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교육급여·교육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급여 지원 금액 인상 및 신청 안내 지원 기준에 해당함에도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을 하지 않아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신규 수급자에 대한 홍보도 강화했다. 교육급여 지원 대상자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계산한 ‘월소득인정액’이 기준 소득 50%이하인 경우이며, 초·중학생은 부교재비·학용품비, 고등학생은 부교재비· 학용품비, 교과서대, 입학금, 수업료를 지원받는다. 교육비 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이며, 대상자에게는 고교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부교재비가 지난해보다 초등학생은 66,000원, 중·고등학생은 104,000원 증가했다. 교육급여·교육비는 학부모가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시 신청 또는 온라인 으로 가능하나, 도교육청과 각급학교에서는 신학기 집중신청기간에 전체 학생에게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신청을 독려한다. 기타 교육급여 신청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은 각급 학교 및 읍면동 주민센터, 중앙상담센터, 경기도교육청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전21뉴스]‘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이 아침부터 뷰티 열정을 활활 불태운다. 그녀는 전문 아티스트 포스를 뿜어내며 메이크업부터 헤어 스타일링까지 모두 셀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에 수현의 숨겨진 뷰티 실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링을 모두 마친 그녀가 반전의 결과에 좌절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4회에서는 셀프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수현의 아침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 주 수현이 뉴욕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든 비결을 공개한다. 이는 바로 셀프 스타일링. 수현은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는 경우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크업에 열심인 수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꼼꼼한 기초 케어를 시작으로 섬세한 손놀림으로 전문가를 방불케 하는 포스를 뿜어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수현은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스타일링을 모두 마친 수현이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허탈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수현이 스타일링 전후
▲ ©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봄철 건조기에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양시의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반기 불법소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농촌지역의 농업부산물 소각 ▲공사장 등 사업장의 폐기물 소각 ▲노천상의 생활쓰레기 소각 ▲난방용으로 폐목재를 사용하는행위 등이며, 불법소각 상습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및 공휴일에도불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농민들에게 농업부산물을 소각이 아닌 파쇄할 수 있도록 고양시에서운영 중인 ‘파쇄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유도할 예정이며, 불법소각을 적발할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단속과 홍보활동을 병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일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화되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단속과 예방을 위한 홍보를 통해 불법소각을 점차 근절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을 바탕으로 불법소각 근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지난 6일 고양관광안내센터에서 관광정책 발전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고양시 관광단체는 물론 관광시설, 지역전문가들을 모두 초청해고양시의 관광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2018년 고양시가 관광두레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총 6개의 관광두레 공동체가 1년간 준비해온 사업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원당종마목장 윤명식 차장은 “오늘 발표해 준 두레 사업들이 프로그램이 좋아 목장 초원을 활용해 축제로 성장시켜도 좋을 것”이라며높은 관심을 보였고, 성공사례를 발표한 시흥 관광두레 이주은 PD는 “관광두레 발표회에 관광기관, 단체, 시가 함께 관심을 가져 토론과 동시에 성과도있어매우 보기 좋다. 앞으로 고양시 관광두레 사업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빅데이터로 본 고양시 관광산업 분석 및 개선방안’으로 주제 발언을 맡은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 이수용 과장은 “고양시의 풍부한 자원과시설,인재들이 함께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그동안 고양시가가져온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첫 자리라는데 매우 의미가있고 향
▲ © 비전21뉴스 전국을 뒤덮은 초미세먼지(PM2.5)로 성남시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에 수일 째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행정교육체육위원회)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임의원은 성남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세먼지 사태를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실버환경지킴이, 노상, 노외 주차관리원, 가로 청소원 등 외부활동이 많은 취약계층을 관심 있게 살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성남시는 조례에 의해 중장기적 대책을 세워야 하고 취약계층에 대해 마스크도 지원해야 한다."며 시 집행부에서 우선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제정된 '성남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민감계층에 대해 마스크 등 보호장비를 지원할 수 있다. 더불어 중앙동, 금광동 등 본시가지 재개발에 따른 철거 비산먼지 문제도 지적했다. 철거 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해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정비지구 내에 위치한 성남제일초, 금상초, 단남초 등 어린 초등학생들이 이중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실태조사
개 회 사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은수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어제 경칩이 지나고, 새 봄이 다시 찾아와 활력과 생동감 넘치는 계절이지만,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봄마다 찾아오는 황사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만반의 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먼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3·1운동 기념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고귀한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만들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2월 22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2019 자치분권 시행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주민이 직접 조례의 제·개정 및 폐지안을 지방의회에 제출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주민참여예산의 적용대상을 현재의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요사업 및 예산의 집행과 평가 등으로 확대되며, 광역단체 5개 시·도를 시범으로 자치경찰제를 도입하여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현장·주민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자치분권의 핵심은,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
▲ © 비전21뉴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력(共感力)’을 바탕으로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19년 지역상담소 직원·위촉상담관 연찬회’에 참석해 “자치분권 시행을 목전에 둔 지금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9부 능선’을 함께 넘어야할 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송 의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상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위촉상담관 등 57명을 대상으로 특강 ‘송보따리의 의회이야기’을 1시간 여 간 진행했다. ‘송보따리’는 주시경 선생이 일제강점기 시절 손수만든 한글책을 보따리에 싸 갖고 다니며 한글을 가르쳐 ‘주보따리’라는 별명을 얻었듯,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공약을 한 데 묶어 관리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송 의장의 별명이다. 송 의장은 먼저 지난해 8월 ‘제16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래 전국 광역의원 700여 명과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인사를 잇따라 만나며 자치분권 시행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설명했다. 송 의장은
▲ ©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7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명사초청특강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명사초청특강은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주현 원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디자인 주도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포용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도시재생뉴딜 정책 분석을 통해 성남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4대 폭력 예방교육에서는 성문화연구소 견윤창 대표가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젠더권력의 기반한 우리 사회의 폭력 실태와 건전한 성의식 함양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문석 의장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되고 성남시의회가 전문성을 갖춘 정책의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비전21뉴스
▲ ©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윤(판교,백현,운중) 의원은 공동주택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바람직한 성남시 도시재생 방향’을 위한 4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성남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욕구가 타 지역보다 높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현실적인 거부감이 많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 “첫째, 원도심 주민들은 실제 도시재생사업보다는 재개발사업을 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선 노후화 주택 시설개선 비용 지원, 주택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도시재생특별회계 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성남시 도시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평2・4동 등 현재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구역에 대한 확장과 사업구역의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광역적인 도시재생을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도시재생사업 부서가 직원들이 꺼려하는 기피부서이며,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조직과 인력의 확충을 통해 사기를 앙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의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68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432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2~5월 사이에 301건으로 봄철에 집중 발생했다. 올해에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하루 평균 3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발생 가능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특별교부세는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산불 감시초소 정비, 산불 감시활동 및 홍보 등 산불 예방사업에 투입되며,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진화장비, 기계화장비, 이동식 저수조, 밤비바켓 등을 구입하는데도 사용된다. 그간 행안부는 효과적이고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소방청·국방부 등과 ‘산불재난관리 조정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산불원인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건조한 봄철은 어느 때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모든 지자체에서는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태세 구축에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상담건수가 2016년 6월 시행 이후 2년 반 만에 10만 여건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마을세무사 상담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 99,433건으로, 전화 상담이 73.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방문상담 25.2%, 팩스·전자우편 1.2% 순으로 많았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 배치된 마을세무사는 첫해 1,132명이었으나, 지난해 말에는 20% 증가한 1,359명으로, 영세사업자·농어촌주민 등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활 속 세무 고민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화 여건을 고려해 세금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상담서비스를 확대하고,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납세자보호관과 합동으로 세무상담 뿐만 아니라 지방세관련 고충민원도 함께 상담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는 오는 13일에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7일 관내 농축협과 합동으로 연천읍 5일장을 중심으로 관내 주민과 조합원 대상의 공명선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는 오는 13일에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7일 관내 농축협과 합동으로 연천읍 5일장을 중심으로 관내 주민과 조합원 대상의 공명선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거일이 1주일 안팎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무결점 공명선거를 위한 깨끗한 한 표를 부탁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연천군 주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역량을 드높이고자 금번 캠페인을 기획 진행했다. 공명선거 안내를 받은 주민들은 대부분 금번 공명선거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일부 주민은 깨끗하고 투명한 농협을 만들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연천군 농협이 타시군의 모범이 되도록 3월 13일 선거가 마무리되는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공명선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 고 강조했다.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지난 2015년 3월 11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