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복지서비스 기본방향 제시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왕성옥의원은 8일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청년 복지서비스 기본방향 제시’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왕성옥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경기도 청년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등 비교 분석을 통해 청년 복지와 관련된 경기도 정책의 기본 방향 설정과 입법 제·개정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12월부터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 하동현 안양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청년지원대상의 연령 및 소득범위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하고 경기도 일하는 청년정책 관련 지원대상을 세분화하며 지원범위와 지원수준을 보완할 것을 강조했다. 세부적인 의견으로는 청년지원방식 관련 유사한 대상에 목적별로 사업을 분류해야 하고, 효과적인 지급방식별로 지원유형을 구분할 것을 제안했다. 왕성옥의원은 “다양한 청년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년 실업률과 고용불안,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되는 청년문제에 대한 도 차원의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청년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방식부터 청년들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는
정희시 도의원 발달장애인 부모의 애로사항 청취 모습 [비전21뉴스] 지난 6일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군포시 당동에 거주하는 정모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발달장애인이 갈 수 있는 주간보호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기자가 많은 실정으로 주간보호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소그룹 모임을 통해 재능기부 및 강사를 초빙해 직업훈련 및 재활치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및 운영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학령기 이후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기도와 의회차원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공용시설 내 공간 확보는 형평성 문제로 제공이 불가하고, 부모들이 공간을 마련하면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 면담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양운석, 백승기 도의원은 지난 6일 안성상담소에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장 하은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구사항과 관련해 면담을 가졌다.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장은 “후자녀 회원화 법제화 추진과 참전명예수당 및 시보조금 운영비 인상, 전적지 순례 보조금 평준화, 나라사랑 위로연 행사 추진, 안성시 봉안당에 배우자도 안장 가능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양운석의원과 백승기의원은 “시의원을 비롯해 관계자와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운영된다.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경기도 북부청사 공직자 대상 알코올중독 폐해 예방교육 참석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은 지난 7일 오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청사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코올중독 폐해 예방 교육’에 참석 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가 공직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차원에서,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교수를 초빙해 공직자들에게 과도한 음주에 따른 중독문제 예방 및 건강한 음주 실천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마다 개인별 주량과 좋아하는 술이 다른데 불구하고, 공직사회를 비롯한 우리 사회에서는 ‘알코올’하면 무조건 많이 마셔야 하고 잘 마셔야 더 나은 사람인 것처럼 보이는 비정상적인 음주문화의 현실을 지적하며, 음주문화의 폐해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나아가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1회성 행사에 머물지 말고 지속적으로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비전21뉴스] 청렴도 우수기관이 미흡기관의 반부패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청렴’ 멘토링‘이 실시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심층적 진단과 처방을 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 등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8일부터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 ‘청렴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취약업무의 처리절차, 조직문화와 관행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국민권익위의 대표적인 청렴성 향상 지원정책이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006년부터 대상기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청렴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유사한 기관들이 그룹을 구성한 후, 청렴성이 높은 선도기관이 국민권익위와 함께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그룹 컨설팅 방식으로 전환해 보다 많은 기관들이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룹 컨설팅 도입 이후, 국민권익위와 청렴도 우수기관 간의 협업과 함께 컨설팅 대상기관의 참여도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렴컨설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즉 ‘멘티’는 지역별·기관유형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그룹을 구성하고 청렴도가 높은 기관을 ‘멘토’로 지정
구리시새마을회관 신축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6일 200여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봉사단체 오랜 숙원사업인 구리시새마을회의 회관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교문동 799-1번지에 건립될 새마을회관은 부지매입비 포함 총 공사비 21억 원으로 부지면적 약 230㎡, 건축 연면적 약599.20㎡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 4층으로 지어진다. 지하 1층은 다목적실, 지상 1층은 소매점, 지상 2층과 3층은 사무실, 4층은 강당으로 사용되며, 준공일시는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 날 착공식에서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떨어지는 빗방울이 앞으로 먼지 날리지 않고 무탈하게 이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축복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이 자리를 위해 애써 주신 전 새마을회장님들과 구리시의회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곽경국 새마을회장은“구리시새마을회는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그동안 가스통을 들고 다니며 반찬을 하였으나 이제부터는 현대화 된 새마을회관이 건립되면 조리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서 새마을 가족여러분이 더 신명나는 봉사로 누구나 살고 싶은‘구리, 시민행
[비전21뉴스]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실업급여 부당수급 등 부패행위를 신고한 부패신고자 7명에게 총 6,907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체육단체 보조금 횡령 등을 신고한 부패신고자 7명에게 총 6,907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해당 신고들로 인해 공공기관에서 수입 회복한 금액은 3억 9,470만 원에 달한다. 체육단체 보조금 횡령을 신고한 부패신고자에게는 보상금 1,026만 원이 지급됐다. 이 사건 신고자는 “체육단체 직원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체육단체 보조금을 교부받아 인건비 등을 허위 정산하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받았다.”라며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 국민권익위는 접수된 부패신고의 내용 및 관련 사실관계 등을 검토한 결과,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첩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련자 등으로부터 부정수급액을 환수조치했다. 이 밖에도 , 유가보조금 지급 대상이 아닌 차량에 유류를 주유한 후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4,403만 원 ,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회사 직원들을 신고한 사람에게 754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국민권익위 임윤주 부패방지국장은 “각종 보조금의 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비전21뉴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이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8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지방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40여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으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홍보 및 산불조심 서명운동,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김경목 청장은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알리고,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축산물 가공·판매 등 11개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축산물 정책간담회’를 라마다 서울 동대문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도개선 의견 수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올해 추진하는 축산물 분야 주요 업무를 공유해 관련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축산물 업무계획 및 달라지는 제도 ,2019년 축산물 안전관리 운영 계획 ,식품 등의 표시기준 ,제도개선 과제 건의 및 애로사항 의견 수렴 등이다. 특히 올해 시행되는 식용란선별포장 제도 및 축산물 관련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축산물 정책방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입식품등 영업자 교육 및 교육기관지정운영에 관한 규정 주요 개정사항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영업자 교육이 온라인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지정기준 등을 현실화 하는‘수입식품등 영업자 교육 및 교육기관 지정·운영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집합교육 중심의 지정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교육이수자 전산관리를 통한 교육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강의실 바닥 의무면적 삭제 ,교육관리자 의무 삭제 ,교육대상자 수료여부 전산등록 신설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법조항 변경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입식품 등 위생교육과 관련해 불합리한 기준은 현실에 맞게 개선해 영업자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꼭 필요한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코오롱스포렉스 이천점에서 8일 창전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수영강습 17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코오롱스포렉스 이천점에서 8일 창전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수영강습 17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은 코오롱스포렉스 관계자를 비롯해 어머니수영강습회원, 창전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하와 격려 속에 학생 대표 선서 및 수영모 전달,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코오롱스포렉스 이천점은 ‘행복한 동행’ 재능 나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4년부터 이천 관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수영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렉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사업장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아이들이 구김없이 밝게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과천시가 ‘과천축제 기획인 학교’ 수료식을 지난 7일 과천시민회관 세미나룸에서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 축제기획자 29명을 배출해냈다. [비전21뉴스] 과천시가 ‘과천축제 기획인 학교’ 수료식을 지난 7일 과천시민회관 세미나룸에서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 축제기획자 29명을 배출해냈다고 8일 밝혔다. 과천축제 기획인 학교는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축제가 주관하는 지역의 문화예술축제인 과천축제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도로 만드는 시민중심의 축제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한 시민 기획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석자들은 지난 1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6주 동안 축제에 대한 기본 개념, 사례 분석, 기획실습과정을 거치며, 축제 기획에 대한 실무 역량을 쌓았다. 과천시는 수료생을 올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제23회 과천축제의 시민기획단으로 위촉해 기획에서부터 홍보, 축제진행 등 다양한 방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석 과천축제 예술감독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양성된 시민 기획자를 통해 과천축제가 한층 더 시민 중심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시민이 주도하고, 즐기며 만족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