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2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김포 맛 집’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김포시는 지난 22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김포 맛 집’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김포 맛 집’ 지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맛 집 사후관리를 위한 재심사 절차 및 방법,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사항 등을 안내하고 맛 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영업주들은 오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와 변함없는 레시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맛 집으로서 꾸준히 사랑받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지난 해 김포 맛 집 등 우수업소 등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숨은 맛 집을 발굴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2016년부터 음식의 맛과 멋, 특색 있는 숨은 맛 집을 발굴해 18개 음식점을 ‘김포 맛 집’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포 맛 집’에 대한 위치와 정보는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봄 신학기를 맞이해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비전21뉴스] 김포시는 봄 신학기를 맞이해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학교매점, 학교 주변 문방구,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97개소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조리·판매시설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으로 2인 1조 4개 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돈, 화투, 술병 등의 형태인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를 확인하고, 기타식품판매업소 시식코너의 경우 식품 조리에 사용되는 기구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시는 학교주변 식품 판매 환경 개선을 위해‘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5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란 어린이
김포새여울21은 지난 23일, 사우동에 위치한 교육나눔센터 ‘곳간’에서 2019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교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김포새여울21은 지난 23일, 사우동에 위치한 교육나눔센터 ‘곳간’에서 2019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교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문화재청과 김포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학교를 방문해 김포지역의 문화재를 알리고 문화유산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번 수료식은 문화유산 교육을 수행할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지난 16일, 17일, 23일 3일간 오후 6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단체소개 및 문화유산 교육의 이해’를 시작으로 ‘문화유산과 문화재 실태’, ‘학교교육 현황 및 대응방안’, ‘방문교육 사례분석’, ‘수업설계 방법’ 등의 이론강의를 비롯해 ‘역사해설과 스토리텔링’,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전통문양 냅킨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30여명의 교육생들이 해당 과정을 이수·수료했으며, 수료 후 소정의 검증과정을 거쳐 지역문화유산사업 및 새여울 문화학교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2월 ‘공감마당’ 행사를 가졌다. [비전21뉴스] 김포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2월 ‘공감마당’ 행사를 가졌다. ‘공감마당’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2018년 10월 시작돼 이번이 세 번째 개최다. 이날 공감마당은 최근 일부지역의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과 공무원들이 외유성 국외연수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보다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공무국외연수 추진을 위해 2018년 국외연수 참여자와 2019년 신청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배낭연수 소감발표, 2019년 공무국외연수 추진계획 안내에 이어 선발대상의 범위, 선발시기와 방법에 대한 의견, 배낭연수와 벤치마킹의 구분에 대한 이해, 해외 관련기관 방문 시 진행과정에 대한 문제점 등 실제 배낭연수·벤치마킹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향후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정하영 시장은 “오늘 나눈 많은 의견들을 공무국외연수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공정하게 추진할 것이며, 국외연수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새로운 경
김포시 [비전21뉴스] 김포시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 시는 정비반 3개조 및 읍·면 자체정비반을 편성해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 구역을 비롯한 학생들의 통학 시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구역까지를 정비 범위에 포함시켜 중점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파손,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불법 간판, 음란·퇴폐적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및 벽보, 전단지 등이다. 불법유동광고물의 경우 적발 즉시 수거하고, 노후간판은 광고주로 해금 자진철거를 유도하며, 음란·퇴폐성 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처분하고 불법광고전화 차단시스템에 등록할 방침이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불법광고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정비활동을 할 계획이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김포시 홍보대사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작품을 한완상 위원장에게 기증했다. [비전21뉴스]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김포시 홍보대사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작품을 한완상 위원장에게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완상 위원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채홍호 단장, 권경일 세계평화사랑연맹 법률자문위원장, 정용욱 기획운영국 국장, 윤소천 시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작품은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이라고 붓글씨를 써서 가로 2m 25cm, 세로 1m 88cm 크기로 제작됐으며, 숫자 ‘3.1’은 뻗어가고, 나아가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상징하고자 한한국평화체로 디자인했다. 또한 가장 위대하고, 가장 평화적인 운동인 3.1운동을 부각시키고자 ‘운’자 ‘’ 태극기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동’자 ‘’ 태극문양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본다는 의미로 인주에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그려 넣어 제작했다 한완상 위원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용인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상황관리실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 주재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상황관리실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 주재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61일간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시설물과 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관내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눈 1,057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을 점검키로 하고 담당부서별로 점검 일정과 방향, 인력운영 등의 진행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산후조리원, 야영장, 사회복지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석유·가스 시설과 공사장 인근의 학교시설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관리 전문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하고 점검실명제와 점검결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하고 평상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비전21뉴스] 정동균 양평군수는 27일 오전 10시 양평군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실천 문화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소통하는 공직 문화, 변화하는 청렴 양평’을 구현하기 위해 이루어 졌고 양평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설명과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준수교육 등 간부공무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 청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정 군수는 ‘청렴’이란 무엇보다도 간부공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라며, 오랜 관행이나 익숙함으로 자칫 나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지지 않았는지, 끊임없이 성찰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조직 내 ‘청렴실천 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금일 개최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부서별 ‘맞춤형 찾아가는 청렴순회 교육’을 진행해 양평군의 청렴도를 단계별로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허가 대행업체, 보조금 관련단체, 전문건설업체, 각
안성소방서는 지난 14일 안성시 옥산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안에 갇혀있던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비전21뉴스] 안성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8시 43분 경 안성시 옥산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안에 갇혀있던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단층 주택화재로 지붕과 개구부에서 농연이 새어나오고있던 상황으로 최초 이웃 주민이 목격 후 지나가는 사람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다급히 출입문을 열었으나 문이 잠겨 있었다. 현장에 선착한 소방대원들이 건물에 1명이 고립돼 있다는 정보를 받고 출입문을 강제 개방 후 내부로 진입해 고립된 요구조자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당시 출동한 소방관은 “80대 할머니가 거동이 편치 않고 화재로 인한 연기로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던 긴급한 상황이었다”며“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화재였다.”고 말했다. 정귀용 서장은“지속적인 인명구조 훈련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3.1절 유관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무료 관람 포스터 [비전21뉴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오는 28일 안성CGV에서 3.1운동 100주년기념 ‘항거:유관순 이야기’ 문화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청소년수호단주관으로 소속 회원 및 안성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총 120명이 참여할 이번 문화 활동프로그램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올바른 역사인식,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고아성 주연의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유관순을 비롯해 같은 옥사에 갇혔던 김향화, 권애라, 임명애 등 우리가 몰랐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재조명한다. 또 3.1 만세운동 1주년이던 1920년 3월 1일, 서대문 감옥에서 이들이 보여준 용기 있는 외침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12세 이상 관람가인 이 영화의 상영시간은 105분이며 영화 관람료 등 일체비용은 안성IT캠퍼스에서 후원하며, 영화 시간편성 및 할인은 안성CGV에서 지원한다. 손기수 단장은 “이 영화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
안성시보건소는 27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2019년 재가암 환자관리방안과 방문서비스에 대한 진행사항 공유 등의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보건소는 27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2019년 재가암 환자관리방안과 방문서비스에 대한 진행사항 공유 등의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제공 가능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암환자들의 통증 및 증상조절, 삶의 질 향상과 가족구성원의 환자보호 및 간호 등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요즘 인구 및 질병구조의 변화로 암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주요 사망원인 또한 1위가 암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재가암 환자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대상은 집에서 투병중인 의료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에 속한 자 우선 지원되며, 방문간호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보건소에서는 물품 및 의료비 지원,간단한 건강체크, 영양관리, 운동요법, 상담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성병원에서는 기본간호서비스, 임상검사 외에 투약지도, 통증조절, 욕창관리 등 특수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경 [비전21뉴스] 안성일자리센터는 지난 22일 소규모 채용박람회 행사를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현장면접의 케이피아이, 제일산업, 새로미와 간접채용으로 채용대행의 농심이 참여해 약 19명의 구직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시작 30분 전부터 다수의 구직자들이 참가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해 줬으며,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생생한 현장 면접 및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그동안 조건이 맞지 않아 취업의 어려움을 겪었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됐다.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지난해 4회를 개최했고 올해는 이보다 늘어난 6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유례없는 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안성시는 다양한 취업희망 연령층을 대상으로 해 구인·구직에 도움이 되는 상시 채용행사 운영을 계획 중에 있다.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소규모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채용행사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 워크넷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