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6일부터 강상면과 양평읍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며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 및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500여명을 위촉한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6일부터 강상면과 양평읍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며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 및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500여명을 위촉한다. 위촉식 이후 실질적 활동 촉진을 위한 복지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위촉식 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웰펌 김미경 강사 등 외부강사를 초빙해 복지역량강화교육도 진행한다.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읍·면행복돌봄추진단 위원, 이장, 반장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방면에서 종사하는 군민으로 구성되며, 우리 주변의 복지위기가구를 방문해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위촉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마을주민의 사정을 일일이 잘 아는 여러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통해 민관협력으로 복지
양평군은 7일 아침, 양평 시가지 일대에서 주민, 기관·단체, 군인, 공무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7일 아침, 양평 시가지 일대에서 주민, 기관·단체, 군인, 공무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는 양평읍을 비롯한 11개 면지역에서 일제히 진행 됐으며, 기관·단체, 군부대, 부서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시가지, 도로변과 하천변, 버스승강장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동균 군수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주민과 각 기관·단체,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민이 행복한 양평 실현을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사항이다. 우리 주위의 일상생활에서부터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각 읍·면과 연계해 클린양평지킴이 및 마을 환경지킴이 운영을 연중 실시해 공백 기간 없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교육,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금지와 농촌 폐비닐 수거 홍
처인구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하는 모습 [비전21뉴스] 용인시 처인구는 해빙기를 맞아 간판의 추락이나 파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한다. 구는 이 기간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 크레인을 이용해 간판의 나사풀림이나 부식, 전기 케이블 피복상태, 누전 여부 등을 일제히 점검한다. 특히 시민의 왕래가 빈번한 상가 밀집지역이나 학생들의 통학로 주변에 설치한 벽면이용간판과 돌출간판 등을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또 7일엔 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 회원들과 용인사거리~처인구청, 중앙지구대삼거리~김량장역사거리 일대에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현수막 부착 용 노끈 제거 등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및 간판허가 준수 캠페인도 벌인다. 구는 점검을 통해 나타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은 응급조치 후 광고주에게 정비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한 도시를 지키기 위해 옥외광고물을 일제히 점검키로 했다”며 “업자나 광고주 모두 시민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자율적으로 광고물 점검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차별 없는 아동 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취약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의 집중 발굴에 나선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차별 없는 아동 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취약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의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발굴된 아동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활 여건, 양육환경 및 건강·발달 사항 등 기초 자료를 수집하며, 이를 토대로 사례회의를 걸쳐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의료, 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무료 지원받게 된다. 시는 집중 발굴을 위해 대상가구에 안내문과 드림스타트소식지 등을 우편발송, 유선안내, 신문, 홍보용품을 활용한 프로그램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3월 초부터는 행정복지센터와 통반장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대표들을 설득, 사각지대 아동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전인적인 성장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가정에 대해 드림스타트가 함께 고민하며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적절한 해답을 찾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하남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 하남시의사회, 하남시치과의사회, 하남시약사회, 하남시한의사회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新사회적 위험 증가에 민·관이 함께 대응한다는 의미가 있다. 주된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보건·의료 종사자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 교육에 대한 내용이다. 김상호 시장은 “보건·의료분야 기관·단체와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손잡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볼 수 있는 전달체계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전달체계 구축과 명예복지사 위촉 등 인적안전망을 확대해 나가며 복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8일 음식업·공중위생업소 5개 단체와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를 위
하남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열고 국제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열고 국제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관 업계 국제 분야 전문가로 새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23명이 참석해 국제자매도시간 상징조형물 교류사업 완료에 따른 자매도시 미국 리틀락시, 말레이시아 샤알람시 제막식 참석 일정에 대한 협의와 신규 교류도시인 베트남 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21세기 공공외교의 전환점을 맞이해 국제자매도시 국가 특성에 맞는 방안을 가지고, 기업·문화 교류를 추진해 시민중심, 기업 중심의 국제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자”고 협의회에 제의했다. 아울러, 수도권 동부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하남에 국제교류가 실질적·효율적인 상호 이익을 가져올 수 있고 시민이 체감하는 국제교류가 되도록 당부했다.
2018년 꿈의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비전21뉴스] 재단법인 하남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 하남’의 2019년도 첫 수업을 지난 4일 진행했다. 이 날 첫 수업에는 2018년도 기존단원 50명과 2019년도 신규단원 12명이 함께 하였으며, 꿈오-하남 남금우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신규 채용강사 4명을 포함한 11명의 악기강사가 수업을 진행했다. 하남문화재단은 전년도 대비 악기파트수, 단원수를 늘리고자 전년대비 2천만원 증액된 1억6천만원 국고보조금을 신청, 최종 교부결정통지를 받아 더 많은 아동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며, 예술강사 일자리창출에도 이바지 했다. 2019년 꿈오-하남은 기존단원 포함, 하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단원 62명을 선발했다. 단원구성은 문화소외계층 아동 60%, 그 외 계층 아동 40%로 구성되며, 선발된 단원들은 최소 5년간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배우며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된다. 2019년 정기교육이 시작된 ‘꿈오-하남’은 12월 14일 정기연주회까지 매주 월 · 목요일, 일 3시간의 정규교육을
커피소년 화이트데이 콘서트 ‘행복의 주문’ 포스터 [비전21뉴스] 하남문화재단은 봄기운이 물씬한 3월을 맞이해 인디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의 화이트데이 콘서트와 유니버설발레단의 전막 공연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1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커피소년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행복의 주문’은 소극장에서 가수와 관객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공연이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장가 갈 수 있을까', ‘상처는 별이 되죠’, ‘행복해’ 등 관객들의 다양한 감성을 깨워줄 노래들과 즐겁고 진솔한 이야기로 90분 동안의 힐링 타임이 펼쳐진다. 2010년 데뷔한 커피소년은 지금까지 4개의 정규앨범과 5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하였으며,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뮤지션이다. 따스한 공감과 위로의 마음을 담은 재치 있는 말솜씨로 ‘김제동의 톡투유’, ‘유희열의 스케치북’, EBS '스페이스 공감‘,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 TV와 라디오, 각종 공연과 축제 무대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22일과 23일 대극장에서는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명품 공연으로 클래식 발레의 대
군포시는 7일 군포2동 거주 김유길 옹의 가정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게시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가 100년의 인생으로 항일 독립운동과 조국 광복의 기쁨을 증명하는 지역 내 독립운동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시는 7일 군포2동 거주 김유길 옹의 가정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게시했다. 이날 명패 게시 행사에는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제51보병사단 사단장 등도 참석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더했다. 시에 의하면 김유길 옹은 1944년 일본 학도병으로 징집돼 입대했으나, 탈영해 광복군에 참여한 후 독립운동에 기여했다. 그 공으로 김 옹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바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오늘 명패 게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독립유공자 가정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작은 노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에 감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0일 군포역 일대에 특별무대를 설치, 100주년을 맞은 군포지역 내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식과 기념공연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100년
과천시 [비전21뉴스] 과천시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과천동 일원 공공주택지구 지정 발표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의 토지보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보상자문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보상자문단은 과천시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공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으로 구성됐다. 보상자문단은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자문을 실시한다. 토지보상이 이루어지는 해당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방문해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자문단을 일정 기간 동안 운영한 뒤 상담 수요를 반영해 운영 기간과 장소를 다시 정해 알릴 예정이다. 과천시는 보상자문단 활동을 통해 보상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추진 계획, 공공주택지구 조성 뒤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재정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안내하고, 보상과 관련한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유형별 대책 방안도 함께 수립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과천시는 자문단 운영과 별도로 정부와 경기도, 사업시행자로 구성된 관계기관 T/F회의를 통해 지구별 주요 주민요구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
친환경 신규 농업인 양성 교육 [비전21뉴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총 9회 동안 ‘친환경 신규 농업인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을 통해 다양한 농업기술을 배우고, 친환경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본 교육은 친환경 유기재배의 올바른 이해와 원리, 친환경 농업을 위한 작물 기초 생리와 재배 요점, 친환경 해충 방제법, 천적 및 유용 미생물 활용 친환경 농업기술, 친환경 농자재 자가 제조 기술,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의 이해, 친환경 우수농가 사례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추진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당초 50명을 계획으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내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 110여명으로 교육인원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참여 농업인들의 친환경 재배기술 함양 및 실제 적용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유익하다는 평이다. 교육 담당자는 “현재 친환경 인증 농식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부각되고 있으나 가격차별화, 판로 미흡, 생산기술 부족으로 농업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많은 포천 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업
포천시 환경보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비전21뉴스] 포천시는 2014년도에 수립한 환경보전계획 중기목표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환경보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은 ㈜네이코스 엔지니어링이 맡아 진행하며, 우리시에 적합한 환경보전에 대한 목표를 설정해 그에 따른 환경시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청정하고 건강한 생태환경도시 포천’을 비전으로, 8개 부분, 17개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환경부 및 경기도의 관련 계획과 관계법규 등을 검토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영길 복지환경국장은 “자연환경, 토양, 대기, 수질, 상하수도, 폐기물 등 우리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적합한 목표를 설정하고, 환경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해 그에 따른 중·장기적인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각종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용역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