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019년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본·심화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019년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본·심화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첫째 변화하는 농업 환경을 이해하고 농업 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해 농업 경영체의 경영원칙을 접목시켜보는 과정으로 추진되며, 둘째 농업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계획서와 실행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4차 산업 혁명을 준비하는 농업 경영체의 기틀을 잡아가게 된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의 강소농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유통시장에서 경영개선을 통한 농업소득의 안정화와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경영체의 자율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강소농 육성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강소농 선정 농가에는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소그룹의 자율모임체를 조성해 마케팅, 교육, 컨설팅, 견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19년도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을 오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상설 운영한다. [비전21뉴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19년도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을 오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는 치료나 조절이 되지 않았을 때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에 표준화된 교육자료를 이용해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는 고혈압,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는 당뇨병을 주제로 매주 금요일 주 1회 운영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방법, 고혈압·당뇨병 위험요인과 합병증 예방관리, 올바른 약물복용 실천, 고혈압·당뇨병 영양식단과 구강건강 관리 등 의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노인 인구수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향후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이를 위한 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하반기에도 표준화사업 상설교
3월 의왕아카데미 홍보문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의왕여성회관 공연장에서 3월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작가 겸 방송인인 유인경 작가를 초청해‘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 신문기자 출신인 유인경 작가는 KBS‘아침마당’,‘TV생활법정’, MBC‘생방송 오늘 아침’, MBN‘속풀이쇼 동치미’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시원스러운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21세기라는 브랜드 시대에 사람마다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헤어스타일, 옷차림, 목소리 등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방법 등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강연 초대 엽서도 받아볼 수 있다. 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시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청계동 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주민들의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시는 최근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효성해링턴플레이스 B블럭 경로당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업무를 처리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정안내 자료 등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이보환 시 민원지적과장은“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을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예술인 권익보호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까지 4년 동안 총 132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경기예술인 정책’을 추진한다. 도내 예술인에 대한 실태조사와 예술인 지킴이 제도 도입,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연간 300만원의 창작활동비 지원, 예술창작공간 9개소 설치가 핵심내용이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예술생태계 조성과 예술 외적 요인으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에 따라 예술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도가 추진하는 경기예술인 정책은 ,불공정행위로부터의 예술인 보호, ,예술활동 여건 마련, ,열악한 창작공간 개선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도는 불공정행위로 고통 받는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예술인 지킴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예술인 지킴이는 잘못된 계약서 작성이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예술인의 고충상담과 신고, 소송, 분쟁조정 등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 도는 노무·계약 전공자 2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예술인과 예비 예술인을 대상으로 저작권과 표준계약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제24대 허명회 원장 취임식 [비전21뉴스] “핵심역량 체득을 위한 학생주도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과학문화 확산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지난 4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취임식에서 제24대 허명회 신임 원장은 말했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원장에 취임한 허명회 신임 원장은 공주대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을 거쳐 1984년 평택여자고등학교에서 교육자로서의 길을 시작했다. 이후, 안양고등학교 등 일선학교 교사를 거쳐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 교육국 장학사로 근무했으며, 안양고등학교 교감과 동암중학교 교장,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교원연수부장에서 3월 1일자로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원장에 취임한 허명회 원장은 교단 실무와 전문성을 갖춘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합리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따뜻하고 인자한 성품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융합교육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허명회 원장은 “학생이 주도하는 융합과학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전시관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군포국민체육센터 [비전21뉴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과 오산시 궐동 등 경기도내 15개 시군 29개소에 체육관과 수영장 등 다양한 종합 체육시설이 새로 조성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생활체육SOC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국민체육센터 29개소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 30개소가 선정돼 국비 519억원을 확보했다. 생활주변에서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공간 조성을 위해 정부가 실시한 이번 공모 사업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와 일반형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생활밀착형국민체육센터, 근린생활형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하는 일반형 국민체육센터에는 용인 영덕동이 선정돼 지상4층 지하 2층 건축연면적 4,986㎡ 규모, 수영장과 헬스장 등을 갖춘 체육관이 조성된다.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헬스장, 조깅트랙 등을 갖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지로는 오산 궐동 외에도 안성 보개면, 용인 신갈동, 하남 망월동 등 4곳이 선정됐다.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체육시설인 장애인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관체육관, 론볼링장,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화성
용인시는 지난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3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시니어클럽·실버인력뱅크 주최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관내 12개 기관의 일자리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3300여명을 모집했다. 이 어르신들은 지역사회 환경정비, 학교 앞 교통지도, 홀로어르신 말벗 도우미, 카페 휴 바리스타, 에코스팀세차장 등 60개 사업에서 월 30~66시간씩 9~12개월간 일하게 된다. 백군기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노인복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일자리 개발 및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비전21뉴스] 용인시는 7일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처인구 원삼면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대적으로 지도·단속한다고 밝혔다. 국가적 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투기세력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처인구 부동산관리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이달부터 5월까지 이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우선 한국공인중개사회 경기동부지부의 협조를 얻어 자격증을 대여하거나 무등록 중개를 하는 속칭 무허가 ‘떴다방’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증거자료를 확보해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또 이 일대 전 중개업소의 실거래신고 자료를 점검해 중개수수료 과다징수나 거래계약서 및 확인설명서 미작성, 부동산 투기 조장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는 등으로 투기세력 개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물의를 빚은 중개업소나 의무 및 금지사항을 위반한 업소가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이나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현행 공인중개사법 37조는 부동산 투기 등을 단속하기 위해 시장이 소속 공무원을
지난해 4월에 개관한 신봉동 국민체육센터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옛 기흥중학교 터와 영덕동주민센터 인근에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시가 제출한 사업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에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체육센터엔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지하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다. 이에 따라 시 전체 인구의 41.1%에 해당하는 기흥구민들도 양질의 생활 밀착형 SOC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두 체육센터 건립에는 시비 231억과 국비 57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기흥중 터에는 시비 120억와 국비 30억을 들여 지하1층 · 지상2층 연면적 7,300㎡ 규모의 체육센터를 2021년까지 건립한다. 영덕동 국민체육센터는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4,986㎡ 규모로 시비 111억과 국비 27억을 들여 2022년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체육시설 확충으로 기흥구민들이 공공 수영장과 체육시설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과 체육건강교육진흥센터 등 다양한 시설과 연계해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육
2019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비전21뉴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120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2019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 소개, 경기도주식회사 동반성장의 가치와 비전 공유, 2019 지원사업 소개, 홈쇼핑과 온라인몰 유통 입점 및 판매 전략,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이석훈 대표를 비롯한 120개 협력사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중점적으로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사업 및 온라인 유통 입점 전략, 디자인 개선 사업, 공정무역 지원 사업 등 2019년 경기도주식회사의 주요 지원 사업의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개선 지원사업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사업의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경기도주식회사 유통사업 담당자 미팅과 마케팅 담당자 미팅 등을 통해 각 기업의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적발업체 모습 [비전21뉴스] 의료인만 할 수 있는 눈썹문신 시술을 하거나 신고도 하지 않고 오피스텔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등 불법으로 의료행위와 미용업을 한 사람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와 성남시 일원 오피스텔과 미용업소 30개소를 수사한 결과 불법으로 의료행위 등을 한 16명을 의료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의 위반내용은 무면허 의료행위 14건, 무면허 미용업 영업 3건, 미신고 영업, 변경신고 미 이행 2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고양시 소재 A업소는 의료 면허가 없는 사람이 눈썹, 아이라인 등 문신시술을 했다. 특히 이 업소는 계좌를 통해 예약금을 입금한 사람에게만 주소를 알려주는 등 사전예약제 방식으로 운영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성남시 소재 B업소는 의료 면허 없이 마취크림과 색소 등을 사용해 눈썹 문신을 했으며, 고양시 C업소는 네일 미용행위만 할 수 있는 미용실인데도 매장 내 별도의 불법 공간에서 속눈썹 연장 시술을 했다. 미용업을 운영할 수 없는 오피스텔에서 미용실을 불법 운영한 고양시 D업소와 행정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미용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