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 포천 주소 갖기 운동 홍보 포스터 [비전21뉴스] 포천시 인구는 150,192명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사회 전반적인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2003년 시 승격 당시 기준 인구인 15만 명 이하로 하락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인구 감소가 가져오는 지역침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이라 판단하고 인구유입 시책의 일환으로 ‘내 가족 포천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 가족 포천 주소 갖기 운동’은 학생, 군인, 기업체 종사자 등 포천에 실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미 전입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전입을 적극 유도하는 포천시의 주소 회복 캠페인이다. 관내 실거주하고 있으나 인구수에서는 누락되어 있는 틈새인구를 노린다는 것인데, 그 대표적인 대상으로 학교 기숙사 거주 학생으로 파악됐다.. 포천시는 관내 3개 대학교와 협의해 3월 중으로 ‘찾아가는 전입 신고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전입자들이 포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에게는 전입신고한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되면 ‘전입대학생생활안정장학금’으로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코리아 하남지회는 지난 27일 하남시 항동 두꺼비농장에서 회원과 글로벌 결혼이주여성 50여명이 우리나라 전통 장인 간장, 된장,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아이코리아 하남지회는 지난 27일 하남시 항동 두꺼비농장에서 회원과 글로벌 결혼이주여성 50여명이 우리나라 전통 장인 간장, 된장,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에서는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글로벌 가족과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안교을 회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전통 장 담그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체험을 시켜 줬다”며, “오늘 담근 장이 몇 개월 동안 숙성되면 맛있는 간장과 된장이 만들어 진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고추장 200통을 담가 글로벌가족, 지역아동센터, 광복회원, 드림스타트 아동, 독거노인 등에 나눔으로써 돌봄의 사랑을 실천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하남시는 시민과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만드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전시행정’이 아닌 시민이 실질적으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정책발굴을 추진하고자 시민이 참여하는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시민과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만드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전시행정’이 아닌 시민이 실질적으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정책발굴을 추진하고자 시민이 참여하는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행”이란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동행’하며 정책 발굴을 하기 위해 가까운 동에서 함께 행복한 정책을 찾는다는 의미로, 시민이 정책서비스의 고객이 아닌 주체가 되는 민관협치의 정책결정 모델이다. 과제발굴은 지역주민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시민, 유관기관, 시민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발굴과정의 첫 단계로 시민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정책발굴 워크숍 실시로 시작해 워크숍 결과에 따른 정책검토, 혁신정책 시민참여단의 정책숙의과정을 거쳐 사업추진을 위한 시민참여 및 협업조직을 구성, 본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혁신과제 성과 공유대회를 실시해 한 해 동안 시행한 정책과정 및 성과를 분석
국민생각함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27일 ‘국민생각함’ 운영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생각함은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정책과 제도로 실현시키는 모바일 기반의 소통창구이다. 금번 실태평가는 중앙 및 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총 304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안건 등재, 호응도, 국민 대응도, 홈페이지 연계, 행정제도 개선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점검을 했다. 점검결과 농림축산식품부와 하남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제7회 국민권익의 날 ”담당 주무관이 국민권익 개선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상호 시장은 “국민생각함을 통한 정책 참여로 더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정책수립부터 시행, 완성까지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이동도서관 차량 [비전21뉴스] 하남시립도서관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립도서관은 독립 운동에 대한 도서를 각 도서관 자료실에 전시하고 독립만세 포토존, 독립 기념 일러스트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3.1운동의 정신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3월에는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만세소녀 유관순 열사, 독립운동으로 보는 우리 역사, 내가 쓰는 3.1독립선언서 등 총 8개의 역사·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열, 귀향 등 민족영화 6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하남시이동도서관 차량에는 하남시독립운동가 4인의 사진과 독립 슬로건을 크게 부착해 하남지역에도 3.1만세 운동이 있었음을 홍보할 예정이다. 차미화 하남시립도서관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전시 및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서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착공 된 연면적 1천㎡ 이상 건축공사에 대해 오는 3월 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해빙기로 인해 약해진 지반의 굴착면, 인접지반 침하·균열과 지하매설물 안전조치 이행여부, 도로변 자재 무단적치, 배수로 정비 상태와 공사장 주변 정리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불안전하거나 위법한 시설물은 건축 관계자에게 통보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건축공사장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공사관계자가 현장안전관리를 숙지하도록 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 정신을 널리 확산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장려하고자 효도수당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고양시에 거주하고 4대 이상 직계존비속이 동일세대에 거주하는 가정이다.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통장사본,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가정에는 매월 20일 월 3만원의 효도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신청접수가 진행되면 실거주 확인을 위해 해당가정을 방문하며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수당 수령 시 지급수당이 전액환수 된다. 시 관계자는 “효도수당이 지난 2010년부터 지급되고 있는데, 고령화 사회에 ‘효’ 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덕양구는 각종 공사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두 달 동안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각종 공사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두 달 동안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봄철 점검에서의 중점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의무 이행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여부, 사업장 주변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 등이다. 덕양구는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 내 건축공사장, 토목공사장에 대한 집중점검과 함께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는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격 조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으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 앞으로도 비산먼지 발생으로 주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대형공사장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확대하고, 시공업체의 자발적인 비산먼지 억제 노력을 위해 업체 관계자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제4회 건치어린이집 선발대회 참여기관 모집 홍보문 [비전21뉴스] 고양시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제 4회 건치어린이집 선발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건치어린이집 선발대회는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건강생활실천 향상을 목적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3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5월 3일까지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구강관리 실태, 아동들의 개인 구강상태 등 9개 항목을 심사할 방침이다. 심사결과 고득점 순으로 대상,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총 6개 기관을 선발해 고양시장 표창, 건치어린이집 명패와 더불어 아동들에게는 각각 개인 메달도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6월 12일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 시 진행할 예정으로, 건치어린이집 선발대회에 참여하는 기관에 대해는 구강검진, 불소도포, 인형극 무료관람, 기념식 행사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 된다, 참가신청서는 고양시보건소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유치원에서는 관할 지역 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덕양구보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2019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지역주민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ICT기술을 활용한 보건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에게 활동량계를 무상 지원해 스마트폰의 모바일 건강관리 앱과 활동량계를 연동함으로써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 모니터링으로 영양, 신체활동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며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인 성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진단자 혹은 약물 복용자 는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8년 사업추진을 통해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65.3%,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57.6% 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덕양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7일 고양시 시립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고양 3.1운동 100주년 기념 포럼이 열렸다. [비전21뉴스] 지난 27일 고양시 시립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고양 3.1운동 100주년 기념 포럼이 열렸다.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는 ‘3.1운동의 사상과 세계사적 의미’라는 주제 발표에서 “3.1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승전제국주의 지배하의 식민지·반식민지 약소민족들이 분발해 적극적 독립운동을 일으키는 결정적 계기를 열어 줬다”고 했다. 그리고 “3.1운동의 영향은 중국의 5·4운동 뿐 아니라, 당시 인도의 독립운동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와 필리핀과 아랍 지역, 이집트까지 영향을 줬다”고 했다.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라는 주제를 발표한 박영신 연세대 명예교수는 “3.1운동은 조선왕조를 되찾자는 복벽주의 운동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공화정에 눈을 뜨고 이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탄생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고양의 독립운동가 장효근·이가순의 생애’에 대해 발표한 최경순 고양 향토역사학자는 “독립운동가 장효근은 3.1운동 독립선언서 21,000매를 인쇄 배포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겪었고, 무기 제조 등 무장투쟁 준비 중 해방을 맞이했다. 독립운동가 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행주동 소재 4개 경로당을 ‘치매안심경로당’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행주동 소재 4개 경로당을 ‘치매안심경로당’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경로당은 마을 어르신의 지리적 접근성과 친근감이 높은 장소에서 치매예방정보 및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예방실천을 장려하고 치매안심공동체 조성을 도모하는 경로당이다. 고양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60세 이상 노인인구 중 치매환자 비율이 6.86%가 넘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정신적인 부담 역시 늘어나고 있어 치매예방 및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덕양구 행주동에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덕양구보건소는 지난해 8월 행주 15통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치매안심마을 확대운영을 위해 행주동 내 경로당 4곳을 추가 선정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동, 노래교실, 창작미술 수업 등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어르신들이 그린 미술 작품을 토대로 경로당 주변 벽화를 조성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