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개학기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단속을 오는 3월 22일까지 실시한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개학기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단속을 오는 3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등·하교 시에 낡고 오래된 간판으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광고물로 지정된 선정적인 명함·전단지 등도 함께 수거한다. 특히, 불법대부 광고명함의 경우는 영업주의 연락처가 정지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함께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부동산경기 회복의 기대로 아파트분양 홍보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사업주와 대행업체에 대한 불법광고물 정비에도 팔을 걷었다. 이에 동두천시는 지난달 25일부터 평일·주말단속반을 편성,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시하는 광고주에게는 최고 5백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영업장 이전으로,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노후간판에 대한 정비를 2월~10월까지 실시하고, 3월까지 실태조사를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 촉구 연석회의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 촉구 연석회의’를 가졌다. 동두천시장이 주관한 연석회의에는 시민대표로 한종갑 범시민대책위원장이 참석했고, 제생병원 사업 추진기관인 종단 대순진리회에서는 성주방면, 여주, 중곡, 포천도장 대표 및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동두천 제생병원은 대순진리회 박한경 도전이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사업으로, 지행동 1번지 일대 139,770㎡에 지하 4층, 지상 21층, 병상 수 1,480개규모를 계획하고, 1995년 1월 공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종단 대표가 사망한 뒤 종단 내부 분열이 일어나, 병원 건물 외벽만 마무리 된 채 20여 년째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날 동두천시장은 20여 년 동안 흉물로 방치된 제생병원 사업에 대해 2020년 12월말 시설인가 기한까지도 진척이 없으면, 허가취소,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예고했고, 대순진리회 4개 방면의 대표들은 제생병원은 사업 재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조성사업이 조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지난 27일 동두천농협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하고 후보자 회의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지난 27일 오후 6시 20분 동두천농협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하고 후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받았으며 후보자의 기호를 확정했다. 이번 동두천농협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총 3명이며 기호 1번은 김상윤 후보, 2번은 정진호 후보, 3번은 박찬희 후보로 결정됐다. 한편,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등록이 끝난 27일 선관위 위원회의실에서 후보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각 후보자들은 정책을 기반으로 한 선의의 경쟁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28일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동두천농협과 함께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비전21뉴스] 28일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동두천농협과 함께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주선거의 가치를 지키고 협동조합의 선거문화를 깨끗한 선거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후보자의 불법 기부행위와 편법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매니페스토 정책공약을 제시함으로서 선진국형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남상식 지부장은 “농업인 조합원은 출마자들의 공약을 면밀하게 따져보고 조합원의 의견 등이 제대로 반영 된 것인지, 실현가능한지 등을 꼼꼼하게 평가해보고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세형 조합장 직무대행은 “비방·흑색선전 등 네거티브 선거와 선심성 공약, 금권 등을 통해 당선되려는 기존의 선거관행을 과감히 극복하고 협동조합의 선거문화를 새롭게 만들자”고 전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3월 13일 실시되며, 동두천농협의 조합장선거는 정진호, 김상윤, 박찬희 3명의 후보가 지난 27일 후보등록을 마쳤다.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 회의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전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18년도 사회복지기금 결산심의, 2019년도 사회복지기금 심의, 2019년 사회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심의 등 7개 의안 심의를 실시했다. 특히, 사회복지기금은 2018년도 12개 단체 15개 사업으로,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현장학습, 어린이집 교직원 인성교육, 합동결혼식, 전통문화체험, 여성장애인 자존감 형상 프로그램 등 심신건강증진 및 여가복지 사업위주로 49,477천원을 지원했으며, 2019년도에는 15개 단체 15개 사업으로, 노인대학운영, 사랑나눔 릴레이, 전통문화체험교실, 여성장애인 힐링 요리교실 등 53,910천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 전문위원회는 의료급여, 노인일자리, 복지기금, 생활보장 적절성 심의 등 지역사회보장 전반에 관해 심의하는 기구로, 동두천시 지역복지증진과 관련 사업의 안정적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가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의회가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동두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치행정과 소관의‘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성수 의장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체육진흥 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최금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운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용역 관리 및 운영 조례안’,‘동두천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0개의 안건을 가결처리 했다. 특이사항으로‘동두천시 용역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두고 찬성 5명, 반대 2명으로 의결되었으며, 제정 이유로
양평군 희망복지팀은 지난 27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에서 주변의 위기이웃을 돕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희망복지팀은 지난 27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에서 주변의 위기이웃을 돕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30여명의 民官 사회복지 실무자가 참석해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주거문제부터 경제적인 문제, 폭력적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고난도 위험을 가진 사례가 상정됐다..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논의 결과 대상자의 안전이 가장 시급한 문제인 만큼 경찰서 측은 대상자의 안전을 위한 방문과 서비스 안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측에서는 대상자가 가진 우울증 극복을 위해 약제비 지원 가능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는 등 관내 기관들이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양평군은 통합적이고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각 상황에 맞는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로 보다 군민의 보다 개선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복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통합사례관리회의를
양평간호학원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수업 모습 [비전21뉴스] 양평군은 ‘2019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2탄’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 실시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합격을 목표로 4월 8일부터 5월 3일에 걸쳐, 양평간호학원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양평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1년에 3번 시행되는 국가 자격증 시험으로, 고령화 사회와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구인·구직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유망 자격증 중 하나이다. 양평군은 현재 총 1,500여명의 요양보호사가 활동 중이나, 월2회 장기요양등급판정에 따른 장기요양 대상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프로그램 접수는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양평일자리센터에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구직등록확인증, 그 외 본인 취득 자격증 원본 또는 사본이다. 한편 양평군민 대상 무료로 진행되는 본 교육은 선착순 마감이 아니며, 1차 선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본 자격증 취득을
양근섬 자전거 대회 전경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 기간 연장 신청에 대한 승인을 확정 받았다. 양평군은 남양주시와 함께 2015년 12월 10일 전국 최초 자전거레저특구로 공동 지정됐다.. 이에 군은 사업 만료 기간인 지난해까지 자전거 이용객들을 위해 자전거도로의 개설 및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강화로 장거리 이동이 용이하도록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자전거와 관련한 다양한 형태의 행사 개최로 특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로 인한 사고율의 증가를 막기 위한 보험 가입, 안전교육 및 안전 캠페인 실시 등으로 안전한 자전거 타기 환경을 마련했다. 지난 연말, 특구 지정 기간이 끝나가면서 대부분의 사업도 마무리가 되었지만 양평군은 레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주민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전거레저특구의 지정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연장 신청을 했다. 그 결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연장 신청 승인으로 오는 2022년까지 사업기간이 4년 연장됐다.. 또한 다가오는 2019 양평 그란폰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판이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로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로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양평군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생과 양평에 주소를 둔 대학생, 양평군민, 양평군에 직장이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작년 12월 26일부터 금년 1월 9일까지 총 10일간 실시되어 총 2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지난 1월 15일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일반부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자연과 더불어 살기 좋은 양평과 양평군 교육발전을 위한 군민 화합의 의미를 모두 조화롭게 담아내 양평군 교육미래를 명료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태희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로고를 통해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의 브랜드를 완성시키고,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교육도시 양평의 얼굴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장학생 접수는 오는 3월 4일부터 1
의왕시의회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의회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시 안전관리자문위원 및 안전총괄부서 관계자와 함께 관내 모락초등학교 인근 급경사지를 찾아 사면 유실 및 낙석 발생 우려가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체크했다. 특히, 이 지역은 모락초등학교 운동장 옹벽과 어린이랜드 등 교육 시설이 연접한 곳으로, 자칫 지반이 연약해져 사면이 유실될 경우 아이들이 사고를 당할 위험이 큰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담당부서에 요청했다. 이어, 지하층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오전가구역 주택재건축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과 안전관리현황, 주민 민원발생사항에 대해 간략한 보고를 받고, 지반 및 절토부 침하 계측관리, 흙막이 시설 및 가시설의 안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윤미근 의장은“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바로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특히, 공
의왕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 신창현 국회의원, 6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지난 2년간 회장으로서 헌신했던 박근태 회장이 이임하고, 이재홍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이재홍 회장은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위원, 오전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평소 위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앞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돈 시장은“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