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청소년 벼룩시장 ‘뻔한장터’의 2018년도 수익금 전액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비전21뉴스]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청소년 벼룩시장 ‘뻔한장터’의 2018년도 수익금 전액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청소년 벼룩시장 ‘뻔한장터’는 문화의집 자원봉사동아리 ‘아띠’가 운영하고 지역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책, 인형, 소품, 옷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수익금의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재능기부 공연과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정다홍양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열심히 모은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고 하니 뿌듯하다”며 “ 앞으로도 뻔한장터가 더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아리 친구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뻔한장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뻔한장터는 매월 초 1365자원봉사
여주시 방문보건센터는 지난 1월부터 연중 만성질환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별 6개 경로당을 선별해 각 7회기, 총 42회로 찾아가는 이동보건교실을 운영한다. [비전21뉴스] 여주시 방문보건센터는 지난 1월부터 연중 만성질환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별 6개 경로당을 선별해 각 7회기, 총 42회로 찾아가는 이동보건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소그룹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연중 49개소 경로당을 선별해 질환별로 맞춤형 집중프로그램을 제작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전 평가, 당뇨병과 합병증 교육, 당뇨병의 영양관리, 낙상 예방교육, 동영상, 테이핑요법, 레크레이션, 퍼즐만들기, 사후평가에 대한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방문보건센터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대해 “찾아가는 경로당 이동보건사업 만성질환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인식제고,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건강상태 유지 및 개선을 목적으로 건강증진 및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경로당 방문 및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는 여주시 보건소 방문보건팀 또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여주시 약사회는 지난 27일 여주지역 중·고·대학생 9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약사회는 지난 27일 여주지역 중·고·대학생 9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여주시 관내에 등록된 약국의 약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2012년부터 여주시 약사회 회원의 기탁금으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5명에게 총 1,800만원을 지급했다. 여주시 약사회는 지난 2017년에도 약제비 부담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의료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월 30,000원 쿠폰을 발행해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제비를 지원한 바 있고, 또한, 지난 2018년부터는 의약품 안전사용 능력을 키우고 약물오남용에 따른 악화 사고 방지에 기여 하고자,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20개소에서 381명에게 의약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65세 이상 만성질환 약물을 장기 복용 중인 어르신 20명에 대해 방문복약 서비스를 추진했다. 함진경 보건소장은 “여주시민을 위해 항상 애써주신 여주시약사회에 감사하다”전했고, 향후에도 선행활동과 지역주민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27일 최근 친일인명사전 공식 등재된 김동진씨가 작곡한 시가인 “여주의 노래”의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주의 노래” 사용 중단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여주의 노래’ 작곡가 김동진씨는 1939년 만주국 건국을 찬양하는 음악을 작곡하는 등 일본 제국의 만주 정책에 협조한 행적으로 친일 인명사전에 공식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친일잔재를 청산하는 의미로 ‘여주의 노래’를 시가로써 사용하는 것을 중단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시민 공론화를 통해 새로운 시가를 만들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1일 여주시에서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여주박물관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전을 비롯해 민간단체의 다양한 3.1절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서는 5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초빙해 4대 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회식, 업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진단과 대처방법에 대해 사례중심 강연을 실시해,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근절을 위한 간부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성 평등한 공공조직문화 조성에 대해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간부공무원의 역할 인식 제고 및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사례중심의 강의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문에 응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자신의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여주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3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광역화장시설 조감도 [비전21뉴스] 그동안 원정 화장으로 불편을 겪었던 여주시민들이 오는 3월말부터 30분 거리인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산 171-1번지 일원의 광역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여주·원주·횡성 3개 시·군의 공동건립 협약으로 추진된 광역화장시설은 4,035㎡규모로 화장로는 7기이며, 총사업비 254억 중 여주시는 58억을 부담했다. 여주시는 2016년 6월 여주추모공원 개원으로 고인을 안치할 수 있는 공설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를 갖췄으나, 화장시설을 갖추지 못해 그동안 화장장려금 5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오는 3월말 광역화장시설이 개원되면 90일간 유예기간 후 화장장려금은 폐지될 예정이다. 광역화장시설의 명칭은 공모를 통해 ‘하늘나래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운영은 원주시가 직영한다. 화장시설 사용료는 1구당 관내자 기준 10만원으로 여주·횡성·원주시민이 모두 동등한 조건으로 화장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오산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람과세상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창업팀 공모’에 오산시 2개 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창업자금 최대 5천만원 및 창업공간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 등도 지원 받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팀은 ‘2018 오산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에서 선발된 팀으로, 시는 오백만원의 창업지원금과 매월 1회씩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가의 멘토링 지원, 창업공간 지원 등을 통해 육성한 팀이다. 이번에 선정된 소나컴퍼니는 무용을 전공한 청년들이 함께해 예술 전공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미래키움 사회적협동조합은 오산시 여성새일센터에서 진행한 ‘스마트 융합 코딩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우리 스스로 우리의 일자리를 만들이 지역에 제대로 된 코딩교육과 메이커 과정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모인 조직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자원봉사센터에서 2019년도 체납 실태 조사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자원봉사센터에서 2019년도 체납 실태 조사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에 대한 설명 및 체납처리의 절차, 편리한 납부방법 및 조사원의 담당 업무 및 민원대응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후 체납 실태 조사원들은 3월 4일부터 체납자 실태 조사를 실시해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은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한 체납사실 안내, 복지 연계 등의 방문상담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 실태 조사반 운영으로 일방적 징수활동보다는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체납 안내로 성실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풍토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토목 및 도시계획직렬 7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융복합시대에 부응하는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토목 및 도시계획직렬 7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융복합시대에 부응하는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인접 도시의 대규모 개발 및 관내 개발압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4차산업혁명 융복합시대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오산시 도시정책과 등 10개 부서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새로운 정책기조에 따른 개발사업의 다양화 및 개발압력 가속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력 향상 및 전문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모두 인식하고, 계획부서와 개발사업 실무자간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외에도 공무원사회 변화 방향제시, 민원응대, 실무자간 전문지식 공유방식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무자 단계부터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어 오산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실무자들은 각
오산시는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안성시 소재 고삼재연수원에서 청렴 오산 실현을 위해 2018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안성시 소재 고삼재연수원에서 청렴 오산 실현을 위해 2018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고 부정청탁과 관련해 사례중심으로 청탁금지법 설명과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상황에서 추구해야 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인 공직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이자 청렴리더십 대표 김정현 강사의 특강으로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콘텐츠와 청렴사례를 통한 강의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렴팀장의 주재로 회계 민원 업무 처리 시 주의할 점 등을 실무사례 중심의 강의와 신규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법 및 애로사항 공유 등 자유토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멀고 크게만 느껴지는 청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렴한 자
2019년 제1차 오산시 평생교육사 워크숍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9 오산시 평생교육사 워크숍’을 개최해 오산지역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활동방안을 모색했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의 기획·진행·분석·평가 및 교수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며, 평생교육법 제24조에 의해 교육부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오산에는 500여명이 취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평생교육사, 나를 넘어 우리로’ 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전국 평생교육사의 활동사례’, ‘오산 평생교육사 역량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토론을 진행하면서 오산지역 평생교육사 네트워크 활동 실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방안 도출과 함께 평생교육분야 전문인력으로써 지역 내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인생 100세시대의 도래로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함께 평생교육 현장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평생교육사의 역할이 요구됨에 따라 관내 평생교육사 상호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역량강화와 오산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
오산시는 지난 27일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24개교 초등3학년 담임교사 77명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수업 지원 교사연수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24개교 초등3학년 담임교사 77명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수업 지원 교사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오산시에서 제작한 2019년 초등3학년 사회과 수업 지역특색자료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교재의 효과적인 수업지도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교재인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 설명과 수록된 현장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2019년부터 초등3학년 사회과수업에 활용될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는 작년 8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특색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초등3학년 사회과탐구 학습자료로 활용되는 ‘내 고장 화성·오산’ 교재에 오산의 내용을 보완한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로 제작됐다.. 워크북에는 독산성, 궐리사 등의 오산의 주요 명소와 오산의 환경, 축제들이 지도만들기, 말판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되었으며, 북아트교구에서는 오색시장, 오산천 등을 아이들이 입체적으로 만들어 학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