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항아리손칼국수 지원으로 지난 26일 사례관리 가구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베어스타운리조트에 위치한 눈썰매장을 다녀왔다. [비전21뉴스]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항아리손칼국수 지원으로 지난 26일 사례관리 가구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베어스타운리조트에 위치한 눈썰매장을 다녀왔다. 이날 겨울방학체험활동은 방학 기간 중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항아리손칼국수 안인자 대표가 직접 후원하고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2014년부터 매 방학마다 진행되고 있는 나눔 행사이다. 항아리손칼국수 안인자 대표는 체험활동에 소요되는 경비 전액을 지원하였으며, 자원봉사자도 직접 동원해 아동에게 방학기간 동안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줬다. 한편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협조로 베어스타운리조트에서는 입장료를 감면 지원했다. 이날 나들이 행사에 함께한 안인자 대표는 “방학마다 함께한지 어느덧 5년이 됐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 몸은 힘들지만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준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신규 위촉 대상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신규 위촉 대상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식품위생감시에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3명을 위촉하는 자리로 식품에 대한 전문 지식과 관심이 큰 시민 등으로 신규 위촉됐다.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향후 포천시의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 캠페인, 성수기 식품위생 안전지도,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 활동 등 시민들을 위한 식생활 안전 감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포천시 관계자는 “우리 포천시 식품안전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식품안전과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드리며, 여러분의 활동이 식품위생안전 관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으로 현재 32명이 위촉되었으며, 위촉된 감시원은 2년간 포천시의 식품위생안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19년 포천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발대식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26일 소흘도서관에서 2019년 포천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북스타트는 아가들이 도서관에 방문해 책꾸러미를 받고 책놀이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게 함으로써 평생 독서습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의 일환으로 포천시 출생 아가들이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2015년부터 생후 3~18개월 아가들을 대상으로 시행해왔으며, 2018년부터는 생후 19~35개월 아가들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는 북스타트 신청 아가들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그림책 읽어주기 및 책놀이를 진행하는 봉사자로서 오직 아가들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중앙·소흘·일동·영북도서관에서 월 1회 북스타트데이에 책꾸러미 배부 및 책놀이를 진행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는 “누워있는 아가부터 기는 아가, 걷고 뛰는 아가까지 양육자와 함께 도서관에 방문해 그림책 이야기 듣기와 책놀이를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됨을 느껴 지속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1월 1일 조직개편에 따라 환경지도과를 편성했다. 그동안 대기, 수질, 폐기물, 토양 등 각각의 오염물질에 대해 별도로 분리해 관리했으나, 서울시 1.4배에 해당하는 면적과 전국 3번째로 많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행정권역별로 환경지도 1,2,3팀을 조직했다. 각 팀에서는 배출사업장별로 각각의 오염물질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포천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첫 번째로, 최근 환경부에서 국민 건강보호를 위한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수립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핵심현장인 불법소각, 생활주변 대기배출사업장,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을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포천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계획’ 및 ‘유해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대책 방안’을 별도 수립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을 월별 업종별 점검계획에 따라 실시하고, 주말·야간·새벽 등 환경오염 취약시간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운영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26일 용정산업단지 기업인 협의회 참석해 구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포천시는 용정산업단지 발전전략인 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포천일자리센터 전국고용망 구인등록을 통한 1:1 맞춤형 상담, 일자리 정보 지도 구축 및 일자리 상담 차량 운영 등 기업인들의 구인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전달했다. 용정산업단지 기업인 협의회에서 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이흥구 대표는 교통여건 개선 및 서비스 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통해 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구인 애로사항에 대해 향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성공원 기미독립선언서비 [비전21뉴스] 포천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1919년 서울에서 시작된 3.1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포천에서는 3월 13일 포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일본 교원들의 눈을 피해 학교 뒷산에 올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작됐다. 이후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포천 전 지역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이 전개되었으며, 특히 30일에는 소흘읍과 가산면 주민 2천여 명이 송우리 헌병 분견소를 공격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벌인 역사가 있다. 100년 전 포천에서 울려 퍼졌던 만세 소리가 재현된다. 3월 1일 정오에 맞춰 청성역사공원 반월각에서는 당시 희생된 선열을 추모하는 시민대종 타종행사가 거행된다.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상영,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동완 선생의 손자인 박재상 씨가 대한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어린이 합창
포천 혁신발전 경영진단 전문가 자문회의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혁신발전을 위한 주요 의제 도출, 심층 논의를 위한 경영진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급 간부공무원,중앙과 지역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안과 주요 이슈를 바탕으로 포천의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포천시 경영진단은 민선7기 비전 달성과 대외경쟁력 강화, 실현 가능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합리적 조직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회의에서는 남북경협 거점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등 주요 논의 의제에 대한 외부 시각에서의 진단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방향이 집중 논의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방분권과 자치경영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포천시 또한 엄연한 경영체로서 경영마인드를 가진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오산시는 지난 26일 2층 물향기실에서 도시주택국장의 주재로 관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시공자 등 현장관계자 2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6일 2층 물향기실에서 도시주택국장의 주재로 관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시공자 등 현장관계자 2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현장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입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공동주택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오산시 관내에는 현재 6개의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있고, 4개 현장은 올해 사용검사 예정이다.에 따라 각 현장별로 공사 진행사항, 공동주택 주변 기반시설 이행여부 및 현장의 민원사항 청취 및 시의 협조요청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하자민원을 최소화하고자 공정관리 철저를 당부하며, 행정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수시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건설공사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사 환경을 조성하고 입주 시 불편함이 없는 공동주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오산시 [비전21뉴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출가와 스텝, 배우들이 연극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연극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이번 연극은 이기호 동명소설 원작을 연출가 손지형이 각색을 맡았다. 원작처럼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학생들의 풋풋함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나’라는 작가의 기억 속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는 이번 작품은 구체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표현하지 않고 시간을 넘나들며 연극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면으로 구성해 연극성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우 역시 원작에서는 18명 이상의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희곡에서는 배우들이 일종의 역할 놀이를 하듯이 전원이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어 1인 다역으로 연기한다. 또한 움직임, 안무, 그리고 다양한 음악들을 적극 활용한 장면 연출로 사춘기 시절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한다. 학생 특유의 재기발랄한 에너지가 넘치는 이번 작품은 오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 무료 관람으로 오해피회원 누구나 신청 시 1인 2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한편 ‘오해피회원’은 연회비 만원으로 기획공연 할인과 공연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오산시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는 지난 26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는 지난 26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성화 캠퍼스별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시설운영과 관리, 캠퍼스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6개 주민자치센터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열린 배움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는 협업 기관 간 소통 체계를 만들어 주민자치센터 거점의 시민 대학 캠퍼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설립돼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한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주민들의 거점인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6개 캠퍼스에서 3월부터 열리는 교육과정이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특성화 캠퍼스 소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 및 자문위원회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3억 5천만원을 확보해 ‘온맘행복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 건립’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어린이시설 운영 경험자, 보육전문가, 건축 관련 외부전문가 5명 위촉, 관계공무원 5명 등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외부전문가 위촉장 수여, 위원회 운영계획 설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 과업계획내용 자문 시간을 가졌다. ‘온맘행복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 건립’은 미세먼지, 한파와 폭염 등으로 인해 어린 영유아가 외부 활동을 못하는 어려움에서 착안해 공모·선정되었고,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및 부모가 행복한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영유아 전용 안전한 체험활동과 어린이 전용 공연장 설치로 문화·체육활동이 가능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아카데미 구축 및 실내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문위원님들의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피력해 주신 자문내
오산시는 지난 26일 행정서비스 수요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과 사무공간이 복합된 시청사 별관 건립을 위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6일 행정서비스 수요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과 사무공간이 복합된 시청사 별관 건립을 위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청사 별관은 현 청사의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5,000㎡으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주차장으로 주차대수가 기존 429대에서 300대가 증가한 729대로 계획하고 있으며, 지상3층은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청사 별관 건립의 주요 추진 일정으로 금년 5월에 시청사 별관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6월에 공사를 착수해 2020년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주차장 부지에 공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공사 기간 동안 시청을 찾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그 밖에 공사 민원에 적극 대응해 해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새로이 증축되는 시청사 별관은 시민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