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월암 공영차고지에서 ‘생활 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비전21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월암 공영차고지에서 ‘생활 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의왕경찰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의왕경찰서장, 의왕도시공사 교통시설팀장을 비롯해 마을버스, ㈜우신버스, ㈜삼영운수 버스회사 대표 3인과 라원교통, 경은산업, 서진운수 택시회사 대표 3인 등 대중교통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 및 의료 종사자 폭행, 생계 침해형 갈취폭행, 체육계 폭력 등 일생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사건에 대한 범죄 예방법을 설명하고 특별단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안심하고 신고·제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신고방법, 신고자 보호 및 신변보호, 면책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앞으로 생활 속의 악성 폭력들이 없어져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시공사에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6일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의왕시 꿈드림 VR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6일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의왕시 꿈드림 VR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내 VR 및 4D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대한 문화 접근성과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VR 체험 등을 함께 즐기며 서로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기술을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VR 체험을 처음 접해봤는데 무척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체험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멘토링, 인턴십, 직업체험 및 자격증 취득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왕 국민체육센터는 학부모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어린이 발레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의왕 국민체육센터는 최근 학부모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어린이 발레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발레 작품발표회는 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을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 참가한 2개반 어린이 20명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금과 은의 왈츠’,‘호두까기 인형’등 11개의 작품을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참석한 가족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창호 의왕도시공사 시민복지실장은“이번 작품발표회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수영과 발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시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오는 3월 4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의왕 백운밸리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27일 사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개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상돈 의왕시장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개원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아이들을 위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11일에 장안지구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이번에 백운밸리 내에 3개소를 개원하는 등 내년 초까지 5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32개 건설사와 함께 상생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생간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최근 3년간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사업비 300억 원 이상의 공사에 참여한 중대형 건설사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찰제도 개선 방안과 건설 관련 주요 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건설업계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발주기관의 일방적 의사전달과 사업 추진을 지양하고 민간과 상시적인 소통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향후 중소형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 업체와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설업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26일 평촌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지난 26일 평촌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양관내 188개소에 415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운영돼, 응급환자 발생에 보다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6일 평촌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 따른 직원교육이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의회 최병일 · 음경택 의원이 참관해 심정지환자가 발생할 경우 기기를 이용해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갑자기 심장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로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환자가슴에 전기충격을 가해 부적절한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구급장비다. 시는 상·하반기에 걸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교사,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의무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심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삼일절 100주년’을 앞두고 별내동에 위치한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이준호 애국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삼일절 100주년’을 앞두고 별내동에 위치한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이준호 애국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방문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생존 독립 운동가를 위문하고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에 대해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호 애국지사는 1943년 10월 문화중학원 재학 중 항일투쟁을 벌일 것을 역설하면서 동지규합 활동을 벌였으며, 1945년 2월 치안유지법 및 육해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단기 2년, 장기 4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광복으로 출옥해 그 공훈으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서훈됐다. 현재 남양주에는 이준호 애국지사를 포함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9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누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노출된 화도읍 내 안전 취약계층 중 점검을 희망하는 가구에 방문해 소방, 가스, 전기설비 등 가구 내 화재를 유발하는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예방법 및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는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안전팀뿐만 아니라 남양주소방서, 화도읍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에서 총 1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유영수 센터장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관이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 및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 [비전21뉴스]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2시에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이 관내 사회적경제 당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총 4회의 과정을 통해 나라장터 학교장터 등 공공시장 진입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사회적경제를 운영하면서 힘들어하는 노무관리와 SK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 교육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성과를 평가 받아 추가지원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 됐다. 26일 첫 강의를 통해 공공시장 진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육태균 ㈜동진컴퍼니 교육지원팀장은 “의정부시 사회적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했다면서 추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의 상담을 진행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교육에 참여한 ㈜샵포스쿨의 김은희 대표는 “막연히 생각했던 공공구매 시장의 진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해 매출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상담·컨설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제1회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 세대가 살기 좋은 건강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제1회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18년 건강도시 실천과제로 선정된 33개 사업에 대한 실적보고와 2019년 건강도시 사업계획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마련됐다.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는 시의원과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체육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과 시민 대표로 구성되었으며, 각 위원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자리에서는 건강도시의 정의, 그간 추진경과 등에 대해 보고하였으며, 2018년 실천과제 중 행복나비 기부계단 조성과 권역별 마을건강센터 확대 개소, 추동·직동 근린공원 조성에 대해는 높은 평가를 했다. 또한, 2019년에도 권역별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한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과 여성안전시스템 구축 운영을 통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모범음식점에 수저받침대 지원을 통한 올바른 신체건강 환경 조성 등 시민이 공감하는 건강도시 의정부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위원장인 이성인 부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 2018년에 서태평양 건강
의정부 [비전21뉴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25일 의정부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희망나눔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의정부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병우 복지환경국장, 김정안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 11명의 장학대상자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병우 복지환경국장은 ‘시대의 희망인 아이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앞으로 큰 꿈과 용기를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교육복지 후원 기관으로 아동들이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사단법인이며, 2017년 의정부시와 희망나눔 연결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희망나눔 장학증서는 컴퓨터 장학생 1명, 장학금 10명으로 총 11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지방세 질의 답변 사례집 [비전21뉴스] 의정부시가 지방세에 관한 궁금증 해소를 통한 세수 증대를 위해 지방세 질의 답변 사례집 4,000권을 제작 배부했다. 각종 지방세를 연중 부과 수납하고 있는 시에서는 이와 관련한 민원인들의 전화 및 방문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요 세목별 질의와 답변 내용을 간추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캐릭터 등을 활용해 사례집으로 제작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유관단체에 우선 배부해 단체 회원들을 통한 주요 지방세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에 대한 구두 홍보를 확대하고, 방문 민원인들을 위해 시 본청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 배부하므로써 민원 해소를 통한 대민 세정행정서비스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무현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지방세 관련 민원 해소와 납부편의를 위해 사례집 배부 수량을 늘려 나가도록 하겠으며, 다양한 방법의 세무 행정업무 추진 시책 향상 방안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