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적도서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 ‘도서관에서 만나는 가래비 3·1 만세운동’ 행사 운영 안내문 [비전21뉴스]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오는 3월 15일까지 3·1운동 100주년 기념, ‘도서관에서 만나는 가래비 3·1 만세운동’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적면 가래비에서 일어났던 3.1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고 이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역사특강과 함께 관련 정보와 도서 전시 등을 마련했다. 역사특강은 오는 3월 9일 양주문화원 지도교수이자 많은 논문을 저술한 홍정덕 교수를 초청해 ‘3.1 운동과 양주, 그날의 역사’를 주제로 가래비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 도서관 자료실 내부에는 3.1 운동과 관련된 도서와 자료 등을 전시하는 특별 전시코너와 3.1 운동을 기리는 마음을 남겨보는 ‘나라 사랑 한마디 태극기’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역사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광적면의 독립운동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민합창단, 소프라노 박혜진과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대규모 출연진과 이날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까지 총 1,100여명이 함께하며 웅장한 하모니와 감동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먼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안치환 곡의 ‘백년의 함성’을 시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의 연합합창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소년소녀합창단은 타악기 연주를 시작으로 ‘새야새야 파랑새야’‘내나라 내겨레’,‘독도는 우리땅’,‘무궁화‘등을 통해 화합과 희망의 의미를 담은 곡들을 공연하며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지는 소프라노 박혜진의 ‘그리운 금강산’은 곡에 담겨있는 감성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잘 담아내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로 시민합창단과 협연으로 펼친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과 한국가곡‘강 건너 봄이 오듯’,‘내 마음의 강물’,‘보리밭’등을 통해 조국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간접흡연 없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양주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에 따라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금연지도활동을 시작한다. [비전21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간접흡연 없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양주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에 따라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금연지도활동을 시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는 6명의 금연지도원을 위촉했으며 위촉식에서 금연지도원 위촉장과 금연지도원 신분증을 전달하고 남양주시의 금연지도·계도 추진방향 및 금연지도원의 역할과 활동사항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금연사업은 지역밀착형 금연지원서비스로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운영 활성화 흡연예방교육 확대로 흡연자의 건강증진 및 간접흡연피해 예방을 중점으로 추진할 것이며 더 나아가 관내자원과 연계한 지역자율참여로 이뤄지는 금연캠페인 및 금연홍보로 금연분위기 정착을 위한 활동에 전념할 것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정태식 풍양보건소장은 “입주민 동의로 지정되는 금연아파트 및 지역 내에서 자율적 자조모임으로 이루어지는 금연환경조성 홍보활동이 있다면 적극 지원할 것이며 간접흡연피해 없는 건강한 남
연천군 [비전21뉴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신중년 대상 인생3모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창업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코자 ‘2019 도배기능사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9 도배기능사’ 양성 과정은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3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30일간 도배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하고자 한다. 도배기능사 국가자격 시험의 경우 실기시험으로만 자격시험이 실시되며, 실기시험장과 같은 시설의 실습 위주의 교육장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전문 기술인으로써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취·창업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2019 도배기능사’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경기도청 환경국은 지난 20일, 27일 2차에 걸쳐 연천군 중면 횡산리 소재 임진강평화습지원 등의 생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청 환경국은 지난 20일, 27일 2차에 걸쳐 연천군 중면 횡산리 소재 임진강평화습지원 등의 생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생태 현장견학은 경기북부환경관리과 정갑열 과장 인솔하에 환경국 직원 31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천군 박성남 부군수를 비롯해 환경보호과장이 참여 안내하였으며, 연천군의 임진강평화습지원,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번 견학목적은 DMZ생태체험 및 천연기념물 연천두루미 관찰을 통해 환경국 직원의 생태·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생태 현장견학을 실시하게 됐다.. 임진강평화습지원은 경기도에서 2011년에 조성하였으며, 연천군과 위·수탁 협약을 맺어 운영·관리 해오고 있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7일 2018년 사업결과보고 및 2019년 사업안내를 위한 정기총회를 협의회 사무국에서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7일 2018년 사업결과보고 및 2019년 사업안내를 위한 정기총회를 협의회 사무국에서 실시했다. 이날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등 회원25명이 정기총회에 참여했다. 정기총회는 2018년 실천사업 및 주요활동, 2018년 결산내역 보고, 감사보고, 2019년 사업게획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총회에 앞서 연천지속가능발전회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 일본 이즈미 두루미 생태학습 및 견학 보고회를 가졌다. 생태학습 및 견학에는 성기호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10명 참여하였으며, 이번 견학목적은 연천두루미의 생태를 보존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두루미 보호관리 및 활동 내용 등 면밀히 관찰하는데 있었으며, 협의회는 매년 연천두루미 생태보존을 위해 먹이주기, 먹이터 정비 둥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여러 환경단체 등과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으로 연천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름다운 환경 녹색 연천을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오는 3월 6일 평생학습원에서 ‘청년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을 직접 만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화 자리는 오후 7시 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청년과의 대화는 시간적 제약으로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청년들을 배려해 저녁 7시에 개최된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20, 30대 청년은 누구나 ‘청년과의 대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 청년들은 현재 겪고 있는 고충과 고민을 이야기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2,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의견에 청년과의 대화에서 청취한 의견을 더해 세대별 의견을 골고루 반영해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황천성 광명경찰서장, 홍정수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은 지난 27일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4개 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지역안전을 위해 관내 4개 기관이 기관장 협의체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황천성 광명경찰서장, 홍정수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은 지난 27일 오후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4개 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시는 민선 7기 최우선 과제인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추진할 수 없는 각종 사항들에 대해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고자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기관장들은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긴급호출에 대한 상황대응, 2019 국가안전 대진단 합동점검, 공사장 주변 학교 통학시간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시 기관장 협의체는 매분기 1회씩 모여 지역안전에 대한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명시는 28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28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여성단체,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여성 취·창업지원, 시민참여단 성인지 모니터링, 성 평등 마을 활동가 양성, 아이 안심 돌봄터, 여성무인안심택배함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종합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 됐다. 지난달 31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정책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보장하고 의견개진을 위한 여성네트워크를 구성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을 증진하고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를 구현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다양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을 직접 방문해 혁신안을 보고받는 등 본격적으로 산하기관 혁신과 소통강화에 나섰다. [비전21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을 직접 방문해 혁신안을 보고받는 등 본격적으로 산하기관 혁신과 소통강화에 나섰다.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청소년 재단 등 4개 산하기관에 ‘2019년 조직 혁신안’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당시 박 시장은 혁신안에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조직 목표, 지역사회 인재 발굴, 집단지성을 키워나가는 구조 전략 등을 담아낼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진행된 산하기관 보고회는 각 기관이 준비한 혁신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특히 간부직원뿐 아니라 전 직원이 참석해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박 시장은 각 기관별 추진 실적과 신규사업, 혁신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추가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자원봉사센터에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자원봉사자의 인식 개선, 전문성 및 자긍심을 위한 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고, 광명문화재단에는 상대적으
구리시 공무원들이 ‘2019년 상반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공무원들이 ‘2019년 상반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겨울철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리시청 광장의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 차량 3대에서 진행됐다. 헌혈은 구리시청 공직자와 시청에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공공근로, 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헌혈 운동에는 당초 예상을 웃도는 200여 명이 참가해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된 헌혈 봉사 중 높은 참여 인원을 기록해 관계자들을 고무시켰다. 특히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30여명이 헌혈 참여자의 문진표 작성을 돕고 음료 등을 제공하며 헌혈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헌혈은 단순하게 혈액을 기증하는 것이 아니라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희망을 주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직원이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
지난 2017년 실시된 주인 없는 노후 위험 간판 정비 사업 [비전21뉴스] 구리시는 노후된 간판의 추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도시 미관을 제고하기 위해 ‘주인 없는 노후 위험 간판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판은 설치인이 직접 철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영업소를 이전하거나 폐업할 때 광고주가 간판을 철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건물주도 본인이 설치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비용을 들여 철거하기를 꺼려해 방치되는 간판이 많다. 이러한 간판은 점차 노후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며, 심지어 낙하 사고 위험이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광고물 관련 사업 강화를 위해 설치한 옥외 광고 발전 기금을 활용해, 방치된 노후 간판을 직접 철거하기로 했다. 간판 철거 신청은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가 구리시 도시재생과 경관관리팀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4월 말까지이다. 또한 철거 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시 담당자의 현장 확인을 거쳐 간판의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한 우선순위에 따라 철거 대상이 확정되고, 8월 말까지 철거가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7년에도 동일한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