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보화 용역사업 수행업체 및 담당자 보안강화 교육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대강당에서 정보화 용역사업 수행업체 직원 및 사업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의 2019년 정보화 사업의 보안 강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정보화 사업 외부용역 수행업체가 지켜야할 비밀 유지 의무와 보안 준수 사항 및 보안 규정 위반 처리 기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사업 담당자가 용역 사업 추진 시 준비부터 완료까지 이행해야하는 단계별 용역사업 보안 관리 방안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그 빈도가 높아져 사회적으로 주목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시 차원의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에 대한 보안 강화와 예방에 대해서도 강조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보안 인식 개선과 안정적인 정보 시스템 운영으로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난 27일 ‘우리 아기 이쁜 이름 지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저명한 작명가 8명에 대해 위촉식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우리 아기 이쁜 이름 지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저명한 작명가 8명에 대해 위촉식을 실시했다. 시가 추진하는 ‘우리 아기 이쁜 이름 지어주기’ 사업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경기대학교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초빙 교수인 조규문 교수를 포함한 6명의 작명가와 한국예총구리지회 문인협회 소속의 2명의 작가 등 8명에게 위촉증을 수여했다. 위촉장은 받은 위원들은 오는 3월 1일 이후부터 구리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정 그리고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출생아 중 희망자에 한해 작명가는 한문 이름을, 문인협회 작가는 한글 이름을 재능기부로 작명해 주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가까운 행복센터 또는 구리시 사회복지과에 우편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8분의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마음 편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구리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야외마당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야외마당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전통 발효식품인 장을 직접 담가 먹을 수 있는 체험 행사로 31개 단체와 개인 희망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사전 행사로 지난 22일에는 115여명이 참여해 소금물 풀기, 메주 씻기, 항아리 소독을 실시했으며 26일에 담은 장은 40∼50일의 숙성기간을 거쳐 4월 하순에 장 가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그는 가정이 많아져 전통 장류 계승발전과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제1회 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10층 로비에서 ‘2019년 제1회 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회사법인㈜프레베,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에스엠 메디케어 등 8개 업체가 77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구직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명은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95명은 추후 통보 대상자로 업체별 추가면접 진행 후 3월 중 최종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종합 안내도 함께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규모 채용박람회, 소규모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등의 채용행사와 다양한 취업지원 시책을 마련해 지역고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보건소 임산부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문 [비전21뉴스] 광주시보건소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영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임산부·영유아 프로그램에는 497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교육에 참여, 80% 이상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올해에도 출산준비 및 요가교실, 토요 부부 수유교실, 전통놀이 육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튼튼맘 출산준비교실’은 순산법과 분만 리허설, 모유 수유, 신생아 돌보기, 임산부와 신생아의 영양에 관한 교육을 제공하며 임산부 요가교실도 함께 신청 가능하다. ‘토요 부부 수유교실’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모유 수유의 장점과 수유 자세 및 방법 등을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단동십훈 육아교실’은 생후 7∼12개월된 아기와 엄마를 위한 놀이교실로 영유아의 발달 및 부모와의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전통놀이 동작들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육아맘 밴드를 개설, 보건소_육아맘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창구를 마련해 회원간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8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2019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차 보급대수는 60대이며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천400만원의 보조금 및 초소형전기차 1대당 67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 등이다.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구매 공모접수는 오는 3월 5일 오전 9시부터이다. 보급대상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에 게재된 차종으로 현대 아이오닉, 코나 EV, 기아 니로, 기아 쏘울 EV, GM 볼트 EV, 테슬라 모델 S 75D 외 3종, BMW i3 94ah, 르노삼성 SM3 Z.E, TWIZY, 대창모터스 DANIGO, 쎄미시스코 D2 등이다.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가 포용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포문을 열었다. 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생활SOC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 수립에 발맞춰 48개의 발굴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SOC란 ‘시민들이 생활하는 터전에서 손쉽게 접하게 되는 지역단위의 소규모 생활 인프라’를 의미하는 것으로 전통적인 SOC가 기업의 생산활동과 관련된 철도, 항만, 댐 등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생활SOC는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보육시설,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정책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생활SOC의 공간적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구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부시장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SOC 추진단’을 구성해 유휴부지 16건, 제도개선 건의사항 7건, SOC사업 48건을 발굴하고 정부의 3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상급기관에 건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생활SOC 사업으로는 퇴촌면 광동리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과 오포
꽃길·꽃동산 가꾸기 업무 협약식 [비전21뉴스] 가평군이 그동안 읍면 주관으로 실시해오던 꽃길조성사업을 올해부터는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1단체 1꽃길 1꽃동산 가꾸기 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단체간 경쟁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관내 민간단체의 자율참여를 위해 각 읍면간 협약식을 갖고 체계적인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2월말까지 가평읍 20개, 청평면 8개 등 28개 단체가 동참했다. 협약단체는 3월부터 국·공유지, 주요도로변 및 하천변 등 꽃길, 꽃동산 만들기 지정구역에서 계절꽃묘를 식재해 단체간 사명감과 협동심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스로 각 읍면을 꽃마을 이미지로 변화시켜 성취감도 향상시켜 나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꽃길조성사업은 도로변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한 마을 경관개선은 물론, 이웃과 함께 꽃밭을 가꾸며 주민 간 소통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급 기관·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에서 마을특성을 살린 아름답고 다채로운 꽃길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가평군이 금연상담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해 올해부터 금연클리닉을 개설 운영한다. [비전21뉴스] 가평군이 금연상담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해 올해부터 금연클리닉을 개설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내에 설치된 금연클리닉실은 남성위주의 상담공간에서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독립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주위의 시선 때문에 방문이 어려움 점을 배려했다. 클리닉실은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함을 위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속에서 금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복도 및 대기실을 활용한 금연사업 홍보로 흡연의 피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금연 상담사가 금단증상 대처법과 스트레스 관리법 등 상담을 통해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게 된다. 또 기초 설문조사를 비롯해 체내 일산화탄소와 니코틴 잔류량 검사 등 니코틴 의존도 측정, 개인별 체질상태 등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병행 처방된다. 군 보건소는 군부대와 직장인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운영', 유치원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금연 골든벨’, ‘연령별 금연교실’ 등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 [비전21뉴스] 안양시가 경기도의 2018년도 세무조사 운영실적 및 직무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분야 평가 결과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금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추징세액 및 전년대비 증가율, 신조사기법 발굴 성과, 직무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전반에 걸쳐 실시돼 이뤄졌다. 안양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1,517개 법인을 대상으로 383억6천만원의 탈루 은닉세원을 조사 추징해 지방세 세입확보에 기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세무조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혁신을 실천해 시민이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 및 인위적 추가 확산 저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 및 인위적 추가 확산 저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 파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주민홍보 등 계도기간을 거쳐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3월 12일~13일 이틀간은 북부지방산림청과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하는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조경업체, 제재업 등의 목재생산업 총 44곳이다.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박완재 파주시 경제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지 위해서는 행정기관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이동하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류를
파주시 복지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25일, 26일 이틀간 파주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의 복지관련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주민들과 대면하는 복지업무 실무자들에 대한 소양교육을 통해 복지서비스 향상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오전 교육은 늘품상담 사회적협동조합 최옥순 이사장의 ‘의사소통 유형별 관계패턴 이해’라는 주제로 복지담당공무원 본인의 의사소통 유형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격 유형에 따라 시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오후 교육은 경기복지재단 역량강화팀장 신재은 박사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인권 첫 걸음’이란 주제로 인권감수성과 인권에 기반한 사회복지 관점을 이해하고 복지마인드를 함양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장애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게 누구나 기본생활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파주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써의 역할이 단순하게 복지서비스의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