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CNG [비전21뉴스]그룹 TRCNG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중국에도 진출한다. 작년 12월 오픈 한 TRCNG 공식앱 서비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바이두, 샤오미마켓 등의 중국 안드로이드 스토어를 비롯 중국 애플스토어까지 진출한다. TRCNG공식앱은 모바일 화보, VR, AR, 3D/4D를 비롯한 멤버별 이모티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국내외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2월 28일을 기점으로 바이두, 샤오미마켓 등의 앱스토어를 비롯 중국 내 유력 앱스토어에 공식앱 서비스를 동시 오픈 한다. 중국은 지난 2010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철수 한 뒤 토종 앱스토어 서비스만 사용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또한 따로 운영 중이기에 중국 팬들과 소통 가능한 공식앱을 출시하는 ‘TRCNG앱’ 이 중국 내에서 어떤 반응을 가져올 지 많은 기대를 모은다. TS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체리픽웍스가 협업해 탄생한 ‘TRCNG앱’은 중국서비스 오픈을 기점으로 올 상반기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며, 중국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글로벌 한 입지를 다
‘2019 양주 올해의 책 선포식 & 정재승 작가 초청 강연회’ 홍보문 [비전21뉴스] 양주시는 오는 3월 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 양주 올해의 책 선포식 & 정재승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기 좋은 올해의 책으로 아동도서 부문에서 ‘이상한 집’과 ‘악플 전쟁’을, 일반도서 부문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와 ‘열두 발자국’ 등 4권을 선정했다. 이지현 작가의 ‘이상한 집’은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이규희 작가의 ‘악플 전쟁’은 어린이의 인터넷 문화에 대한 문제점과 사람을 대하는 예의를, 이꽃님 작가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는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에 대해, 정재승 작가의 ‘열두 발자국’은 뇌과학의 지혜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이날 올해의 책 선포식과 함께 진행하는 강연회에서는 ‘열두 발자국’의 정재승 교수를 초청, ‘뇌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열두발자국’에 대해 생생하게 다뤄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재승 작가는 카이스트 뇌공학 교수이자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라스’ 등 교양예능 프로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26일 스포츠 아카데미 팀업캠퍼스와 행사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26일 스포츠 아카데미 팀업캠퍼스와 행사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공간에서 운영 중인 곤지암도자공원과 팀업캠퍼스의 시설 및 사인물 등의 설치·관리에 대한 상호협조와 이용객 유치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시설의 설치 및 사용,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영업매출 증대 및 이용객 유치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등 연계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상호연계 프로모션으로 팀업캠퍼스 이용 고객에게는 경기도자박물관 입장료 및 체험시설 할인, 카페가비 일부품목 할인, 행사장 유휴시설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곤지암도자공원 이용 고객에게는 팀업캠퍼스 캠핑장 및 멀티플렉스 이용 할인, 경기장 이용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되며, 내달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곤지암도자공원과 팀업캠퍼스가 상호협력해 보다 많은 이용객들에게 편의시설 및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도자공원은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안성시와 군포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각각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2019년도 감사계획에 따른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각종 시책관련 예산낭비, 소극행정, 무사안일한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등 시·군정 업무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민원과 인허가 처리과정에서 불합리한 규제 등을 점검하고 정부에 제도개선 건의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감사기간 중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해 도민에게 불편·부담을 주거나 공무원 비리 및 위법·부당한 행위 등을 제보 받아 감사 시 세밀히 확인할 계획이며, 제보는 시청 내 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감사결과 공무원의 고의 또는 중과실 업무처리에 대하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감사관실에서는 감사를 의식해 도민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행태 예방을 위해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다 실수한 공무원에게는 문책 수위를 낮춰주는 ‘적극행정 면책 제도’와
2018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후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올해 2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평군 용문로, 평택시 오성면 중심가로, 연천군 백의리·초성리, 구리시 동구릉, 김포시 장차로, 고양시 호국로 등 6개 지역에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도시경관 개선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상업지역 등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간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에 응모한 지역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6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들 6개 거리에는 500개 업소가 있으며 교체 대상 간판은 928개다. 도는 3월부터 점포주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간판디자인업체 선정과 디자인 설계 등의 과정을 거쳐 연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시 중심가로의 경우 시가 추진하는 오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어서 중심가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도는 판류형 간판을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 유도하고 업소당 3~4개에 이르는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염이 심하거나 우려되는 도내 소하천 수질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수질검사 대상을 지난해 69개 지점에서 올해 80개 지점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수질개선사업을 추진되고 있거나 예정 중인 하천, 수질오염이 심해 민원 발생이 잦은 하천, 하천 관리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하천 등 3개 선정기준을 중심으로 도내 54개 하천 내 80개 지점을 검사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59개 지점이었던 수질검사 대상 지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증가하게 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관할 시군과 함께 매달 1차례씩 80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수해 BOD, COD 등 10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염 우려가 높은 양주, 동두천 일대 신천 권역의 경우 24개 지점에 대한 검사를 실시,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민들에게 하천 수질에 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검사 결과를 연구원 홈페이지와 경기 물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매달 공개하는 한편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보다 면밀한 검사를 통해 소하천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용인 상현마을 A아파트 옹벽 등 도내 해빙기 취약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축대와 옹벽, 비탈면의 붕괴나 지반침하, 구조물 손상 여부 등이 점검 대상이다. 도는 경기도 안전관리실 주관으로 관할 시 담당부서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안전점검에서 시설물의 중대결함 발생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관리주체에 안전조치 명령을 통보할 예정이다. 한대희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해빙기에는 축대·옹벽, 비탈면 붕괴 등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이상 징후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이나 관할 시·군 재난관리부서로 신고해야 한다”면서 “신고된 시설에 대해서는 도가 직접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농업기술원 ‘레인보우 SNS기자단’ 위촉식 [비전21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농업 알림이로 위촉된 제4기 ‘레인보우 SNS기자단’이 경기농산물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인보우 SNS기자단은 시군에서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한 경험이 있는 농업인과 현재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일반소비자로 구성된 10명으로 본격적인 농업현장 취재 활동에 들어간다. 기자단은 도내 농업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가 현장취재를 해 경기도농업기술원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 우수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도 농기원에서 추진하는 연구·지도사업 성과 등 각종 농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도 농기원은 기자단이 향후 활동을 통해 경기농산물 및 우수 농업현장을 홍보해 소비자와 농업인 간의 일대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농업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말에는 취재농가를 대상으로 홍보효과와 판매결과를 조사한 후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추후 E-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자단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는 올해부터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비전21뉴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는 올해부터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수영교육이 어려웠던 소규모 학교와 민통선 접경지에 있는 작은 학교 등 총 10개교가 대상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해 파주 관내 2개 초등학교 3학년 351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학생들은 전문 강사에게 입수하기, 킥과 스컬링으로 이동, 동작 뜨기, 체온 유지하기 등 수중에서의 위기 상황별 생존 수영법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특히 교육이 종료 된 후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추진사항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경기도 정책사업인 초등 생존수영 표준 교육 의무화 과정을 적극 실천하기 위함이다.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는 파주교육지원청의 수영장 평가제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 수영장으로 선정됐으며,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위기상황을 대비한 실기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선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감도 [비전21뉴스] 지난 10여 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재개된 가운데 사업을 주관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사업자 공모에 단독 참여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스타필드로 유명한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로 구성됐다. 테마파크 설계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마스터플랜 등을 수립한 캐나다의 ‘포렉’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4조 5,700억 원을 투자,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 315만㎡ 부지에 테마파크 시설과 휴양 및 레저,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 2021년 착공, 2026년 테마파크 1차 개장, 2031년 전체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직접고용 1만 5천 명, 고용유발효과가 11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테마파크 방문객 연간 800만 명을 비롯해 호텔과 쇼핑공간까지 합치면 1,900만 명이 찾을 전망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첨단기술을 구현한 미래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처월드,
국회 [비전21뉴스] 국회의원연구단체 미래안보포럼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국회 의정연수원은 국회에 등록된 총 66개 국회의원 연구단체 가운데 관련 법제정 및 개정안 발의를 포함한 입법활동, 정책연구보고서 작성 및 발표 등 연구활동, 세미나·전시회·기자회견 등 각종 행사개최 관련 교육활동 등으로 세분화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회와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 연구단체를 최종 확정했다. 국방·안보분야의 미래지향적인 정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된 미래안보포럼은 9·19군사합의서, 한반도 비핵화, 남북·북미정상회담 후 외교안보전략 등 안보현안문제부터 워리어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육군항공비행장 이전 등 국방정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여·야 국회의원 34명으로 구성된 미래안보포럼은 지난 한 해 동안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한 전시회 개최 2회를 포함해 11회의 세미나 및 토론회, 3회의 간담회를 개최했고 국방·안보 관련 제정법과 개정법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명실상부 국회 대표 안보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스마트허브 입주업체 환경기술인 200명을 대상으로 악취저감대책 및 관리방안 등 환경개선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시흥시가 민선7기 시정목표의 하나인 ‘자연과 함께하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스마트허브 입주업체 환경기술인 200명을 대상으로 악취저감대책 및 관리방안 등 환경개선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악취관리 정책과 방향을 공유해 배출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설을 개선해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악취배출사업장 악취저감 추진실적, 2019년 사업계획 설명, 환경부 악취방지종합시책 등이다. 교육 이후에는 시흥시 악취관리 정책과 방향에 대해 환경기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는 이날 2019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민원발생 사업장 집중 점검하고 악취를 포집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관련법 위반사항 적발시 강력 대응할 계획임을 밝히며 환경기술인들에게 올해 악취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