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예가 시민개방도서관 개관식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 4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 ‘쌍용예가 시민개방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 서비스 혜택이 전무한 동세교지역의 독서문화 욕구 해소를 위해 수청동 지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시립도서관 공개경쟁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세교쌍용예가아파트의 관리동 2층에 위치한 시민개방도서관의 규모는 300㎡로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문화강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7,576권의 장서를 비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등 오산시의원, 아파트 입주민 및 시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개방도서관에 대한 경과보고를 비롯해 개관사,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다채롭게 행사를 진행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개관사를 통해 “오산에 도서관이 점점 늘어나서 시민들에게 많은 문화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도서관이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함께 성장하고 함께 키워나가는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 개관으로 6개의 공공도서관과 4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이 인프라 및 상호협
2019 오산시 메이커 씨앗강사 1기 개강식 [비전21뉴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메이커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가 메이커교육을 담당하는 ‘씨앗강사’ 양성을 시작했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2019 메이커 씨앗강사 1기 개강식’을 열고 오는 3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산형 메이커교육의 인적인프라 구축을 위한 씨앗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교육이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 기술, 창작물 등을 공유하는 사람과 협력적 창작자인 메이커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이 상상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해 자기주도성을 함양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협업과 공유를 통해 창의성과 사회적 관계성을 높이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씨앗강사 양성과정은 오산형 메이커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관련 분야의 자격증과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강사를 공고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오산시는 모집된 인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진행해 검증된 강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씨앗강사들은 연수과정을 통해 아날로그 메이킹, 피지컬 컴퓨팅, 3D 모델링 등 메이커 전문 과정을 교육받을 예정이며, 이와 더
파주시는 FTA 등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파주시 농정 등 심의를 통해 2019년 축산분야 사업대상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FTA 등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파주시 농정 등 심의를 통해 2019년 축산분야 사업대상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축산사업으로는 쾌적한 축산기반 구축, 친환경 축산업육성, 안전한 동물방역 등 3개 분야 74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전년 대비 10억 원이 증액된 약 88억 원 규모다. 이중 파주시 축산업 역점 추진과제로 냄새 없는 청정축산 실현을 위해 축산환경 개선사업, 가축분뇨 정화개보수사업, 다용도 축분처리장비 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에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축산물 시장개방과 함께 폭염·한파 등 환경의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규사업으로 폐사가축 처리장비 지원 등 총 7개 사업에 4억여 원의 사업비를 추가 편성했다. 축종별 환경개선을 위한 자동화 시설 및 장비 지원사업,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생산확대를 위한 조사료 종자·기계장비·품질관리 지원사업, 축산재해 대비를 위
파주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상반기 사업체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상반기 사업체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여기관은 총 7개 사업체이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지원 및 바리스타 양성 자문을 지원하는 로스팅하우스, CAFE 54, ㈜블랙와인커피, 정신장애인 생산직 고용을 지원하는 ㈜대하 파주지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단순 포장작업 등 보호작업 물품을 제공하는 미래아트, ㈜정산업이 직업재활 사업 운영을 위해 협조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대하 파주지사 서경희 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증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취업활성화와 고용안정에 힘써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순덕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파주시는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 활성화 및 고용안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취업지원 및 보호작업, 취업 전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
지난 26일 평택시와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5여명의 위원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개념과 핵심가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지난 26일 평택시와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5여명의 위원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개념과 핵심가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손의영 회장은 위원 교육과 그룹토론을 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평택형으로 개발하는데 있어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하는 교육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평택의 거버넌스 기구 위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의식제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하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환경 우선 클린 도시를 만들기 위해 30만 그룹 나무심기 운동 전개와 평택호 수질 개선 등에 대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 시장으로서 미세먼지 등 품격 있는 국제도시, 맑고 깨끗한 평택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사는 박연희 소장의 의제21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까지의 개념에 대한 교육과, 이창언 교수의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이어졌으며, 이흥연 교수의 평택형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연구 현황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마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7일 2019 포천아트밸리 가족나들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사업은 포천아트밸리 상가번영회와 관광산업과 아트밸리 관리팀, 포천모노레일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일단 1년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평소 나들이 기회가 없는 한부모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두 가족씩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첫 나들이 주인공은 특별히 생일을 맞이한 아동이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아트밸리를 관광하고, 아트밸리 자작나무 식당과 카페 아마떼에서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는 시간을 갖는 등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참여한 가족의 엄마는 “마음 편히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없어서 늘 미안했는데 아이 생일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포천아트밸리 가족나들이 사업은 가족이 원하는 일자에 가족끼리 자유롭게 구경하며 식사하고 즐길 수 있는, 온전히 가족들만을 위한 능동적인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수동적으로 짜여진 프로그램 안에서 움직여지는 기존 나들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포천
내혈압, 내혈당 숫자알기 캠페인 [비전21뉴스]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셋째 주 화요일 포천시 노인복지관 1층 로비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내혈압, 내혈당 숫자알기 캠페인’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시 노인복지관과 협업해 실시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객 및 직원들 대상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혈압, 혈당 검사, 기초검사 후에 포천병원 만성질환 담당간호사의 맞춤상담, 기초검사 이상 수치 대상자 발견 및 포천병원 및 보건소 내과진료실 연계, 치아가 약한 노인계층의 구강 및 틀니관리, 불소 양치방법 교육,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포천시보건소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로 잘못된 생활행태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유도해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방안 마련이 국가적인 현안과제가 되었으며 이에 발맞춰 포천시는 공공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시민들의 건강한 삶
2035 포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비전21뉴스]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35 포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기준년도가 8년 이상 경과됨에 따라 인구증가 및 도시발전 반영이 불가피해 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최근 인구변화 및 도시 발전을 반영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 12명 및 시의원 5명, 전문가 3명으로 총 20명이 참석해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진행 중인 용역의 진행현황 보고는 물론 현재 인구현황 및 도시발전을 고려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자들의 자문의견을 수렴해 용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2035 포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체계적인 수립으로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하수도 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19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전세임대사업은 도심 내 저소득계층이 현재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도시공사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이후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총 40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27일 현재 포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및 장애인등록증교부자 중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인 경우이고, 2순위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인 경우와 장애인등록증교부자 중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이하인 경우다. 주민등록소재지 읍면동 행정센터 및 면사무소에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1, 2순위 동시모집하며, 신청접수기간이 동일한 LH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에 중복 신청할 수 없다. 모집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콜센터 및 포천시청 건축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포천시는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2019년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2019년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는 포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과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 및 관리를 하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포천시에 설치된 안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981개, 지역안내판 등이며 시설물의 규격과 설치 위치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규칙에 적합한지 여부와 시설물의 상태 및 부착 누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후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는 시민들이 편의를 도모하고 안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 2월 전정작업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포천시의 대표 과수 사과 132ha, 포도 158ha를 재배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 2월 전정작업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애경 소장은 지난 22일 사과 농가, 27일 포도농가를 직접 방문해 동계 과원 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포천 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과 주 재배지인 영북면, 일동면, 관인면, 이동면의 농업인 상담소에서는 찾아가는 사과 동계전정 현장교육을 실시해 1:1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과수특작팀에서는 포도과원 방문을 통해 전정 지도와 동계 병해충 방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과수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농가현장 방문 컨설팅을 받은 소흘읍 포도농가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직접 과원을 방문하셔서 포천 포도의 품종 변환이나 판로모색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시는 시간이 좋았고 포천농업의 미래가 밝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물 재배 시기에 맞춘 품목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읍
2019년 농정업무 추진 회의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 농정업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개 읍면동 및 실 과소 4개소가 모여 총 70여개의 업무에 대한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친환경농업과는 농업정책팀 관광농원사업 계획 승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등 18개 사업, 친환경유통팀 포천농축산물 축제,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사업 등 18개 사업, 특화농업팀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사업 등 29개 사업, 기반조성팀 산정호수 대체공 설치사업, 영농대비 한해 특별대책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2019년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류충현 문화경제국장은 “친환경농업은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며 미래다. 친환경인증을 받는 농가가 증가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해주길 바란다.”며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천시 농정, 축산 업무에 협조해주신 각 읍면동 산업팀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