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 오픈 행사를 개최해 캠퍼스 명칭인 ‘오산백년큐브’와 특성화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 오픈 행사를 개최해 캠퍼스 명칭인 ‘오산백년큐브’와 특성화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는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문제에 앞장서며, 타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린배움’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오산시는 6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특성화된 거점 교육장소로 지정하고 각 동의 지역적 특수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맞춤형 전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이 사람과 도시를 변화시키는 근원이라 믿고 일관되게 추진하였던 것이 여러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는 명실 공히 세계가 주목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했다.”며 “특성화 캠퍼스 교육과정은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설계를 위한 첫걸음이자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식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일 홍천군수와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18명이 오산시를 방문해 교육도시 오산의 혁신교육사례를 나누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6일 홍천군수와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18명이 오산시를 방문해 교육도시 오산의 혁신교육사례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오산시 관내 2개교를 탐방하고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행복교육지구 초기단계에서의 기관별 현황과 역할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공교육혁신모델 탐방으로서 오산중학교 토론교육과 4차 산업혁명 메이커 교육의 전반적인 현장을 둘러보고 학교공간혁신의 대표 사례로 성호중학교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교육 협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봉 오산교육재단과 함께한 만남의 자리에서는 오산시-교육청-교육재단의 촘촘한 협업시스템으로 교육정책의 목표부터 실행까지 하나의 비전과 철학으로 움직이는 오산 혁신교육 사례들이 소개됐다..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산 교육의 가장 큰 강점은 지자체가 교육과정을 일탈하지 않으면서 적극적으로 풍성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안양시장인 최대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이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 확보 및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비전21뉴스] 안양시장인 최대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이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 확보 및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대호 대도시협의회장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순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와 관련된 현 실태 및 특례 확보의 필요성 등을 제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대도시협의회 부회장인 한범덕 청주시장 · 박덕순 화성시부시장 직무대리 ·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직무대리가 동행했다. 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은 이 자리에서 자치분권종합계획에 따라 실시되고 있는 대도시 189개 사무특례의 조속한 이행과 장기적 대도시 특례와 관련된 법률 및 규정을 일괄 개정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29일일 발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특례시”라는 명칭 부여와 함께 그에 맞는 권한을 부여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50만 대도시의 경우는 커져가는 복합 행정수요를 반영해 지방연구원 설립과 부시장 확대 필요성
니카라과 교육부 교육시설국 공무원 연수단 13명이 7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은 니카라과 교육부 교육시설국 공무원 연수단 13명이 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니카라과 교육부 연수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을 방문하며, 화성시 동탄 중앙이음터, 성남시 보평초등학교 등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의 우수학교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니카라과 교육시설정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액션플랜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초청연수로 이루어졌다. 유대길 행정국장은 니카라과 교육부 연수단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의 신설학교 추진절차와 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현지 적용 가능성 제고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Henry Ernesto Jose Jaime Sanchez 니카라과 교육부 학교 인프라 총괄국장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직속기관 방문을 위해 초청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니카라과 교육시설정책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는 7일 이천 로데오거리에서 ‘해빙기 기간 위험요소 안전관리대비’를 주제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7일 이천 로데오거리에서 ‘해빙기 기간 위험요소 안전관리대비’를 주제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 해빙기 안전 관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기간에 따른 시설물 안전관리대책으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추진 홍보를 시민과 함께 참여해 의미를 알리고, 학교 개학을 맞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 홍보 추진 및 생활 속 위험요소에 대해서 안전신문고 및 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신고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지기를 당부했다.
양평군 [비전21뉴스] 양평군에서는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받는다. 201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근로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74일이며, 약 100명을 채용해 군비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다. 시간당 8,350원 교통비 1일 3,000원 적용으로 저소득층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다양한 공공부문 사업과 연계해 생활안정 도모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생계를 보전할 수 있게 하고 근로자들에게 고용기회 제공 및 근로의욕을 보존에 기여 할 수 있게 한다. 또 양평군은 청년실업대책 방안으로 30세 미만의 청년들에게 주40시간 근무를 하게 해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문의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
양평군 [비전21뉴스]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인사위원회 위원을 공개 초빙한다고 밝혔다. 양평공사 인사위원회는 양평공사 직원의 채용 전형 및 승진에 관한 사항, 직원의 징계 등을 다루는 기구로 내부직원과 외부인사로 구성된다. 이번 인사위원회 위원 공개초빙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이라는 공사경영의 원칙에 따라 외부의 유능하고 적합한 인사를 초빙하기 위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양평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종일보육의 내실화를 우선적으로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6년 7월부터 강행된 맞춤형 보육으로 전업부모 아동의 어린이집 이용 시간 및 보육료 지원이 축소되어 보육교사의 처우 저하 및 심각한 어린이집 운영난이 초래되었기에 그동안 보건복지부는 보육교사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보육품질 향상과 내실있는 종일 보육을 위해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검토해왔다. 2019년 2월 보건복지부는 맞춤형 보육을 폐지하고 모든 영유아에게 공통적으로 기본교육이 제공되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안을 제시하며 시범적으로 운영할 지자체로서 경기도 양평군을 포함해 4개 지자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양평군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보육체계개편안을 시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든 영유아에게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기본보육과 이를 초과해 제공되는 연장보육을 구분하고 이에 필요한 보육교사 배치 등을 지원해 보육교사의 적정 근로시간을 보장할 수 있게 되며, 시범사업 운영 기간 동안 모든 영유아는 종일만과 맞춤반 구분 없이 원하는 시간만큼 어린이집을 종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평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위한 민방위대 육성 및 생활안전 역량 강화 민방위 기본교육을 오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개념과 필요성, 주요기능, 조직, 제대별, 단위대별, 개인별 임무와 벌칙규정 등 민방위 소양에 대한 기본교육과 화재예방, 응급처치, 지진대피, 핵 및 화생방 방호 등 민방위 임무 숙지를 위한 체험실습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평일 교육 참여가 어려운 생계형 종사자를 위해 야간교육과 휴일교육을 병행하며, 양평군의 민방위 교육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는 전국 각 지역에서 받을 수 있으니, 참석이 편리한 지역의 교육일정을 검색해 관할 시.군.구청 민방위 담당자에게 해당 교육일정에 대해 확인한 후에 교육당일 신분증을 소지하고 참석하면 된다. 각 읍·면별 및 전국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양평군청 안전총괄과 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체납자 실태조사원 사전교육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자리 창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최근 양평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원을 채용했고, 실태조사에 필요한 관계 법령 및 근무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마친 후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체납을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연계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는 기존의 체납자 납부 능력에 관계없이 획일적인 징수를 했던 기존 정책 기조를 바꿔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 연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영순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이고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평군 건강관리센터가 2019년 관내 지자체 및 업체, 스포츠동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자 조기발견과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한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건강관리센터가 2019년 관내 지자체 및 업체, 스포츠동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자 조기발견과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관리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최소 15명~20명 단체로 일정기간동안 사전·후 건강측정을 희망하는 5곳 먼저 선착순으로 무료접수를 받는다. 측정 때 배치되는 전문 인력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의 도움으로 건강 상담이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간단한 전화 문의 후 일정을 조정해 진행한다. 주요항목은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성분, 스트레스 검사 등 5항목으로 사전·후 증감 효과를 분석하고 위험수치 경계질환자를 선별해 심뇌혈 예방 관리 교육을 하고 건강관리센터의 정규프로그램으로 연계해 관리한다. 지난해에는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 요가수강생들과 지자체 프로그램 대상자들 4,328명에게 무료로 건강측정을 지원한 결과 향후 측정을 희망하는 요구도와 건강증진 기여도 모두 100%를 달성했다. 그 중
소규모환경개선사업 [비전21뉴스] 양평군은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2019년도 소규모환경개선 사업’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양평군에 따르면 기업 활동 촉진 및 강소기업으로의 육성을 통해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년도에도 소규모환경개선사업에 20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설립 및 등록업체로서 대상사업은 공장내외의 기반시설정비, 근로환경개선, 환경개선, 생산제조장비 지원 등이고, 지원한도는 1개사 당 30백만원이며, 재원비율은 군비 80%, 자부담 20%이다. 사업의 시급성 및 주변환경, 업체 재정여건 및 과거 지원실적 등을 종합해 결정하며, 수혜효과 및 사업타당성이 효과가 큰 사업, 행정절차 등이 준비된 사업, 여성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지방세 체납 기업, 임대, 전대 공장의 경우 건물주의 동의확보가 어렵거나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업체, 무허가나 시설물 등의 인허가가 불가능한 사업, 시설이 양호해 개·보수가 불필요한 사업 등의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를 원칙으로 한다. 양평군은 사업공모 수요조사 후 현지실태조사와 양평군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