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5월까지 별장 기초조사와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주택 소재지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없는 경우로, 상시 거주여부, 휴양·피서·놀이 등의 여부를 집중조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별장 일제조사 사전 안내장을 발송하고, 사실조사를 거쳐 중과세 예고 후 7월중에 재산세를 부과 할 예정이다. 별장으로 판단되면 재산세는 4%부과, 취득 후 5년 이내 과세물건인 경우 취득세도 중과세를 적용한다. 구영순 세무과장은 “별장 일제조사 사전 안내장을 발송하고 대상자를 전면 조사해 조세의 공평성과 세수확충을 하고, 사실상 양평에 상시거주 한다면 살기 좋은 양평으로 주소 전입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별장관련 문의 사항 양평군청 세무과 재산세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양평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12월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 의무가 있는 법인이 관할 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으로, 양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은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서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 20%가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8년 사업연도 법인소득의 경우 과세표준 3천억 원 초과 시 세율이 기존 2.2%에서 2.5%로 적용되니 유의해야 한다. 군은 기한 내 신고·납부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사업장에 발송했고, 군청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고기한이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행복한 양평 만들기’ 100인 토론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행복한 양평 만들기’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강상면 복지회관에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명의 주민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양평의 비전과 미래상을 공유하는 소통·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원탁회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달 26일까지 군청 소통협력담당관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직접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행복한 양평 만들기’ 100인 토론회는 양평군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토론회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와 소통을 통해 토론과정을 거쳐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참석자는 원탁별로 10명씩 앉아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1차 토론, 2차 토론은 1차 토론에서 나온 주요 의제에 대해 심층 토론하는 방식으로 원탁별로 퍼실리테이터가 1명씩 배치되어 활발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활한 토론회 진행을 위해 토론회 참가자로 선발된 군민은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해 내실 있는 토론
양평군은 과다이용 의료수급자 19명을 대상으로 산림 속 숲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2019년 ‘숲은 보약이다’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과다이용 의료수급자 19명을 대상으로 산림 속 숲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2019년 ‘숲은 보약이다’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열요법’,‘숲속산책’,‘숲속 걷기·호흡명상’등 산림치유요법을 활용한 지속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해 자기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병원과 약물 등 의료이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준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빈도 복합질환자 대부분이 독거노인으로 정서적 지지체계 부족으로 우울감이 많지만 산림 속 치유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분전환 등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으며 적정 의료급여 이용유도를 통해 의료급여 건전재정의 효율적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군에서는 이 프로그램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 [비전21뉴스] 양평군보건소에서는 잇솔질 체험 교육을 통해서 영유아, 아동의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강관리능력의 향상과 예방을 통해 치아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금년 운영되는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주2~3회 15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현재 유치원 및 초등학교 41개소 1,180명이 신청했으며, 프로그램은 모형 및 영상을 활용한 구강건강교육, 개인별 칫솔질 실습지도, 불소도포, 구강스티커 북 교육으로 이뤄진다. 또한, 보건소 통합프로그램인 영양교육도 병행 실시해 전반적인 건강생활 실천 동기부여 및 구강건강 지식의 습득으로 구강건강의 유지 및 성장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영·유아기부터 스스로 구강건강습관을 실천해 예방 중심의 평생치아건강관리로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 및 접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접수 가능하다.
안양시 [비전21뉴스] 안양예술고등학교는 오는 5월 11일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 교정에서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전국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는 중학생들의 미적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창의적인 미술교육의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사회의 예술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본 대회를 16년간 실시하고 있다. 참가 부문으로는 연필정물소묘와 풍경수채화가 있으며 연필과 수채화구를 사용해 자유롭게 창작하면 된다. 본 대회는 우천 시에도 실시가 될 예정이며 참가 학생은 실기장소를 확인해 오전 8시 4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출품작 및 입상작은 반환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는 본상과 지도교사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본상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자에게는 추후 안양예술고등학교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중학생은 월간 미대입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행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예술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1일 광주시 경안동에 소재한 황금스파랜드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1일 광주시 경안동에 소재한 황금스파랜드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관계기관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사항 등 목욕장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규정 등에 대한 위생교육을 비롯해 목욕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클 수 있는 만큼 소방화재 안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신 시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목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신하는 목욕업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목욕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 시 관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우리꽃연구회는 오는 18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우리 꽃 전시장에서 ‘제19회 광주시 우리꽃전시회’를 개장한다. [비전21뉴스] 광주시우리꽃연구회는 오는 18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우리 꽃 전시장에서 ‘제19회 광주시 우리꽃전시회’를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우리꽃전시회에는 ‘꽃&곤충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시민정서 함양과 우리 꽃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광주시우리꽃연구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우리 꽃 분화작품 250여점을 비롯해 곤충생태교육 작품전시 및 체험, 광주시 농·특산물 및 약용작물 전시 50여점, 야생화 및 작물 꽃 사진 전시, 농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 등을 진행한다. 또한, 1일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우리 꽃 분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체험비 5천원은 나눔 행사에 기부할 예정이며 우리 꽃 엽서를 제작, 비치해 느린우체통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영미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꽃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광주의 우리 꽃 보존과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봄의 다채로움을 만끽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우리꽃전시회에 많은 시민들께서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텃밭 교실’을 열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텃밭 교실’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공영텃밭 분양자, 아파트 상자텃밭 분양자, 초보 도시농부 등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큰 행복’이란 주제로 광주시 도시농업 사업 소개, 모종 선택에서 수확까지 작물 재배와 병해충 관리 등 텃밭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시는 많은 초보 시민들이 도시농부가 되어 이웃과 함께 하며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배우는 도시텃밭 가꾸기’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이기승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며 “하반기에 공영텃밭 한 곳을 더 조성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텃밭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삶의 질을 높이고 무한한 가치를 지닌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텃밭 보급, 찾아가는 상자텃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텃밭, 스쿨팜, 꿈틀 어린이 텃밭 교실, 도시농업전문가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는 12일 관내 기반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12일 관내 기반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반시설 정비는 낙후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및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를 예방하고자 국·도비 등을 포함해 총 75억여원을 확보, 추진한다. 정비대상은 동지역 내 도로정비를 위해 시행하는 송정동 마을안길 정비공사 등 4개소와 면지역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추곡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10개소, 읍·면 지역 내 농어촌마을 진입도로 개선을 위한 연곡1리 마을안길 재포장공사 등 17개소, 수리시설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양벌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등 7개소, 취약지역의 수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쌍동2리 구거세굴 보강공사 61개소 등 10개 읍·면·동 99개소에 대해 대부분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시설공사에 착공했다. 신동헌 시장은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신속히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름철 수해예방 및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 내 개별공시지가 열람/결정지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7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워크숍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인 속초시 권금성에서 실시하는 등 산불 피해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강원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지원을 위해 산불피해지역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강원도 지역 방문객이 급감하고 있어 지역 상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내 기관사회 단체 및 마을단위별 야유회, 선진지 견학 등을 강원도로 변경해 추진해 줄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동해시의 경우 2007년부터 광주시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우호도시로서 531억원 재산피해 및 10여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신 시장은 “광주시도 2011년 인한 재난으로 고통을 받은 경험이 있어 이번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생활이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며 “강원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수습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 지원을 위해 광주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