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해 한파 대비를 위해 이용객이 많은 중앙로 BRT구간 행신초교 버스정류장 등 3곳에 반 폐쇄형 버스쉘터를 시범설치해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 및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지난해 한파 대비를 위해 이용객이 많은 중앙로 BRT구간 행신초교 버스정류장 등 3곳에 반 폐쇄형 버스쉘터를 시범설치해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 및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반 폐쇄형 버스쉘터는 3면을 막아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구조로, “한겨울 찬바람을 막아주고, 매연 등 미세먼지 차단에도 도움이 된다” 등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버스쉘터 내에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여름에는 선풍기를 부착해 사용할 예정으로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검토해 추가 설치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쉘터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이므로 시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버스쉘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분 다스리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보물 [비전21뉴스]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감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기분 다스리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로 진행되며 일상생활,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 생활습관 등 다양한 문제로 우울 및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만 19세 이상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분 다스리기 프로그램’은 인지행동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 살펴보기, 생각의 오류 찾아내기, 핵심 믿음의 변화, 자존감 세우기 등으로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됐으며 초빙강사의 특별 강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실천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센터 관계자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생각의 습관이 부적절한 감정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대처방법과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양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교육
고양시는 지난 8일 2019년도 어린이보행안전지도사업 추진을 위해 보행안전지도사와 보행안전도우미 2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지난 8일 2019년도 어린이보행안전지도사업 추진을 위해 보행안전지도사와 보행안전도우미 2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보행안전지도사업은 보행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등·하교 시 인솔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4년에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는 통학안전지도가 필요한 가람초등학교 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교통안전교육은 고양경찰서 교통관리계 김지영 경장의 진행으로 어린이들의 보행 특성에 따른 교통사고 유형 및 교통안전 지도방법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교통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통안전교육에 참석한 한 보행안전지도사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갖는 것뿐만 아니라 평상 시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항상 안전을 염두에 두고 성실하게 근무할 것을 다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1일부터 전곡 노상 공영주차장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주차요금 납부방법이 현금뿐만 아니라 카드결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1일부터 전곡 노상 공영주차장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주차요금 납부방법이 현금뿐만 아니라 카드결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요금을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되어 이용 고객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주차장 관리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서성윤 이사장은 “주민이 공감하는 안전한 주차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차장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군에서 추천한 ㈜새롬코스메틱이 ‘경기도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되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받았다. [비전21뉴스]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는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성실납세기업 대표 31명을 초청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들 중 연천군에서 추천한 ㈜새롬코스메틱이 ‘경기도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되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받았다. 연천군에 위치한 ㈜새롬코스메틱은 헤어 화장품 업계 최초로 GMP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중견 기업으로 지방세 성실 납세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성실납세기업 ㈜새롬코스메틱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1회 면제, 도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경기도 금고 은행을 통해 2년간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지창운 연천군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납세 문화 조성과 납세의식 고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의 명패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이천시 거주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태극을 남색으로 간결하게 표현해 순환하는 역동성을 품고 있는 이미지에 횃불의 이미지를 더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표현해 제작됐다. 이천시는 3월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4월 민주유공자, 6월 국가유공자에게 순차적으로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양평군민의 고용촉진과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제2회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양평군은 지난달 19일 양평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2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던 지난번 교육에 눈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양평군민 100명이 참석, 100%이수라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이번 실시되는 교육은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번과 같이 교육 완료 후 당일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교육을 원하는 군민은 13일부터 19일의 기간에 신분증 및 주민등록초본과 참가신청서 1부를 구비해, 양평일자리센터, 양평역일자리센터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지난번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의 추가 교육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많아 6월 중 실시하려던 것을, 양평군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좀 더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며 “본 교육은 건설업 일용 근로자 뿐만 아니라, 9월 의무화 되는 건설기계조종사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는 만큼 양평군민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강상면을 시작으로 6일 양평군노인복지관, 7일에는 강하면사무소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강상면을 시작으로 6일 양평군노인복지관, 7일에는 강하면사무소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업무활동 능력 향상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활동에 필요한 세부사항, 올바른 활동일지작성법, 활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항과 안전교육으로는 가정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활동 중 안전사고, 교통안전사고, 미세먼지 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해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남규 노인복지관장은 “금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278명의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으시길 바란다.”며“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전경 [비전21뉴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과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은 문화유산을 주제로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양평을 대표하는 명산이자,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이 위치한 용문산의 문화유산들을 소재로 한 ‘용문산 보물 탐험대’ 프로그램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초등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35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박물관의 장기적 발전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에 선정된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는 양평군을 대표하는 산나물 특산품인 ‘더덕, 고사리, 산마늘, 곰취, 두릅’을 주제로 박물관 전시연계 교육진행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체험이 어우러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 8월에 총 7회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 과일의 대표 품목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물맑은 양평 수박’이 봄을 맞아 첫 모종 식재를 하고 정상 출하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비전21뉴스] 여름 과일의 대표 품목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물맑은 양평 수박’이 봄을 맞아 첫 모종 식재를 하고 정상 출하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첫 주인공은 양평수박연구회 회원인 청운면 용두리 방춘웅씨로, 양평수박연구회에서는 다음달까지 134농가에서 62ha 면적에 모종 식재를 마칠 예정이다. 양평군에서는 이번에 식재한 수박이 오는 6월부터 8월에 정상적으로 출하될 수 있도록 생육지도는 물론 맞춤형 유기질비료, 비닐교체지원, 차광막 설치 등 총 5억원 지원으로 고품질 수박을 생산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물맑은 양평 수박 첫 모종 식재에는 구문경 청운면장, 장명우 청운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석해 수박 400,000통 출하, 50억원의 농가소득을 목표로 잘사는 농촌구현에 적극 이바지 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평군은 지난 8일 양평군의 인구정책 발전방안 강구를 위해 양평군 기관장, 단체장, 기업체 대표들로 기 구성된 인구정책 두물머리협의체 간담회를 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8일 양평군의 인구정책 발전방안 강구를 위해 양평군 기관장, 단체장, 기업체 대표들로 기 구성된 인구정책 두물머리협의체 간담회를 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했다. 인구정책 두물머리협의체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부터 한강이라는 큰 강이 시작되듯이 민·관이 서로 협력하면 양평군 인구증가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기업인협의회, 양수리시장상인회, 4-H연합회, 읍·면 행복돌봄 추진단협의회, 양평청년사무소 ‘콕’이 신규로 양평군과 인구정책 두물머리 협약을 맺었다. 이후 조규수 기획예산 담당관의 양평군 인구현황 분석 발표 후 양평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양평군과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민·관 협력사업을 샌드아트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홍보했다. 최문환 양평 부군수 주재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해 관내 운영되고 있는 산부 인과가 없어질 우려에 대한 대
광명시는 지난 8일 중회의실에서 깨끗한 광명 만들기 논의를 위한 18개동 동장회의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청소활동으로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8개동 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운동, 경기 청소의 날 운영, 어르신환경봉사대의 활동을 통한 청결운동, 시민 참여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먼저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국토대청소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로, 하천 공원 등 관내 전 지역을 공무원, 시민, 민간단체, 군부대,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대대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가 더욱 극심해질 것을 대비해 주요도로에 쌓여있는 먼지를 집중 청소할 계획이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도로관찰제와 경기 청소의 날을 운영한다. 도로관찰제는 방치된 폐기물 조기 발견하고 즉시 조치함으로써 폐기물 무단투기를 막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에서 매월 실시하는 ‘경기 청소의 날’을 우리동네 시장실과 연계해 매월 셋째 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