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운영중인 바라산자연휴양림 및 조류생태과학관 이용 고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바라산휴양림에서 고객 모니터링 간담회를 가졌다. [비전21뉴스] 의왕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운영중인 바라산자연휴양림 및 조류생태과학관 이용 고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바라산휴양림에서 고객 모니터링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설 이용고객 및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설 운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바라산자연휴양림 및 조류생태과학관에 대한 소개와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및 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 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욱 사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봄 개학기를 맞아 지난 7일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봄 개학기를 맞아 지난 7일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광고협회 및 의왕시고엽제전우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총 18명이 참여해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 업주 측의 자율 정비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거리 입간판과 유해 광고물인 불법전단지·현수막 등 143여 점을 수거해 폐기처리했다. 구홍서 시 건축과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비전21뉴스] 안양시가 올해도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아동이 어린이집에 신규 입소해 부담해야 하는 체육복, 가방, 명찰 등의 피복류 구입비로 어린이집 한 곳 당 10만원 한도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대상은 생애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입소하는 경우로 안양관내 거주하는 부모와 자녀면서 지역 소재 어린이집을 이용해야 한다. 입학준비금은 자녀가 어린이집에 입소해 피복비를 납부하면서 해당어린이집에 신청해, 시로부터 부모계좌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공무원은 공보육 체계를 강화하고 출산장려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이밖에도 법정저소득 및 셋째자녀에 대한 필요경비를 지원하는 등 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다각도로 노력하는 중이다.
2019 용인 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지난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온라인으로 명소와 축제 등의 관광정보를 알리는 용인 관광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서포터즈로 위촉된 대학생, 주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관내 관광명소, 축제 및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용인시의 관광정보를 알리게 된다. 시는 이들에게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엔 활동우수자를 선정해 표창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시민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모집해 온라인에서 지역의 관광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42명이 활동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관광 정보를 생생하게 전하고 숨은 명소를 널리 알려 누구나 찾고 싶은 관광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비전21뉴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7일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주재했다. 이날 심의회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심의위원 26명이 함께했다. 심의회는 농업인 생산자 단체 등으로부터 사전 신청 받은 사업 18개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예산 194억원을 신청키로 했다. 백 시장은 “농업은 이미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6차 산업이 됐다”며 “농업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오는 17일까지 ‘용인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Ⅱ’사업에 참여할 청년 23명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부가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용인시 모델로 구직할 청년과 채용할 중소기업을 1대 1로 연결해 청년채용 기업에 2년 동안 매달 16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만39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와 관내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각각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기업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우편이나 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용인상공회의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운영기관인 용인상공회의소나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20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Ⅱ 사업이 기업에게는 인력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에겐 일자리를 얻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4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12억4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포시 [비전21뉴스] 방위사업청은 8일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유텔에서 15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유텔은 2000년도에 설립되어 한국군의 항공기, 레이더 및 유도무기 등 각종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통신·전자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방산분야의 강소기업이다. 현재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과 무인기 사업의 전술통제장비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UAE에 레이더용 통신부품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주요 방산업체와 수출 협력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왕정홍 청장은 ㈜유텔 김호동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텔 김호동 대표이사는 “기존에 우리 군에서 필요로 하는 사용 목적에 따라 개발한 제품을 수출 대상국 요구 성능에 부합하도록 개조하는 데 많은 기간·비용이 투입되는데, 중소기업 입장에서 개조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왕정홍 청장은 “방산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용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예산을 지난 해 22억 원에서 올해 2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고, 지원대상 선정에 있어서도 중소·중견기업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유텔
아동친화도시 및 아동권리 직원 교육 모습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지난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3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친화적 도시환경 조성과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을 했다. 이는 시가 지난 해 10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6개 기관과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성은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국장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주요내용과 아동친화도시의 원칙 등을 설명하고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성 국장은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아동 취약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야 하며 이때 아동의 의견과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두 아이의 부모인데도 횡단보도, 공중화장실 등을 이용할 때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용인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교육을 통해 아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천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지정에 필요한 원칙을 이행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토론회 포스터 [비전21뉴스] 경기도가 경기연구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에 관한 공개 토론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신관4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상경 가천대 교수와 서울연구원 김상일 도시공간연구실장, 경기연구원 이성룡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관련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상경 가천대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징과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김상일 도시공간연구실장은 서울시 사전협상제에 의한 공공기여 제도 방안을, 경기연구원 이성룡 연구위원은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제도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정창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을 좌장으로 이상경, 김진엽·이성룡, 김상일, 원용희, 이종수, 박기영, 김문기 등이 참가한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에 대한 실행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는 각종 개발 사업으로 발생되는 개발이익이 특정 집단에 과도하게 사유화 되는 것을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숙박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평 켄싱턴리조트 등 도내 숙박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 결과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선정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듣고자 지난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들은 1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시설로는 의료기관, 대형유통매장을 꼽았으며, 대진단 기간 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은 숙박시설이라고 답했다. 도는 건축물의 구조 안전성 및 지붕·외벽 마감재 이상, 소화장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경기도 안전관리실 주관으로 민간전문가, 관할 시·군 담당부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도는 안전점검에서 중대결함이나 안전 위험요소가 확인될 경우, 해당 관리주체에 안전조치 명령을 통보할 계획이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경기도양봉연구회원 80명을 대상으로 8일 양봉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윤형주 박사가 꿀벌을 과실·과채류 화분매개곤충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와 축산물품질평가원 평가관리처 서위석 처장의 벌꿀등급 판정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들은 농작물 결실의 매개체인 우수한 꿀벌 보급, 다양한 양봉산물의 고급화, 소비시장을 확장하는 방법과 양봉산업 활성화 및 사업추진 계획 수립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경기도양봉연구회는 회원이 970여명이며, 도·시군별 회장단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양봉연구회의 역량강화 교육을 계기로 경기도 양봉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향할 수 있는 경기도 양봉산업의 활로를 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까지 2019년도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은 경기도 청년들의 취업역량 제고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도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 일자리 매칭 등을 지원한다. 올해 실시되는 직무교육은 총 7개 과정으로 NCS교육, 미디어 디자인, 금융사무, ERP, 고객서비스, ICT산업, 반려동물관리 등이며,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멘토링 행사 등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은 도내 108개 직업계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청 학교 중 30개 교를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공문으로 접수받으며, 일자리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