침 용지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한 바 있다. 좋은 식단이란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음식점에서 자율적 실천할 수 있도록 권장 한 상차림을 말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간소한 상차림 및 남은음식 재사용안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권장반찬 가짓수 준수, 남은음식 싸주기, 밑반찬 선택제, 소형찬기 사용 등을 평가한다. 평가결과 85점 이상인 우수업소의 경우 위생용품 등을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며 위생등급제, 나트륨 줄이기, 주방문화개선 홍보도 함께 병행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평가 및 홍보를 통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이 향상되고 안전한 먹거리의 식문화 시스템이 정착됨은 물론 업소 스스로도 자발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등 건전한 음식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는 공원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계도, 민원처리를 위해 주말 과 휴일에 공원관리 상황근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다. 근무방식은 전직원을 2인 1조, 8개조로 편성해 토요일, 일요일 및 휴일에 돌아가면서 근무한다. 집중단속대상은 애완견 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행상 및 노점상, 취사행위, 텐트 및 그늘막 설치 등 공원에서의 금지행위다. 단속에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적법 조치할 예정이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공원은 시민의 건강한 휴식을 위한 공공의 목적으로 설치된 곳이므로 공공질서를 지켜야 한다”며 “모두가 쾌적하고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속에 앞서 자발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대기오염물질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 일환으로 ‘2019년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버너는 연료 및 공기혼합을 조절해 열 및 연료에 의해 발생하는 NOx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춘 버너로 탄소저감 및 연료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 실제 일반버너와 비교할 때 저녹스 버너는 질소산화물이 60~80%까지 저감되고 에너지 효율은 5% 이상 개선되는 등 환경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일반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에 설치된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버너용량에 따라 최소 250만원에서 최대 1천5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3월 22일까지 저녹스버너 설치 보조금 지급대상자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저녹스버너 교체전환으로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연료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중소사업자를 우선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시작한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시작한다.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2곳으로 파평면 장승배기로 394에 위치한 율곡수목원 유아숲체험원과 탄현면 성동리 717번지에 위치한 탄현 유아숲체험원이다. 해당 유아숲체험원은 테마별 숲속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등이 신청하면 정기적으로 숲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매월 4번째주 토요일은 보호자와 동행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숲 속에서 생물을 관찰하는 힘을 키우고 숲길을 오르내리며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파주시 공원녹지과 율곡수목원으로 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유아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파주시 일대에서 펼쳐진 만세운동들의 도화선이 됐던 교하초등학교에 ‘파주 교하 3·1독립운동 기념비’를 건립하고 11일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준공기념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파주시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부준효 광복회파주시지회장 및 유관기관·단체장, 교하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기념비 준공을 기념하고 파주 최초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1부 행사로 준공기념식, 제막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파주의 유관순’으로 칭송받는 임명애 지사 배역을 맡은 파주시립예술단원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3·10 교하공립보통학교 만세시위’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 최초의 만세시위로서 파주지역 대대적 3.1만세운동에 불씨를 지폈던 임명애 지사와 부군인 염규호 지사, 이에 뜻을 함께한 파주시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하게 됐다”며 “오늘을 계기로 애국선열의 정신을 함께 되새기고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2019년 의왕시글로벌도서관 상반기 정기강좌 접수 안내문 [비전21뉴스]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2019년 상반기 정기강좌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운영하는 정기강좌는 총 3개 강좌로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Lets learn science&art’강좌를 비롯해, 성인을 대상으로 자녀 영어책 읽기와 스토리텔링에 도움이 되는‘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영어그림책을 보는 눈’, 영어독서 효과에 도움을 주는‘전략적 영어독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영어 독서지도 능력을 높일 수 있는‘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 등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강좌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재료비 등은 별도다. 강좌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의왕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참가자 모집 포스터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019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발전과정에서부터 BM설계 및 이해, 소셜미션 수립, 프리젠테이션 경연, 사업 준비를 위한 창업심화 컨설팅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위한 기초·실무과정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주간 의왕시청 별관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참가 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 신청서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모의경진대회 우수팀에게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참가지원 자격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가상오피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사회적 경제 기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업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는 국내 시장 철수로 인해 수급이 어려운 고어 사의 인공혈관의 국내 수급을 위해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대응 한다고 밝혔다. 고어 사가 제공하는 인공혈관 등 제품은 희귀질환을 가진 심장기형 환아들의 수술에 꼭 필요한 제품이나, 미국 고어 사가 국내에는 공급을 하지 않고 있어 수술이 연기되는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2월 8일 소아심장수술에 필요한 인공혈관과 봉합사에 대해 공급을 재개해 줄 것을 고어 사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고어 사는 국내 대체품이 없는 봉합사는 공급이 가능하나, 인공혈관은 국내에 타사의 대체품이 존재한다는 사유로 공급이 불필요하다고 회신했다. 그러나, 대한흉부외과학회 전문가에 따르면, 소아심장수술에 쓰이는 인공혈관은 국내에 고어 사 제품 외에 대체품이 없어 공급이 재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부처 합동으로 이번 인공혈관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미국의 고어 사를 긴급히 직접 방문해, 현재 국내 소아심장병 환자들이 겪고 있는 상황과 그동안 치료재료 가격제도 개선 등을 설명해 한국 내 공급을
2019 대구패션페어 [비전21뉴스] 성남시 섬유패션기업들이 섬유산업의 본고장인 대구 달구벌을 뜨겁게 달구었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대구패션페어에 섬유패션 완제품 및 액세서리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10개 기업을 파견해 총 112건의 국내외 바이어 상담으로 약 8억5천만 원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패션 문화의 다양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XXL, 토털패션라이프형 전문 전시회’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성남시 기업들은 바이어 상담 외에도 39명의 신규 바이어를 확보하고 향후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추가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기존 거래선 외에도 13건의 신규 판로를 확보해 매우 실속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는 2017년부터 역성장으로 돌아선 국내 섬유패션산업 분야의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별화된 고가의 브랜드 정책과 신기술 적용 등 나름의 역선택이 신장을 이끄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섬유패션 완제품 제조기업인 홍한섬유산업과 홀가먼트코리아, 거산어패럴, 미도산업 등 4개 기업은 개별 참가가 아닌 성남
용인시 청년일자리 원탁토론 콘서트 포스터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오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취업준비생이나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 원탁토론 콘서트 제2라운드를 연다. 지난 1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을 대상으로 연 원탁토론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로부터 다양한 일자리 고민을 들으려는 것이다. ‘청년도 살아보자’라는 부제를 단 이번 원탁토론 콘서트는 전문가 패널과 청년대표들이 먼저 청년문제에 대해 강연과 자유토론을 한 뒤 관객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면서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패널은 월드뮤지션 하림, 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 최세헌 창업가,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 등이다. 이들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청년일자리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고 토론에도 참여한다. 청년일자리 고민을 함께 나눌 청년대표는 박성민, 양종찬, 윤설, 최성희 등이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곡으로 유명한 뮤지션 하림은 이날 사회를 보면서 아름다운 선율의 공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원탁토론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