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18일, 27일 3차례에 걸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18일, 27일 3차례에 걸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이희애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 장문희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정혜선 두원공대 보육복지과 교수가 맡았으며 ‘아동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의 중요성 이해’, ‘사례관리 및 상담기법’, ‘아동 인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현주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속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할 시 파주시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도로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노면청소차 4대를 추가로 구입하고 지난 25일부터 시가지와 주로 도로변 청소를 시작했다. 노면청소차는 진공 흡입장치, 회전브러쉬 등을 이용해 도로의 갓길이나 중앙부에 쌓여있는 먼지, 쓰레기, 낙엽 등을 청소하는 장비로 현재 12대의 노면청소차를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는 추가 구입한 차량을 현장에 투입하고 효율이 저하된 노후 차량은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가는 방침이다. 주요 도로변에 쌓여있는 토사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함으로서 도로 위 미세먼지 발생요인 제거와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노면 청소차량 증차로 주요 도로변 청소를 강화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노면 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등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내 집 앞 청소하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실버 건강교실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오는 3월부터 4곳의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노년건강증진을 위한 해피실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해피실버 건강교실은 신체활동량이 적은 70세 이상 경로당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노년 맞춤별 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 건강체조 전문강사가 ‘명상호홉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 체조와 근력운동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 누리기’를 주제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또한 영양관리, 구강건강, 만성질환 예방·관리, 치매예방 등 다양한 영역의 보건교육을 통해 건강지식을 제공하고 압화, 미니정원 만들기 등 원예활동과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뿐 아니라 매주 방문함에 따라 상시 건강 상담이 가능하고 독감과 같이 어르신이 꼭 알아야하는 예방접종일정 등 보건사업에 대한 정보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올해 선정된 해피실버 경로당 4곳은 지역 내 건강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의료형평성 제고를 위해 의료취약계층이 밀집한 임대아파트 경로당을 선정해 운영한다. 조영숙 운정보건지소장은 “높은 참여도와 호응도를 보여주시는 만큼 지속적으로 향상된 프로그램을 운영하
파주시 [비전21뉴스]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27일 파주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각 읍면동 경로당 회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노인지도자 육성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임기가 종료된 감사에 이어 신임감사가 선출됐다. 기념식에는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17곳에 대한 상이 수여됐고 16명이 노인복지기여 유공 모범노인으로 선정돼 파주시지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윤재 파주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화의 시대,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하는 노인’을 다짐해 경로당회장들의 공감대를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부준효 광복회장이 일제 강점기 파주시민의 저항의식과 독립의 의지에 대한 강의로 행사를 빛냈다. 손배찬 파주시지회 의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의정에 반영하는 등 파주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399개의 등록 경로당이 있으며 1만7천400명의 노인 회원이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8일 지난해 11월 부동산 취득세 감면 신고자 및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취득세 감면 유예기간이 도래하는 감면 납세자 443명에게 감면에 따른 유의사항 안내문을 발송했다. 납세자는 부동산 취득세를 감면을 받은 경우 당초 감면받은 고유목적대로 사용해야 하며 유예기간 내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된다. 취득세 감면 신고 시 이러한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한 바 있지만 납세자 대부분이 법무사 등에게 위임해 신고하기 때문에 안내사항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파주시는 안내문에 자경농민 감면, 창업중소기업 감면, 산업단지 감면 등에 대해 지방세 감면과 관련된 규정 미이행 시 추징사항에 관한 내용을 담아 우편발송으로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납세자가 고유목적 미사용으로 인한 추징사유 발생시 60일 안에 감면받은 세액을 신고 납부해 20%가 넘는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안내문 사전 발송을 통해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분야 해빙기 안전점검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8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산림분야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22곳, 임도 20곳, 5천㎡이상 산지전용지 73곳 등 총 115곳이다. 절·성토 사면의 유실 및 붕괴 우려 여부, 설치된 시설물 등의 안전상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은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위험 요소에 대한 전문가의 정밀진단 및 조치명령 발부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주민비상연락망 구축 및 대피장소 정비로 산사태 등 재해예방 대응체계를 완벽히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하고 산지전용허가지의 경우 파주시 산지전용허가 부서 및 개발행위허가 부서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김현철 파주시 산림농지과장은 ”3월은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연약화로 토사유출 및 붕괴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되는 6월 이전 대상지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8일 시민회관에서 파주시, 이생문화재단 등 관계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기 꿈의 직업체험학교’ 졸업식과 ‘2019년 제3기 꿈의 직업체험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 직업체험학교’는 2018년도에 바리스타, 제과제빵, 웹디자인, 목공인테리어, 코딩 과정을 운영해 50명의 수료생이 각 과정에서 20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꿈의 직업체험학교는 이생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 날 졸업식에는 ㈜넵스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생문화재단에서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019년 제3기 꿈의 직업체험학교’는 파주시 아동 63명이 참여해 바리스타, 제과제빵, 코딩, 관현악 5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30주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신길 파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3년째 직업체험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해주시는 이생문화재단 측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보호를 위한 2019년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7일 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했다. 2019년 안전관리계획 주요내용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등 3개 분야 총 29개 피해유형별에 대해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풍수해, 지진, 화재, 시설물 재난·사고, 도로교통, 감염병, 가축전염병, 안전취약계층사고, 자살 등 10개 유형에 대해 중점관리하고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 지역적 상황변화에 맞춰 사회재난 관리대책 및 재난일반 신규 5개 세부유형을 추가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재난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계획을 시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초기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을 책자로 제작해 관련 군부대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비전21뉴스] 파주시중앙도서관을 포함한 파주시 소재 공공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5일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는 책꾸러미 배부 이외에도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북스타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자는 북스타트, 북스타트플러스에 해당하는 파주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로 아기 본인 또는 아기의 가족 중 1명이 파주시도서관에 회원가입 후 아기의 나이와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배부기관을 방문하면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책꾸러미에는 연령대에 맞는 도서 2권과 북스타트 안내문, 북스타트선정도서목록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된 책놀이 프로그램 ‘아가랑 책한잔’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북스타트부모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윤명희 파주시중앙도서관장은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며 풍요로운 관계형성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전국학생 나라사랑 토론대회 [비전21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가 주관한 ‘제8회 전국학생 나라사랑 토론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통일의 관문’인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열렸다.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명의 고등학생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평화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주제별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대회는 총 5개조로 나뉘어 조별로 정해진 주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 입장이 돼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토론주제에 대한 준비와 이해도, 의견 제시 방법, 팀원들 간 협업 등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들의 토론 주제로는 남북한의 분단비용으로 통일비용을 대체할 수 있는가, 북한의 인권문제, 대한민국이 관여해야 하는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속에서 우리 정부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하는가, 미국으로부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이뤄져야 하는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지지 않은 현 시점에서 남북 철도복원 연결 사업은 타당한가 등 총 5개로 구성됐다. 최영호 파주시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해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의 출발을 알리는 원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파주새일센터는 해마다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단지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과 기업맞춤형 과정으로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병원실무자 양성과정 3개 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단지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기간을 거쳐 3월 25일 훈련대상자를 최종 선발해 교육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료 후 취업연계가 지원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본인부담금 10만원이 있지만 수료시 5만원이 환급되며 취업시 5만원이 환급돼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 직업교육훈련 신청을 원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파주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선 파주새일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뿐만 아니라 구인·구직상담, 여성인턴쉽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취업 후 사후관리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 및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생활SOC 및 일자리 사업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7일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1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3천307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905억 원, 특별회계 2천402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19년 당초예산 대비 471억 원 증가한 규모며 이 중 생활SOC 분야에 222억 원, 일자리 분야에 38억 원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분야별 예산으로 사회복지 4천331억 원, 환경보호 2천933억 원, 일반공공행정 1천246억 원, 수송 및 교통 1천215억 원 등이다. 주요사업은 생활SOC 분야에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증축, 월롱면 구청사 개선,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도로포장 유지관리 등을 신규·증액 편성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사관리 및 유지보수 인력 전환,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LP가스 안전지킴이 청년일자리 사업,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지원 등을 각각 신규·증액 편성했다. 또한 민선7기 핵심 공약사항과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