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비전21뉴스] 수원시가 오는 15일까지 ‘2019 다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법인·단체를 모집한다. 다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은 다문화가족·외국인근로자가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우수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해 응모한 법인·단체에 시가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하는 사업은 다문화 인식 개선과 다양성 존중을 위한 체육·문화예술 활동,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결혼이민자 경제적 자립 지원·일자리 창출 지원 활동, 수원시 다문화 공생정책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이다. 법인·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법인·단체는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사업당 200~1000만 원씩 총 5500만 원이다. 수원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활동하는, 10인 이상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공익법인·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2019 다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법인설립허가증 사본 등
‘내일을 잡는 새일찾기’ 프로그램 홍보물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과 구직희망여성의 취업을 돕는 ‘내일을 잡는 새일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일을 잡는 새일찾기는 고용노동부 주관 국비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과 구직희망여성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로 진로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MBTI성격검사·경력 상담으로 자신을 이해하는 ‘나의 삶과 일’, 여성 고용환경 변화를 알아보는 ‘직업 세계의 변화와 이해’, 직업 선호도 검사를 통한 ‘직업수행 역량과 취업자신감 고취’,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등 ‘구직 기술 익히기’, 취업 성공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구직 전략 펼치기’ 등 5단계로 진행된다. 3월부터 10월까지 기본과정 12기와 심화과정 2기로 나눠 운영된다. 기본과정에서 진로를 설정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본관 2층 회의실이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팔달새일센터의 우선 취업 연계 등 소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팔달새일센터 홈페이지 ‘교육과정→집단상담프로그램’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수면건강 증진 프로젝트 안내 홍보물 [비전21뉴스] 수원시보건소가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면 관련 진료·검사를 해주는 ‘수면건강 증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수면건강 증진 프로젝트는 시민의 수면 장애를 조기 발견해 치료로 연계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건강한 수면, 아이와 부모의 수면, 노인의 수면과 치매, 주변에서 흔히 보는 수면장애를 주제로 4회에 걸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별관6층 빈센트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홍승철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비롯한 수면관련 전문가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수면과 건강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또 설문조사·질문 등으로 현재 수면 건강 상태를 진단해준다. 3월 22일 ‘건강한 수면’을 주제로 열리는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수면 왜 중요하고 잘 자는 방법은?, 수면제복용 좋은 치료인가?:치매와의 관계, 수면 무호흡증이 심장과 뇌에 미치는 영향, 수면에 대한 궁금한 10가지 등 수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면건강 증진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비전21뉴스] 지난해 최악의 고용 한파 속에서도 수원시의 고용률은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0.8%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P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0.8%P, 경기도 평균보다 1.4%P 높은 수치다. 고용률은 특정 계층에 치우치지 않고 청년·여성·장년층이 고르게 증가했다. 계층별 고용률은 청년층 43.8%, 여성층 50.7%, 장년층 70.4%로 2017년 하반기보다 청년은 2.7%P, 여성은 4.7%P, 장년은 3.9%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62만 8500명으로 2017년 하반기보다 3만 2300명 늘어났다. 2017년 하반기 취업자 수는 59만 6200명이었다. 비임금근로자는 10만 6600명으로 전년보다 8600명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 무급 가족 종사자 형태 근로자를 말한다. 비임금근로자 수가 늘어난 것은 베이비 붐 세대 은퇴와 맞물려 생계형 창업과 가족 단위 운영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3.4%로 전년 같은
성남시가 ‘세이프 디가우저’로 시민 PC 하드디스크 정보를 영구 삭제 중이다. [비전21뉴스] 성남시는 버리는 컴퓨터에 저장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일반시민 대상 ‘하드 디스크 데이터 영구 삭제 서비스’를 편다고 11일 밝혔다. 정보를 파기할 컴퓨터, 노트북 등을 성남시청 8층 정보통신과 사무실로 가져오면 정보시스템 저장 매체 완전 삭제 장비인 ‘세이프 디가우저’로 하드디스크 정보를 없애준다. 이 장비는 물리적으로 하드디스크를 파쇄하는 방식과 달리, 외형을 훼손하지 않고 자기장 삭제 방식으로 저장 장치의 정보를 없앤다. 데이터를 복원할 수 없게 영구 삭제해 안심하고 개인 PC를 불용 처리할 수 있다. 성남시 정보통신과장은 “낡은 PC 서버를 무심코 버리다 기업 비밀이나 개인의 중요한 정보가 유출돼 낭패 보는 일이 없게 하려고 올해 처음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시청 정보통신과로 사전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성남시는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t 트럭을 새로 사는 사람에 최대 56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t 트럭을 새로 사는 사람에 최대 56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해 최대 165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LPG 화물차를 사면서 보조금 4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돼 사업 분량은 5대다. 신청 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를 조기 폐차한 후 LPG 1t 화물차를 신규로 사고자 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생계형 트럭 소유자는 우선 선정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다. 성남시 홈페이지에 있는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 신청서, 우선순위 증빙자료를 시청 5층 환경정책과 사무실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 3일 개별로 알려준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 전기 이륜차, 전기버스 보급 사업과 함께 노후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 부착, 어린이 통학차량 LPG
성남시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기존주택 전세임대’ 265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자로 선정된 저소득층이 원하는 집을 물색하면, 경기도시공사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한 뒤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 물량 중 240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25가구는 LH가 각각 재임대해 공급한다. 전세임대주택을 계약하면 가구당 최대 9000만원 한도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 지원한다. 입주자는 나머지 5%만 부담하면 된다. 입주 선정자가 물색·신청할 수 있는 주택은 국민주택 규모인 85㎡ 이하의 단독, 다가구,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다. 2년 단위로 모두 9차례 재계약할 수 있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성남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선정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이다. 2순위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사람과 100% 이하 장애인이다. 거주지 동 행정복
걸그룹 랑데뷰 싱가포르 출신 [비전21뉴스] 박살컴퍼니 소속 4인조 걸그룹 '랑데뷰'가 오는 7월 데뷔를 확정 짓고 막바지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살컴퍼니는 지난 8일 걸그룹 '랑데뷰'가 싱가포르 출신의 '베가스 링이'를 영임함에 따라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확정자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랑데뷰에 합류한 베가스 링이는 '복싱'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에 댄스와 랩이 주특기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국을 구사해 랑데뷰의 해외 활동에 큰 이점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베가스 링이'는 에일리와 아이유, 방탄소년단, 마마무 등 실력파 가수를 롤모델로 꼽았다. 남동우 박살컴퍼니 이사는 "현재 4인조로 구성된 '랑데뷰'의 신곡은 색다른 도전의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느낌의 곡으로 기대해도 좋다"며 "현재 곡명은 미정이며 랑데뷰 멤버 일부가 제작 발표회와 팬미팅을 통해 곡명을 정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고민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랑데뷰는 '다시 만날 약속, 만나기로 한 장소'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3일 발대식 이후 오는 7월 7일에 공식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다시 만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랑데뷰는
이천시는 8일 이천시종합복지관내 여성회관 2층 휴게실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첫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8일 이천시종합복지관내 여성회관 2층 휴게실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첫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이천시장이 갑니다' 에서는 이천시민이자, 주부 12명이 참석해 '이천 주부들의 고민거리'란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이천시 구현을 위해 엄태준 시장이 소그룹 현장을 직접 찾아 자유롭게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당일 행사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참석한 이천시 주부들의 활발한 대화와 분위기 속에 진행되어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을 정도로 많은 대화가 오고 갔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농촌지역 학교 통학지원,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과 일의 집중도 제고를 위한 등하교 지원, 학생 통학로 마을길 CCTV, 가로등 확충, 초등학교 특성화 확대, 이천시 문화수준 제고를 위한 문화인프라 확대요청, 초등학교 학교시설 개선 요청, 남부권역 다문화가족센터 신설 요청, 한부모가정 지원축소에 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비전21뉴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아이즈원 안유진의 과즙 미 팡팡 넘치는 필살기 애교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티저에는 흥유진으로 변신한 안유진의 댄스에 쏟아지는 기부 행렬이 담겨 있는데, 이는 달라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기부 챌린지 내용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8일 새벽 0시를 기점으로 ‘마리텔 V2’ 공식 SNS와 네이버TV, 예능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 방송이 진행되는 비밀의 마리텔 저택의 귀여운 막내딸 안유진. 티저에서 그녀는 가상의 공간에서 네티즌과 눈을 맞추고 댄스를 추고 있다. 안유진은 네티즌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다른 방 가실 거예요? 이렇게 열심히 추고 있는데?”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끈다. 흥겨운 음악에 쉴 새 없이 댄스를 이어가던 안유진은 네티즌이 애교를 요청하자 “너 아무데도 못 가~ 힝~”이라며 애교를 시전해 발길을 제대로 붙잡는다. 그녀의 애교 퍼레이드에 네티즌은 ‘애교 보여 달랬지 언제 필살
MBC ‘공복자들’ [비전21뉴스] ‘공복자들’ 대식가 테이가 과거 발라드 프린스의 이미지를 벗고 천상계 먹고수 면모로 남다른 스케일의 공복 전 만찬을 공개한다. 그는 중식부터 라면 10봉까지 논스톱 음식 섭취로 김준현에게 인정받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테이가 어마어마한 음식 양으로 대식가 면모를 뽐내며 다른 공복자들과 180도 다른 스케일의 ‘공복 전 만찬’을 공개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테이는 원래 남들보다 많이 먹는 식습관과 요식업에 들어서며 찐 20kg를 감량하지 못해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다며 공복 도전 이유를 밝힌다. 또한 그는 과거 날렵했던 모습과 달라진 풍채와 남다른 ‘먹포스’로 대식가 집안의 실체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먼저 그는 공복 전 논스톱 만찬을 즐기며 남다른 대식가의
MBC ‘더 뱅커’ [비전21뉴스] ‘더 뱅커’ 김상중이 대한은행의 숨겨진 진실을 밝힌다. 어둠 속 보이지 않는 괴물과의 싸움을 벌이며 진실을 찾는 ‘감사 노대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홀로 고뇌에 빠진 그의 모습은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측은 8일 대한은행의 감사 노대호의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어둠 속 책상 불빛 아래 홀로 앉아 고뇌하는 노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대호를 둘러싼 무채색의 배경은 그가 속한 대한은행의 검은 이면을 보여주는 듯 하다. 특히 배경과 대비되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어떤 비밀이 담겨져 있을지 모를 문서를 향한 노대호의 강렬한 시선은 보는 이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