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수원고법 개원식 및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 참석 [비전21뉴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오전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수원고등법원 개원식 및 수원지방법원 종합청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 및 준공식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해 김명수 대법원장, 김주현 수원고등법원장, 윤준 수원지방법원장 등 법원 내부 초청인사들과 염태영 수원시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찬열·박광온·김진표·원유철 국회의원 등 총 100여 명이 자리했다. 한편, 수원고법은 서울과 부산, 대전 등에 이은 전국 6번째 고법으로 기초자치단체에 고법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서울고법이 관할하던 수원지법과 산하 지원인 성남·여주·평택·안산·안양 5개 지원의 항소심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 수원법원종합청사는 수원고법 신청사로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다.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이 2018년 안양시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예산 약 239억 원과 실내체육관 건립 약 100억 원을 최종 확보해 집행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18년 교육환경개선사업 최종 예산배정 현황에 따르면 안양 관내 학교에는 평촌중 방화문, 방화셔터 개선사업으로 2억8천만 원이 편성된 것을 비롯해 20개 초등학교, 11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와 냉난방 개선사업, 화장실보수사업, 계단안전난간사업 등의 학교환경개선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교육예산에는 귀인중 교실 LED조명 교체사업에 약 4억2천만 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1개교와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8개교에 대한 약 23억 원 이상 예산이 반영되어 집행될 예정이다. 한편 겨울방학을 이용해 평촌초 책걸상 교체공사, 안양남초 계단안전난간공사 등이 집중적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안양시 관내실내체육관건립으로는 평촌초등학교, 호원초등학교, 박달초등학교, 신안초등학교의 예산을 확보해 이른 시일 내에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조광희 의원은 예산지원에 대해 “낡은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비전21뉴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한반도 평화시대를 앞두고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합심’해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치분권 시행을 앞두고 의회사무처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3월 월례조회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돼 안타까움이 크지만, 남북과 북미 간 대화의 장이 쉽게 막을 내리진 않을 것”이라며 “한반도에 부는 훈풍이 항구적 평화로 이어지도록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도민 대의기관의 역할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의회가 강원도의회 및 인천시의회와 각각 체결한 평화업무협약을 언급하며 “경기도의회는 육상의 통일을 넘어 ‘평화의 뱃길’을 여는 큰 틀을 구상하고 있다”며 “자치분권이 이뤄지면 평택에서 임진각에 이르는 142km의 연안 개발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 의장은 “의회는 단지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인식을 버리고 모든 직원이 함께해야 새 시대에 대비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의회 전체의 합심이 중요한 만큼 직원들과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족정신계승 기념식 및 나의 주장 문화대전”에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변론학술연구회가 주최하고 국회, 교육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한 올해 ‘전국 나의 주장 문화대전’은 강희석 한국변론학술연구회 총재와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대회는 나의주장·스피치, 시낭송 발표와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전하기 위한 3·1절 100주년 기념 ‘전국 나의 주장 문화대전’에서 만세삼창을 외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지난해에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고 올해에는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여는 등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많은 역할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들을 더욱 세심히 보살피고 친일적폐청산에도 힘을 쏟겠다며 다시 한 번 3·1운동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안혜영 부의장 3.1운동 100주년 기념 축사 [비전21뉴스]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에 참석해 기념축사를 했다. 안 부의장은 “100년 전 오늘, 방방곡곡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날의 함성이 우리를 일으켜 세웠고, 그날의 외침과 바람대로 우리는 이 땅의 당당한 주인이 되었으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아울러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애국지사의 구국투혼을 가슴에 새기며 보훈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함성으로 물든 3월 1일을 기억하며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 1,34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도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라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오늘 행사는 수원시가 2년 전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념사업을 진행하는 시민문화제로서 만세행진, 독립군가 플래시몹, 광복회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송한준 의장,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참석 [비전21뉴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는 구국투혼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후손에게 가르치며 도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 1일 오전 수원시 팔달산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한 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이필근·김직란·장현국·김영해·김은주·이애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100년 전 오늘의 함성과 바람대로 우리는 이 땅의 주인이 되었고, 세계 평화의 주인공이 돼가고 있다”며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 애국이고 보훈이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이 3.1운동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호영 의원 [비전21뉴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오는 5일부터 완주군에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안호영 의원은 5일 경천면과 운주면을 시작으로, 6일 고산면·동상면, 8일 소양면·구이면, 12일 용진읍·상관면, 15일 삼례읍, 16일 봉동읍, 18일 이서면, 19일 화산면·비봉면 등 13개 읍·면에서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번 의정활동보고회를 통해 2018년을 비롯해 그간 의정활동에서 펼친 원내 및 국회활동, 법률 제·개정안 발의, 국가예산 및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 확보 등과 함께, 완주군 각 읍·면의 현안 추진상황과 민원 해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확정된 새만금국제공항 및 친환경·미래형 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예타면제, 미래 성장동력인 수소차 육성계획 등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여당이 필요함을 역설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안 의원은 무주군, 장수군, 진안군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 안 의원은 “완주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국회의원의 활동은 1년 내내 쉴 틈이 없다”며 “이번 완주군 의정보고회은 물론이고, 주민을 자주 찾아 뵙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소득과 삶의 질이 더욱 높
성일종 의원 [비전21뉴스]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4일 태안군 안면읍과 근흥면을 방문해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지난 해 12월부터 서산·태안지역 내 600여 곳의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날도 그 일환으로 개최됐다.. 일반적으로 국회의원들이 일정규모의 체육관이나 행사장 등에 주민들을 초청해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는 것과 달리, 성 의원은 지역 내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의정보고를 개최함으로써 소외되는 주민 없이 촘촘한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성 의원은 4일 오전 10시 안면농협 2층 회의실에서 안면읍 의정보고회에 이어서 오후 2시에는 고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남면 의정보고회를 각각 개최했다. 각 의정보고회에는 약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성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를 통해 서울대학병원 공공의료사업 유치 창기-고남 국도 확포장 예타면제 확정 영목항 국가어항 지정 안면 파출소 신축예산 확보 신진-두야 4차선 확장 사전조사비 확보 이원-대산 연육교 사전조사비 확보 등 태안 지역의 오랜 지역숙원사업들의 추진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일종 의원은 “기존의
이상돈 의원 [비전21뉴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상돈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개식용 문제, 불법 개농장, 그리고 식용견 구조 및 해외 입양 등의 문제에 대해서 세계 주요 언론이 집중해 다루고 있는 만큼 더 이상 국제적 망신을 사지 않도록 동물보호복지정책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맞춰 전향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4개월간 해외 주요 언론이 개식용과 동물복지 등의 문제와 관련해 다룬 보도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문제를 비중을 두어서 심층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영국 BBC는 지난해 11월 23일, 한국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 도살장을 폐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성남 태평동 개 도살단지는 국내 개고기 주요 공급원 역할을 해왔고 한꺼번에 많은 개들을 계류할 수 있으며 6개 이상의 불법 개 도살장이 있는 곳이다. 또한 한국에서 매년 여름철 삼복은 특별 행사처럼 정해져 개고기 음식이 제공된다는 점, 다만 삼계탕을 먹는 사람이 많이 늘어서 서울에서 1,500개에 달했던 보신탕집이 2015년까지 약 700개로 줄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개식용 관련 국내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해외 동물구호단체가 식용
어린이들이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영상관에서 ‘지구의 희망’ 영상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오는 5일 처인구 남동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2층 회의실을 리모델링해 영상관을 개관한다. 기후변화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환경 교육을 하기 위해서다. 이 영상관은 3면에서 영상이 나오도록 구성돼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한다. 시는 개관 기념으로 ‘지구의 희망’을 주제로 한 영상 전시회를 마련했다. 지구 온난화로 사라져가는 동물들에 대한 실사 그래픽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관련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데 북카페, 생태체험관 등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평일은 단체 해설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저탄소 생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후변화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영국회의원 [비전21뉴스]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은 4일 현행법에서 지자체장 및 농림부장관이 행사할 수 있는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전염병 가축의 사육제한 명령권과 일시 이동중지 명령권을 농림부장관에게만 일임하도록 권한을 격상하고, 농가가 일시 이동제한으로 입은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게 하는‘가축전염병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가축전염병이 자주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할 수 있고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의 시장·군수·구청장은 가축전염병 발생우려가 있는 가축의 사육제한을 명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시·도지사, 특별자치시장은 가축전염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 시설출입차량, 수의사·가축방역사 등 축산 관련 종사자에게 일시 이동중지를 명할 수 있다. 2017~2018년의 경우, 농림부가 180 농가의 사육을 제한했고 지자체에서 추가로 80 농가의 사육을 제한했다. 이로 인해 오리 생산량이 감소해 전국의 오리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었고 2018년 4월 생체오리 가격은 9,400원까지 인상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도 행복청 부서 성과평가 결과, 우수부서로 기획재정담당관실, 사업관리총괄과, 도시정책과, 혁신행정담당관실, 공공청사기획과 선정하고 시상 [비전21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8년도 행복청 부서 성과평가 결과, 우수부서로 기획재정담당관실, 사업관리총괄과, 도시정책과, 혁신행정담당관실, 공공청사기획과를 선정하고 4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2015년부터 성과평가 우수부서 선정 제도를 마련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왔다. 우수부서는 외부위원 등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주요정책부문, 정책홍보·정부혁신·청렴노력도 등 공통 업무부문을 종합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기획재정담당관실은 2019년도 행복도시 건설 예산을 전년보다 3% 더 확보했으며, 특히 광역도시계획 수립 등 주변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새로 반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실제 정책 및 예산 집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청 차원에서 정부업무평가 부문별 점검과 재정집행 점검을 매월 추진함으로써 정책 추진의 미흡한 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