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서관 전경 [비전21뉴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주시립도서관은 2019년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도서관 등 관내 5개 시립도서관에서는 주·야간 총 50개 강좌를 운영하며 독서·문화·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문학 심리 상담사 2급 과정, 독서 디베이트 전문가 2급 양성 과정,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오감발달 독서통합놀이, 런닝맨 역사 탐험대, 독서심리상담사 2급 과정, 인문학 캐는 점동이, 그림책으로 만나는 처음 영어, 한자야 놀자, 자수로 그리는 동화, 꿈꾸는 도서관, 세종대왕의 실험실, 동화 속 프랑스 자수 등이 있다. 이경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수준 높은 강좌 운영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의 평생교육과 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여주시민의 독서생활화와 인문정신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3월 5일부터 15일까지이며, 수강신청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밴드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이 지난 4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비전21뉴스] 안양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이 지난 4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제보, 위기가구 방문조사 및 상담과정에 동행 하는 것이 주 임무다. 무보수 명예직인 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31개동에서 공모에 응한 1,5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사회협의체 의원, 복지통장, 사회단체 회원, 사회복지종사자 및 일반 시민 등 모두가 지역사정에 밝은 이웃들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데 더욱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각 동을 대표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1명이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함과 아울러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살필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에 이어서는 김영애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위기가정 발굴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정신보건센터 김덕기 자살예방팀장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에 대한 특강으로 공감을 사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선뜻 나선 것에 감사를 표하고, 모두가 잘사는 사회조성에 명예사회복
5일 여주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여주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5일 여주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여주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2018년 2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2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세종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여주혁신교육지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특강은 여주시가 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혁신교육 최고의 우수사례인 오산시 교육사례를 여주시 직원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직접 초청해 마련됐다.. 특강 주제로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 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의 이야기로 소개하였으며, 2011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해 온 혁신교육지구 시즌1 및 시즌2 사업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운영해 온 다양한 교육 사업이 소개 됐다.. 한편 특강을 함께한 여주시 관계자는 “특강을 듣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쳐왔다는 것에 놀랐고, 여주시도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면
경기도 [비전21뉴스]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자립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의 올해 최종 경쟁률이 1.47대 1을 기록했다. 도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대상자 5,000명을 선발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4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7,353명이 지원해 경쟁률 1.47대1로 공모가 최종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원이 801명, 안산 752명, 화성 608명, 성남 495명, 시흥 44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나 인구 수 보다는 중소제조업체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시군 내 청년들의 참여가 많았음을 반영했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서류심사 등을 통해 월 급여,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 뒤 오는 2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는 청년들은 오는 4월부터 향후 2년 간 월 30만원씩 총 7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도내 중소제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
유진초저온 준공식 [비전21뉴스] 경기도가 2015년 투자 유치에 성공한 친환경 물류단지 조성업체 ‘유진초저온㈜’이 협약 4년 만에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물류단지를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유진초저온는 이날 오전 평택 오성 산업단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원돈 유진초저온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과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총 3,000억원이 투자된 유진초저온의 초저온 물류단지 준공으로 6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최근 5년간 도내 제조업 외국인투자 중 최대 규모의 투자와 고용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버려지는 냉열을 재활용하고 관련기업과 함께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물류단지를 만든 유진초저온은 우리 사회가 앞으로 가야할 공존과 상생, 기술융합, 산업복합의 모범적 사례”라며 “반드시 성공해서 다른 기업과 산업, 지역에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진초저온는 국내 투자사인 유진그룹과 미국 기관투자사인 EMP 벨스타 합작회사다. 유진초저온의 초저온 물류단지는 그동안 바다로 버려져 바다환경 황폐화의 원인 중 하나였던 LNG냉열
의왕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직원들의 산불 방지 및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산불업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곽호경 산림녹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곽 팀장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지식과 안전수칙 등을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내용 위주로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최명식 시 공원녹지과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산폐기물 및 불법 소각 등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 기상여건에 따라 전 직원을 6개조로 편성해 산불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에 대비해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운영중이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3월 한달간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획 도서 전시를 운영,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전21뉴스]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3월 한달간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획 도서 전시를 운영,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한달간 열리는 이번 전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도서 전시를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여러 독립투사들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1층 로비에서는 중앙도서관 북큐레이션 동아리‘북꾸다’의 기획으로 북디스플레이가 진행된다.‘3.1운동 100년의 함성을 듣다’라는 주제로 도서 전시가 이루어지는 한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애국지사에 대한 감사 문구 쓰기’,‘태극기 그려 보기’등을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 책마루에서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독립운동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나보다 나라를 사랑한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도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헌디지털정보실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이 있게 한 시작으로서의 임시정부부터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까지 관통하는 내용이 담긴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 성과공유회 및 2019년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오는 18일까지 ‘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주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활동 공간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공동체활동 분야’등 2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 전체 예산은 총 1억원으로, 특히 올해는 마을만들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난 해보다 3천만원이 늘어났다. 응모자격은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위하고 있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접수방법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18일까지 의왕시청 도시개발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기타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도시개발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석완 시 도시개발과장은“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주도의 사업 기획과 실행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우리 지역의 행복한 삶터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만
포천시설관리공단은 봄의 시작인 지난 4일 소통의 날 행사를 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설관리공단은 봄의 시작인 지난 4일 소통의 날 행사를 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소통의 날은 유한기 이사장의 경영목표 중 하나인 ‘내부직원 만족도 증대’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신규 입사자에게 축하와 소속감 부여를 위한 임용장 수여식, 우수 직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표창장 수여식 및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노·사간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유한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건의사항 청취, 동반자 입장에서의 문제 해결을 약속드린다.”며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나아갈 방향인 ‘소통’에 대해 강조했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을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의식에 대해 전 직원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오늘행사와 같은 직원 소통 활동이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 해 창립 10주년을 기점으로 시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공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에 대한 운영자금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융자대상은 포천시에 소재하고 영업신고된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영업장 시설개선 및 보수를 위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 융자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6개월 미만의 신규 영업소와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출한도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의 경우 5억 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1억 원 이내,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2천만 원 이내, 모범음식점 운영자금은 3천만 원 이내이다. 융자조건은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화장실 시설개선과 모범음식점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이며 금리는 1%이다. 융자 신청은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에서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에 포천시 식품안전과로 영업자가 직접 신청 접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융자 지원으로 시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관내 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을 받는다. 2017년 5월 19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 평가 후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공개·홍보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외식업소 선택을 돕는 제도로, 업소들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등급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등급평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등급별로 67~92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게 된다. 포천시는 신청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수준 진단, 평가항목 대비 위생관리, 미비한 부분에 대한 맞춤 기술지도 등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며, 일반음식점 뿐만 아니라 제과점, 휴게음식점 또한 신청이 가능하다.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에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음식점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포천시 식품안전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신청할 수 있으며, 또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장 평가를 실시한 후 평가 결과 85점 이상을 받으면 음식
포천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노후주택 슬레이트를 해체·철거해 석면비산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자 가구당 336만원의 처리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선정자 중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가구당 302만원의 개량비용 지원해 지붕개량부담을 완화한다. 주택용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거주자의 경우 오는 8일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해당사업에 대한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463동의 관내 노후 슬레이트를 처리한 바 있으며 올해 3억567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90가구의 슬레이트 철거 및 18가구의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시 환경지도과에서는 “노후 슬레이트의 조속한 철거와 지붕개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