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전21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매니저 덕분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뒤태 미남 웰시코기’로 깜짝 등장해 반전 가창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것이다. 이에 소울 넘치는 그의 노력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9회에서는 ‘뒤태 미남 웰시코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승윤이 마침내 ‘복면가왕’까지 섭렵했다. 지난달 31일 ‘뒤태 미남 웰시코기’로 깜짝 등장한 그는 과거 선보였던 ‘생목 라이브’와 정반대의 가창력을 뽐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출연은 이승윤의 프로필과 노래 영상을 들고 ‘복면가왕’ 제작진을 찾아갔던 매니저의 노력에 성사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매니저는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렸는데”라며 이승윤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고 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승윤 또한 매니저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매니저에게 “네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이라고 말하며 목에 수건을 두르고 배도라지즙을 흡입하는 등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전한다. 이와 함께 ‘가왕’ 포스를 뿜어내며 각오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비전21뉴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이 '주짓수 마스터'로 거듭나 시청자와 약속한 일대 일 스파링을 위해 주짓수 훈련을 이어 나간다. 김동현, 조남진 관장은 정형돈에게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특급 기술들을 대 방출할 예정이다. 이어 정형돈이 '뇌짓수 대결’을 펼칠 지원자를 받는다고 밝혔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운 기준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모은다. 1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이 UFC 선수 출신 김동현과 조남진 관장에게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주짓수 특급 기술 배우기에 앞서 기초체력 다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주 마리텔 저택에 모인 야노 시호-홍진영-아이즈원 이채연-나하은-심리 탐정 황상민 박사가 새로운 마리텔 가족으로 등장해 새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목표 도네이션 금액을 모으기 위해 각자의 방에서 열정 넘치는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주짓수 배우기와 도네이션 리액션으로 낙법을 시전해 '리액션 맛집'으로 등극한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 관장의 '동정남 TV'가 화끈한 주짓수 수업을 이어나갈 예정. 이어 정형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이를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가두 홍보 및 예매권 현장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과 덕양구 원당화훼단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이를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가두 홍보 및 예매권 현장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원당화훼단지에서는 꽃의 재배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견학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농장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견학프로그램은 다육, 장미, 분화, 분재 등 화훼재배 농장을 꽃 해설사와 함께 직접 탐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체험예약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판매되는 사전 예매권은 구청 각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예매권 가격은 고양시민 성인권 7,000원, 관외 성인권 8,000원, 특별권 5,000원이다. 특별권은 고양시민 중 36개월이상~고등학생까지, 만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덕
고양시 덕양구는 12일 구청장 주재로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긴급회의를 열고 그간 부서별로 추진한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12일 구청장 주재로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긴급회의를 열고 그간 부서별로 추진한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꽃박람회에 대비해 부서별 추진사항과 보완할 점 등을 구청장과 부서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심층적으로 토론·논의했다. 덕양구는 행사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꾸려 각종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덕양구는 꽃박람회가 시작되는 100일 전부터 자체적으로 ‘꽃박람회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홍보, 도로, 교통, 위생, 환경 등 각 분야별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인도변 초화식재, 주요도로 정비, 동별 마을대청소, 대중교통 승강장 정비, 광고물 정비 등 외부 방문객에게 깨끗한 덕양구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긴급회의를 주재한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최초로 원당화훼단지와 호수공원에서 분산 개최되기 때문에 전보다 더욱 세밀하게 꽃박람회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하며, “시민
[비전21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오전 10시, 발달 장애인 고용 모범 사업장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방문해 임직원과 장애인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의료 직종과 같이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전문 기술분야에서 발달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새로운 직무를 발굴한 성빈센트병원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려 장애인 고용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성빈센트병원은 장애인고용공단과 협조해 병원 전체 부서에서 발달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는 총 11개 보조 직무를 발굴해 장애인 고용률 3.07%를 기록한 모범 사업장이다. 성빈센트병원은 응급상황이 많은 병원 현장의 특성과 각 부서의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장애인고용공단과 협조해 병원 전체 부서의 직무를 분석하고 발달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는 총 11개의 보조 직무를 발굴했다. 발굴한 직무를 바탕으로 중증 장애인 5명을 채용해 환자와 마주치지 않는 부서에 배치했고, 장애인 노동자들의 모범적인 병원생활과 동료 노동자들과의 원만한 관계에 대해서 환자를 상대하는 부서에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이러한 경험이 장애
[비전21뉴스]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산재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홍보 등 협력, 예술인에게 실효성 있는 산재보험 보호방안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공단 직영병원 이용 시 혜택, 기타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인이 공단 직영병원을 이용할 경우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 건강예방서비스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2012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사회보장 확대지원을 위해 예술인 사회보험 가입과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창작활동 증진을 위한 창작준비금 지원-창작디딤돌,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路, 의료비 지원 등 예술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예술인을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재보험 임의 가입제도를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1,574명의 예술인이 가입해 140명이 약 18억원의 산재보험급여 혜택을 받았다. 한편, 예술활동 수입이 낮고 일자리가 불안정한 예술인을 실업의 위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고색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2019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에 참석했다. [비전21뉴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고색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2019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고교학점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 주체가 참여해 각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전면 도입되는 2025년까지 보완 노력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2019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업무담당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5년 교육감을 하면서 획일적 교육 때문에 학생 한 명, 한 명 그 대단한 열정과 능력을 길러주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미래교육은 학생마다 재능, 꿈, 열정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며, 고교학점제는 그 길로 가는 첫 관문이다”라고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교육부 전면 시행보다 더 빨리 준비할 생각”이라면서, “대학입시가 문제가 아니고, 인생 100년이 더 큰 과제가 아니겠는가”라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교육청 지원 계획을 묻는
안성시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오는 19일부터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은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도시재생의 이해 교육, 지역특성에 맞는 도시재생계획 수립 프로세스 실습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도시재생대학 운영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는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발굴 · 운영해 지역전문가와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2019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제4기 시민정보화교육은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엑셀2010”반과 오후 “ITQ한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은 과정별 각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과목별 과정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교육안내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와이엔일렉, 안성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전등교체 후원 [비전21뉴스] 안성시 공도읍 대림동산길에 소재한 전기공사 및 조명 판매업체인 ㈜와이엔일렉은 지난 10일 주택 노후화에 따른 전기고장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무료 전기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와이엔일렉은 대상가정의 각 방 및 거실, 주방, 화장실의 고장난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분전반 전기 점검 및 커버 교체, 노후 스위치 교체 등 약 70~80만원 상당의 전기 보수공사를 지원해 어두웠던 주택을 환하게 변화시켜 줬다. 윤영필 대표는 “안성시에서 사업을 하면서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시민들에게 베풀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지역 기업들의 훈훈한 지원 릴레이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와이엔일렉의 따뜻한 후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와이엔일렉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대상 중 전기관련 문제로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무료 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2019 다시 청소년이다’범청소년계 추진위원회는 청소년계의 지역별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 다시 청소년이다’‘2030 젊은 혁신 지도자’를 선발한다.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싶은 이삼십 대 청소년 관련 업무 종사자, 활동가,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2일부터 25일까지 ‘2019 다시 청소년이다’ 누리집()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중 총 100명을 선발해, 5월말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젊은 혁신 지도자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 향상 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권역별 회의 및 성과 공유를 위한 공동연수회 개최 등 관계망 형성을 위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선발된 사람들은 ‘2019 다시 청소년이다’가치 전파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사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지역 내 청소년 시설과 협력해 마을중심의 청소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청소년·학부모·교사 등과 지역사회의 미래 청소년 활동을 기획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다. 2017년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요자인 청소년 중심의 정책
[비전21뉴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을 돌며 횃불을 밝혔던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42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3월 1일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장인 광화문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국 봉송을 이어갔던 ‘독립의 횃불’이 42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장인 여의도 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완주식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이번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현장에는 2,019명의 주자들과 독립유공자 및 유족, 주요인사, 학생, 시민 등 약 3만여 명의 국민이 참여했고, 횃불 봉송은 약 32.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독립의 횃불은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는 행사의 상징성을 담아 100년 전 사용했던 실제 횃불이 아닌 LED 횃불 봉으로 봉송을 진행했다. 독립의 횃불 릴레이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배우 홍지민을 비롯해 배우 최불암, 손병호, 가수 박재정 등 유명인과 함께 신돌석 장군의 후손 등 독립유공자, 3대가 함께한 가족 주자 등 다양한 주자들이 참여함으로써 봉송의 의미와 감동을 더했다.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