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은 지난 4일 오산시립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조요한 제4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4일 오산시립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조요한 제4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조요한 상임이사는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연장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도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기 2년의 조 상임이사는 1990년 세종문화회관 근무를 시작으로 2004년 중구문화재단, 2006년 경기도 문화의 전당 문화사업본부장, 2016년 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장을 역임해 오며 30년간 문화예술 실무 및 경영을 담당해왔다.
‘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오는 22일 봄 강좌를 시작으로 계절별 6월·9월·11월에 오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진료환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산시 보건소 진료의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계절별 특색 있는 주제로 구성해 계절 취약질환을 예방하고 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참여자 스스로 건강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근육 활동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산시 보건소 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 스스로 계절별 질환의 적신호를 초기에 확인해 예방하고, 자기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이비마사지교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생후 2~12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눈을 마주보며, 아기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줌으로써 아기의 감각을 자극하고 크고 작은 근육운동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 증대와 심리적 안정은 물론 소화기관 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등 신체기관 발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은 손태교 DIY전문가, 베이비 마사지과정, 태교지도자 등을 수료한 전문가가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통해 마사지에 대한 이해와 스킨십으로 부모와 아기의 애착관계 형성과 아기의 성장발달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시스템 기술개발 과제 2차년도 Kick-Off 보고회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에서 2018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의 “정보보호핵심 원천기술개발”에 선정되어 1차년도인 2018년에는 기존CCTV의 문제점 해결을 통해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적 해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HW/SW시연을 했다. 또한 2019년에는 협약이 완료되어 “2019년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과제 2차년도 Kick–Off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은 저해상도 영상 개선, 인텔리빅스는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및 스마트 관제 SW 개발, 원우이엔지는 글로벌 셔터 방식의 PTZ 모듈 및 CCTV 카메라 개발, 성균관대학교는 영상의 프레임율 개선 기술 개발 등의 기술 개발 수행 내용과 및 이슈사항을 중심으로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하반기부터 상기 기술 결과물이 오산시에 실증이 되도록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오산시가 발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시스템이 더욱 향상되어 통합운영센터의
2018년 화성시청 인근 지역 항공사진 모습 [비전21뉴스] 화성시가 1966년부터 2000년까지 화성시의 도시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항공사진을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하고 지난 4일부터 서비스 개시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국토지리정보원과 매칭사업으로 총 4억 8천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성시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보관 · 관리하고 있는 6개 연도의 아날로그 필름 형태의 항공사진을 항공 삼각측량, 색상 보정 등의 변환 과정을 거쳐 1/5,000 크기의 디지털 영상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제작된 영상은 화성시 홈페이지 내 항공사진 웹서비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홈페이지 내 지도서비스-배경을 선택하면 1966년부터 2000년까지의 변천사와 함께 최근 화성시에서 촬영한 항공사진도 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영상을 토대로 재산세, 이행강제금 등 각종 세금 부과, 불법 건축물 및 불법 형질변경 파악 등 행정업무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산지와 하천 등 지리적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생태복원 사업과 도시발전 학술연구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용인시가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원탁토론회를 진행한 모습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정책위원 14명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는 지난 1월 10일 제정된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것으로 선발된 청년정책위원은 오는 4월 위촉 후 2년 간 활동하며, 한 차례에 한해 연임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만18세에서 39세의 청년, 또는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용인시에 사업장을 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활동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분야별로 고용·생활·창업분야 6명, 주거분야 3명, 문화분야 3명, 영농분야 2명 등을 선정한다. 또 다른 선정 기준은 장애인 1명, 다문화가정 1명, 영농인 1명, 일반청년 11명 등이다. 용인시 청년정책위원은 위촉 후 2년 동안 자율, 리더, 이로움, 타운 등 4개 정책목표에 따라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응모자 가운데 청년활동 참여도, 사회공헌도, 분야별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청년정책위원을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검색해서 글에 첨부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각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혁신리더 역량을 갖춘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사회적 가치 이해 및 지역사회 자원조사, 창업 입문,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의 무료교육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2회 총 13차례에 걸쳐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사회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도이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경제 이론과 창업실무 위주의 사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은 전년에 이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팀 선발 오디션의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선정 시 경기도 창업지원금 7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치매안심센터 [비전21뉴스] 광주시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초월보건지소에 상담실, 교육프로그램실, 검진실, 치매예방교육 쉼터 등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추가 편성된 내용은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을 위한 송영서비스 확대,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등 힐링 프로그램 신규 운영, 제2호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추가 지정, 광주소방서와 함께 ‘119 응급 안심콜 서비스 기반 구축’으로 치매어르신 및 홀몸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응급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치료,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
광주시는 지난 4일 관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문화 확립을 위한 기업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4일 관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문화 확립을 위한 기업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처리와 관련, 적법한 처리절차를 지키지 않고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으로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가구업체 등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미세먼지와 사업장관리’라는 주제로 김동영 박사의 강의에 이어 ‘사업장폐기물 처리 절차’에 대해 광주시 서창원 자원순환과장의 안내로 진행됐다. 신동헌 시장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투기 및 불법소각 등 폐기물 불법 처리를 지양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폐기물 업체에 위탁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 [비전21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꿈틀 어린이 텃밭 학교’는 지난 2015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교장이 되어 과천에 최초로 개교한 이래 서울, 부산, 전라도 광주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광주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원이 교사가 되어 오는 4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20차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면서 공동체 형성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며 땀 흘릴 수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30가족을 모집한다. 특히, 광주시보건소와 연계해 아토피 질환을 가진 아이를 둔 10가족은 상담을 통해 우선 선정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민영도시농업농장 텃밭 분양비 5만원은 자부담이다. 신청접수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안정적 세수 확보와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200개 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지방세 중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내용이 적법한지를 확인하는 법적 절차로 중점조사 분야는 취득자산의 신고과표 적정성 여부, 탈루·은닉여부,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납부 여부,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이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는 세무조사 4년이 지난 법인에 대해 지방세 과세대상인 자산을 취득해 신고·납부한 자료에 대해 성실도 분석표 및 무작위 표본자료 추출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법인을 선정했으며 190개 법인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를, 10개 법인은 직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성실납세 기업과 일자리우수 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고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업친화형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법인 부담이 완화되도록 가급적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사전통지와 조사기간, 납세자 권리헌장 교부 등 세무조사의 법적절차를 준수하는
구리시에서는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 통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에서는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 통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 부분 성희롱, 성폭력 근절과 미투 대책의 일환으로 직장 내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차별적 혐오 표현을 지양하고 부적절한 행태를 개선해 성이 평등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젠더십 디자인 코리아 대표 김종일 강사는 남성의 시각으로 보는 젠더 의식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희롱, 성매매의 본질을 지적하고 조직 문화에 스며든 가부장제 개선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과 젠더십 소통을 강조하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에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을 각각 1시간 이상씩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희롱 등 행위자에 대해는 무관용 원칙 적용과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신속한 피해자 구제를 위한 성희롱 고충 상담 창구를 설치해 고충 상담원 지정 운영과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