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천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관계자 교육 및 간담회 [비전21뉴스] 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상황실에서 지역경제과장을 주재로 신정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장과 연천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등 16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연천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관계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관계자에 대한 직무 교육, 서비스 강화 방안 모색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위·수탁 기관간의 상호이해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14년 1대로 시작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2019년 3월 현재 8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 3월에 5대를 추가 구입해 총 13대를 운영할 계획 중에 있어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지원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양 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루어진 교육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은 장애 1·2급, 임산부, 영유아동반, 65세 이상 대중 교통이용이 어려운 경우 이용 가능하며, 특별교통수단 운행은 1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에 있으며, 특별교통수단 이용 예약은 1일 전 유선
연천군 [비전21뉴스] 연천군은 조직개편으로 인한 3월 8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사무실 재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2실 12과에서 2국 2담당관 16과 체제로 조직이 확대 되면서 늘어나는 4개과를 포함 9개과를 3월 10일까지 주말을 통해 사무실 재배치를 완료했으며 3월 11일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갔다. 이에 군은 국장실은 본관 3층, 전략사업실을 투자진흥과로 명칭변경해 신관 1층, 복지지원과는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로 분리 신관 1층으로 배치하고, 또한 문화관광체육과는 문화체육과, 관광과로 분리해 구관 3층, 농축산과는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로 분리해 농업정책과는 신관1층, 신설되는 축산과는 구관 1층으로 안전행정과는 행정담당관 안전총괄과로 분리해 기존위치, 환경보호과는 구관 2층으로 배치됐다. 아울러, 노후된 구관청사 내진보강공사로 인해 구관청사에 입주예정인 안전총괄과, 문화체육과, 축산과는 본관 3층 대회의실로 임시 이전하였으며 관광과, 환경보호과, 건설과, 도시주택과는 인근 옛 연천KT빌딩으로 이전해 지난 3월 4일부터 약 3개월간 임시청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주민 및 민원인들의 방문 시 불편함을 최소화 되도록 청사 내·외에 설치되어 있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2시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패럴림픽 유산 발굴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패럴림픽의 미래를 말하다’ 포럼을 개최한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최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조현주 연구원의 사회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 패트릭 스톨프만 전략기획부장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김정남 기획팀장이 각각 ‘패럴림픽의 가치와 유산 창출 우수 사례’와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과와 유산 발굴 및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이후 주제별로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장애인 생활체육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난해 8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올해부터 ,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 ,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확대, ,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신규 도입, ,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지원 확대, , 장애인형 공공스포츠클럽 시범사업 실시 등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전 10시, 광화문 케이티스퀘어 드림홀에서 2019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국민의 눈으로 정부 정책에 접근해 정책이 생활 속에 스며드는 과정을 기사화하고, 생활 접점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국민기자단이다. 정책에 관심이 많고, 미디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1년이다. 특히 올해는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춰 영상을 중심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활동 영역을 영상 분야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정책기자단은 글 기반 ‘스토리랩’과 영상 기반 ‘미디어랩’ 두 분야로 나눠 선발했으며, 이들은 한 해 동안 정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미디어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에는 기자, 칼럼니스트, 방송작가 등 '글'로써 정책 현장을 알릴 수 있는 국민뿐 아니라, 영화 제작 경험이 있거나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상 창작자 등, 다양한 경력의 사람들이 대거 선발됐다. 한편,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비전21뉴스] 환경부는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시화반월공단지역에서 국내 연구진과 공동으로 분광학적 최신기술을 활용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생성물질을 시범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조사는 자외선 차등흡광 분석기, 퓨리에변환 적외선분광 분석기 등 분광학적 측정기법을 활용해 사업장을 출입하지 않고도 대기배출 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생성물질을 원격에서 곧바로 측정해 감시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공동조사에는 국립환경과학원, 표준과학연구원, 해양과학기술원 등 국내 연구기관 30여 명이 참여하며, 질량분석기를 장착한 이동측정차량 4대, 분광학적 측정장비인 UV-DOAS 1대, 원거리 FTIR 2대가 투입된다. 현재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무거운 측정장비를 갖고 높은 굴뚝까지 올라가, 장비를 설치하고 약 2시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는 등 많은 시간과 인력 투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그간 미세먼지 측정 무인항공기 등을 단속에 이용해 왔지만 드론 등 측정장비가 위치한 지점에서의 농도만 측정할 수 있고, 사업장 굴뚝의 미세먼지 생성물질
[비전21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학교 및 단체, 개인 및 가족 등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생물다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3월 8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체험 학습 및 진로체험 연계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가족과 개인은 가족형 교육과정을 비롯해 배움과 놀이를 함께 하는 야영형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와 단체를 위한 교육과정은 '생물자원 체험교실', '꿈의 나침반', '찾아가는 박사님', '생물자원 아카데미', '자원관이 살아있다' 등 5개 과정이다. '생물자원 체험교실'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미탐험대 등 30여 개의 수준별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꿈의 나침반'은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 교육과정이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소속 연구원의 강의와 생물탐구실습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박사님'은 교육 여건이 열악한 학교나 특수학교 등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형 교육과정으로 신청 학교에서 직접 생물 표본을 관찰하고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마련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생물 자원 아카데미'는 중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삼원프라자호텔과 연 3,000만원 상당의 숙박 후원 협약을 재계약했다. [비전21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삼원프라자호텔과 연 3,000만원 상당의 숙박 후원 협약을 재계약했다. 지난 4일 오후, 삼원프라자호텔 비즈니스실에서 열린 FC안양과 삼원프라자호텔 간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안양 시내 쇼핑 중심가인 안양 일번가에 위치한 일급 호텔로서,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숙박시설로 각광받는 호텔이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 3,000만원 상당의 매 홈 경기와 수도권 원정경기 하루 전 숙박을 FC안양에 후원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향후 상호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FC안양과 3년 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는 “안양은 축구의 도시다. FC안양이 안양의 상징적인 팀으로서 올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다”며 “후원사로서 FC안양이 1부리그에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3월부터 ‘행복드림’, ‘청춘드림’ 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다.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3월부터 ‘행복드림’, ‘청춘드림’ 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다.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관내 장애인시설과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만성질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높은 편이나, 생활체육시설 및 지역사회 자원 이용에 한계가 있어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가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 장애인 운동프로그램 ‘행복드림’ 운동교실은 장애인들의 인지강화,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진행되며 만성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독거어르신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질병의 고통과 함께 사회관계 단절, 빈곤 문제까지 동반될 경우 자살, 고독사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어 독거어르신 웃음치료, 실버체조, 근력강화, 또래집단 활동 강화 등에 집중해 ‘청춘드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건
2019년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 2분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모집 안내문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 대사증후군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2019년 2분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양시에 거주자 중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실버층과 60세 미만 중년층으로 나눠 운영되며, 2개의 운동교실로 구성돼 4월부터 3개월간 운동처방사, 요가, 에어로빅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운동교실을 추가 개설해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신체활동 외에도 기초 건강검사, 운동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평소 본인의 건강을 스스로 체크해 만성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 및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을 돕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관련 문
고양시는 지난 7일 시청 마음나눔터 회의실에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지난 7일 시청 마음나눔터 회의실에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총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출범식에서 고양시 임원진으로 강일구 대표, 여미경 총무를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강일구 대표는 신·구 회원 간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참여단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고양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주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2020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책 모니터링, 나눔·봉사 활동 등 정부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정배 자치행정국장은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자긍심과 열정으로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침대 및 각종 생활용품에서 발생하는 라돈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 중이다. 침묵의 암살자라 불리는 라돈은 태초부터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 방사성 물질이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성 가스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며, 무미, 무취의 기체로 오직 측정에 의해서만 존재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라돈을 측정하는 기기는 각 구청 환경녹지과에서 예약 및 수령이 가능하며, 대여일은 하루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최근 침구류에서 라돈이 검출된 일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 고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관내 313여 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매뉴얼’을 배부했다. 이 매뉴얼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에서 개정한 대응지침서로서 각 지자체와 어린이집은 매뉴얼에 따라 제반 조치사항을 이행하게 된다. 특히 가장 심각한 단계인 ‘미세먼지 경보’ 발생 시에는 실외활동이 금지되며 상황에 따라 등·하원 시간 조정 및 임시 휴원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로 결석 시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출석 인정 기준은 등원시간인 오전 9시 이전 거주지나 어린이집 주변에 고농도 미세먼지 ‘나쁨’ 이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될 때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는 건강 취약계층에 해당해 미세먼지 발생 시 특히 세심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보호자와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