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GTX 용인역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일 주민과의 창구 역할을 할 ‘용인 플랫폼시티 소통추진단’을 출범했다. [비전21뉴스] 용인시는 GTX 용인역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일 주민과의 창구 역할을 할 ‘용인 플랫폼시티 소통추진단’을 출범했다. 추진단은 용인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담당 공무원 ,토지주 대표, 인근 아파트 주민대표, 이해관계인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이날 보정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첫 만남을 가지고 운영규정을 정하고 플랫폼시티 건설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이들은 오는 2022년 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전 단계인 실시계획 인가 시까지 분기별 1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를 열어 성공적인 사업 진행과 상생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대정 제2부시장은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토지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도 성공적인 개발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플랫폼시티는 공영개발로 추진되며 현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단계에 있다.
하남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 주간정책회의에서 감일지구 입주에 따른 분야별 예상 문제점 및 대책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 주간정책회의에서 감일지구 입주에 따른 분야별 예상 문제점 및 대책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감일지구는 금년 6월 B7블록 입주를 시작으로 2020년 이후까지 13,908세대 33,651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주시기에 맞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개소 및 학교 배치,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시설이 결합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버스노선 조정 CCTV 확충 등 교통·방범 대책, 이동건강버스 운영 등 보건 대책, 아파트 하자보수 및 전입신고 처리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상되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부족한 인프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임박한 감일지구 입주 계획과 관련해 관계 공무원 및 LH가 함께 세밀히 검토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입주 시까지 지속적인 대책회의를 개최해 분야별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문제를 먼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4일부터 ‘하남시 폐기물 관련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위법행위 신고자의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폐기물을 무단투기하거나 불법 소각하는 등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의 2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해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민들의 불법행위 신고를 유도하고자 폐기물 관련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과태료 부과금액의 40%로 상향해 신고자의 인센티브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주민상시감시체계를 활성화 하고자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인상하게 됐다..”며 “폐기물 관련 위법행위 발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남시 평생학습관은 2019년 봄을 맞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정리 노하우’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 평생학습관은 2019년 봄을 맞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정리 노하우’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봄맞이 정리 노하우’는 오는 12일까지,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과정’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봄 맞이 정리 노하우’ 특강은 14일 1차 특강으로 복을 부르는 현관 정리법, 21일에는 2차로 4계절 안심 옷장정리라는 주제로 하남시 평생학습관 2층 파랑새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과정’은 3주 완성 과정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하남시 평생학습관 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하남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바우처 등록기관 자격증 발급 및 일자리 연계가 가능하다. 하남시평생학습관은 특강을 위해 오는 18일 10시에 강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하남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민원 응대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민원 응대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별민원이란 행정기관의 적법한 민원처리에 대해, 처리결과에 불만을 가지고 지속·반복적으로 동일 유사한 민원을 제기하고, 민원인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욕설, 폭력, 협박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특별민원에 대한 상황 유형별 사례를 직원들에게 소개하고 대응방법을 공유하며, 나아가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여 민원처리 역량을 제고해 시민을 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특별조사팀 이용범 조사관을 초빙해 특별민원 응대요령을 실무위주로 알기 쉽게 강의했고, 사례발표 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특별민원의 발생은 민원발생 초기단계에서의 소홀한 대응, 민원인과 담당자간의 잘못된 의사소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함으로 특별민원 응대 매뉴얼을 숙지해 민원의 유형에 맞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직원은“이번 특별민원 응대교육은 경험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해 새롭고
하남시는 지난 7일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미사강변14단지아파트 경로당의 개소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7일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미사강변14단지아파트 경로당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나가강 경로당 회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진일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민 9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당은 연면적 234㎡ 규모로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남시가 더욱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물품 구입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빛나는 하남’에 앞장서고자 하남시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는 ‘하남미래도시 산학연 컨퍼런스’를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하남시 도시미래와 스마트시티’란 주제로 ‘스마트 시티’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제1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람을 위해 기술이 살아 움직이는 ‘스마트 시티’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 트랜드로 미래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미래 도시는 우리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민이 중심인 함께 만드는 명품도시의 미래상’에 대해 각계각층의 집단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제안할 수 있는 소통과 융합의 자리가 될 것이다. 컨퍼런스는 김상호 하남시장의 축사 및 방미숙 하남시의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순천향대 김학민 산학협력 교수가 앞으로 하남시가 지향해야 하는 미래 스마트 도시의 모습을 강연한 다음,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 이재용 센터장과 IoT·AI·ICT 등 글로벌 미래디지털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가 국내
이천시는 지난 7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농업기술보급사업 선정농가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7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농업기술보급사업 선정농가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범사업 선정농가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주변 농가에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선정농가가 숙지해야 할 시범사업의 추진방향과 보조금집행 요령 및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계획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범사업은 총 7개 분야 46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7억1백만 원으로, 드론활용 노동력 절감 벼재배단지 육성시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 최고급쌀 생산단지육성, 연작장해 극복 토양환경 개선시범, 간편 별미밥 특화산업 육성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이천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점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청미도서관에서는 어르신에게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인식하고 인생 후반부를 체계적으로 준비 할 수 있도록 ‘100세 인생 수업’을 오는 4월 2일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100세 인생 수업은 어른신에게 유익한 건강교육, 금융교육, 스마트폰교육 분야로 나누어 운영 될 예정이다. 건강교육 분야는 이천의료원 공공사업과 지원을 받아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전문가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되는 건강교육은 4월은 고혈압, 5월은 당뇨, 6월은 영양교육 및 운동으로 매월 특강 형식으로 질병에 맞는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금융교육으로 노후생활과 자산관리, 금융사기 예방과 안전금융 이용에 대해서 교육이 이루어지며, 스마트폰 교육으로 어른신들이 쉽게 사용하고 이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폰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노인문제를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4월 2일부터 시작하는 건강교육 ‘고혈압의 모든 것’은 3월 12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이천청미도서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양평 쉐르빌관광호텔에서 이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양평 쉐르빌관광호텔에서 이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협의체 위원 120여 명이 참석해 각 읍면동협의체 별 특화사업 및 읍면동이 가지고 있는 특색 및 복지 현황 등을 고려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후성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가 어려운 이웃과 지역복지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막중하다”며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많이 배워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자”고 말했다. 복지문화국 정명교 국장은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지역 주민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지역주민의 고독사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천시 읍면동협의체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의료인, 복지기관 종사자, 통리장, 자원봉사단체 회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삼니웃’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2019년 상반기 오산시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간담회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산시 건축행정건실화 추진 협조와 건축행정업무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에 대해 참석자간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건축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빙기대비 건축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 방안, 건축위원회 여성건축사 참여 확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지역건축사와 소통을 통해 건축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산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드론의 저변확대 및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드론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3월 중순부터 시행되는 드론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6개 학교, 12학급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다양한 드론 조작법을 익히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드론축구 과정으로 선정하였으며, 시에서는 교육비 및 재료비를 지원한다. 드론축구 과정은 드론원리 및 활용 등 이론수업과 드론조작 및 드론축구 경기 등 실기수업으로 병행되며, 신체적 조건과 무관하기 때문에 드론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고 팀별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일회성 교육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내 어린이 축제 등 문화체육 행사와 연계해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별·학교별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코딩드론 및 지도자양성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지속적으로 드론 인재양성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