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 옥상 등에 설치하는 주택형 태양광 발전설비와 태양열 및 지열설비 등이며, 예산범위 내에서 3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형 태양광은 3kW용량 기준으로 하남시 지원금 최대 102만원을 지원하며, 정부지원금 및 도지원금 등 최대 198만원을 포함하면 300만원 이상이 지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기업을 결정한 후, 센터의 사업대상자로 승인을 받으면 하남시청 기업지원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하남시청 기업지원과 에너지관리팀으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시는 최근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가능한 노면청소차를 모두 가동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최근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가능한 노면청소차를 모두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일 계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노면청소차 운행에 총력을 기울여 휴일 없이 주요 도로변의 먼지를 집중적으로 제거 중에 있다. 청소차 3대를 이용 주말에도 계속 청소 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노면청소차를 1대를 추가 구입해 총 4대를 운영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악화됨에 따라 노면청소차를 확대 운영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하남시는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심신수양으로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학생승마체험 참가를 신청·접수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심신수양으로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학생승마체험 참가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300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 중 추천자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오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학교 또는 승마장으로 통해 신청을 받는다. 학생승마체험은 미사동에 소재한 ‘미사리승마공원’에서 위탁 실시하며 사업대상자는 일반승마체험 비용 32만원의 70%를 지원받게 된다. 대상자 확정 후 승마장과 일정 협의해 승마강습을 실시하며 총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을 받는다. 시는 향후 참여 학생들의 참여도 등 운영성과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위생과 동물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을 1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을 1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주민자치회의 개념 이해와 변화하는 주민자치의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자치분권대학 이인숙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주민자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 교수는 현재 주민자치의 흐름에 대한 설명과 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를 예로 들며 주민자치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김상호 시장은 교육에 앞서 하남시의 목표와 구상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발표 서두에서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쪼고, 어미닭이 밖에서 껍질을 깨뜨려 주며 부화할 때 함께 노력한다는‘즐탁동시’를 거론했다. 하남시는 현재 즐탁동시의 전환점에 놓여 있다며, 외부의 어려운 과제들을 내부에서 시와 시민, 주민자치위원, 통장들이 힘을 모은다면 즐탁동시를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 다고
하남시는 지난 8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등 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8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등 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소연 하남시지부장, 대한숙박업중앙회 김진곤 하남시지부장, 한국세탁업 하남시지부 유충순 사무장, 대한미용사회 이호준 하남시지부장, 한국이용사회 정남배 하남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 지난 6일 보건·의료분야 기관·단체와의 협약에 이은 두 번째이다. 주된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음식업·공중위생업 종사자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이다. 김 시장은 “음식업 · 공중위생업 단체와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손잡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볼 수 있는 전달체계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하남역사박물관 상반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홍보물 [비전21뉴스]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2019년 상반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각적으로 접근해 올바른 역사 인식에 기여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박물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남역사박물관 상반기 박물관대학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독립운동과 유교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4권의 경서인 대학, 중용, 논어, 맹자를 일컫는 사서에 대해 준비했다. ‘인물과 사건으로 다시 보는 독립운동’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강좌로, 3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목요 강좌는 3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남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예정인 특별전 ‘의병에서 3·1운동으로’와 연계한 특별강좌이다. 근현대사 전문가인 이신철 교수에 의해 이루어지는 이번 강좌는 김구를 비롯한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우리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열사들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성숙, 장준하 등 다양한 독립운동가들과 일본군‘위안부’에서 인권운동가로 활약한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산업 투자 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산업 투자 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심의회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농촌분과위원회, 농·식품분과위원회, 축산분과위원회, 산지개발분과위원회, 기반조성분과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박찬선 광주시여성농업인연합회장 등 17명의 신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시는 정책심의를 위해 지난 1월부터 ‘2020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사업’ 신청 공고를 통해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받은 사업을 각 분과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 개발계획,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우선순위 등 자체 심의를 통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 상정했다. 이날 정책심의회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학교우유급식지원사업, 숲가꾸기사업과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8개소의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 총 30개 사업 75억4천229
광주시는 최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만선1지구’와 ‘장심1지구’ 이의신청 자료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최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만선1지구’와 ‘장심1지구’ 이의신청 자료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만선1지구와 장심1지구 이의신청 4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4건 모두 이의신청 경계토지주 등과의 협의를 거쳐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만선1지구 296필지 18만2천762.6㎡와 장심1지구 331필지 23만9천281.4㎡에 대해 지적공부와 등기를 정리하고 면적변동이 발생한 토지는 토지소유자에게 면적 증감에 대한 조정금을 징수 또는 지급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이웃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정형화·맹지해소 등 많은 불편사항을 해결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시대에 요구하는 정확한 토지정보를 구축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면 경계를 현실경계 기준으로 바로잡아 디지털
광주시는 지난 9일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실내동물원 주렁주렁과 향아딸기농원에서 가족체험학습 ‘우리가족 행복이 주렁주렁’ 행사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9일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실내동물원 주렁주렁과 향아딸기농원에서 가족체험학습 ‘우리가족 행복이 주렁주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 및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주렁주렁에서 프레리도그, 나무늘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만지며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향아딸기농원으로 이동해 딸기를 맛보고 수확하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 가족 양육자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보건소는 겨울철 한파에 이어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자의 자택과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집중 운영은 해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외출 후에는 깨끗이 손을 씻는 등 유의사항과 초미세먼지 주의보 등 발령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미세먼지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고 알레르기와 눈병 등을 일으킨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교육과 관리로 계속되는 황사 현상에 따른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슬레이트 노후화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슬레이트는 과거 초가지붕 개량을 위해 집중 보급됐으나 슬레이트 속 석면에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건축자재다. 이에 따라 시는 주택의 슬레이트를 철거 또는 지붕 개량을 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올해 1억2천632만원을 투입, 슬레이트 지붕 주택 34개동에 가구당 철거비 최대 336만원, 지붕개량 최대 302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22일까지 1차 접수를 받으며 예산소진 시까지 후순위대상을 선정하며 지붕개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타 취약계층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선정은 노후건축물·소득수준 등 우선순위에 따르며 본격적인 철거작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접수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광주시청 녹색환경과에서 신청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주시 녹색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민축구단 [비전21뉴스] K3리그 2년차를 맞이한 여주시민축구단이 ‘2019 하나은행 FA컵 대회’에 출전, 대전 배재대를 3대1로 격파하고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0일 오후 1시 대전 관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홈팀 대전 배제대학교와 격돌, 전반전에 소나기 3골을 넣으며 3대1 대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 같은 날 대전 위너스타FC를 1대0으로 누른 안동과학대와 오는 16일과 17일 3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여주시민축구단 이날 경기에서 전반 9분경 27번 주시현 선수가 선취골을 넣은데 이어, 30분경 18번 이예찬가 추가골을, 그리고 38분경 33번 김재근 선수가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3대0으로 리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여주시민축구단은 후반전에 배재대 선수들의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자 54분과 69분, 74분경 각각 차재억, 임정빈, 그리고 첫 골의 주인공 주시현 선수를 빼고, 박종안·한성찬·송다솔 선수로 교체하는 다소 여유 있는 경기까지 펼쳤다. 한편,‘하나은행 FA컵’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중, 프로와 아마추어 팀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올해 대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