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0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2년간 파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0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2년간 파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지구의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고 친환경적 패러다임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국가적·세계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해 말 ‘푸른파주21 생활실천협의회’를 ‘파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발전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파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9년 정기총회를 열어 방효창 두원공대 파주캠퍼스 부총장을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상임위원, 3개 분과위원 등 92명의 위촉직 위원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100명의 새로운 동력으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0기 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 2002년 9월 27일 설립해 제10기를 맞이한 파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을 강화해 민·관 합동 점검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파주시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등 소비자단체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5명, 어린이식품위생감시원 7명, 시니어감시원 2명 등 54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촉돼 활동 중이다. 지난 해 파주맛고을 음식문화 특화거리 점검,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하·동절기 다소비 식품 점검, 허위·과대광고 예방 홍보 등 5천609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의 계도,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지도·점검, 음식문화 개선사업 계도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봄·가을 행락철 등 식중독 유행이 의심되는 시기·계절·장소별로 민·관 합동점검을 강화해 식품위해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식품의 안정성 확보 및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체계 확립으로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파주시는 상·하반기 직무교육과 감시원 활동 전 집합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
오감발달 체험교실 [비전21뉴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자연물로 제공되는 놀이감을 통해 오감을 비롯한 신체능력· 언어능력·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발달 체험교실’을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 오감발달 체험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 10분까지 문산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모양 파스타를 이용한 촉감놀이, 봄날의 운동회 신체놀이, 알록달록 색깔나라 색감놀이, 봄꽃 놀이를 즐기는 신체놀이, 봄날의 병아리와 좁쌀을 이용한 통합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로 구성돼 있다. 관내 거주하는 2017년 3월생부터 2018년 5월생까지 영·유아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감반은 오후1시30분~오후2시10분까지, 체험반은 오후2시30분~오후3시10분까지 2개반으로 분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3월 5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반별 20명씩 모집한다. 이명례 파주시 문산보건지소장은 “관심 있는 많은 영유아가 참여해 자연물로 제공되는 놀이감을 관찰해보고 탐색해 보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지정신청을 받는다. 그간 진행된 비상벨·CCTV 설치, 불법촬영장비 설치여부 점검 등 화장실 관련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올해는 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을 통해 올바른 화장실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원대상 중 적합한 지원자를 선정,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을 결정해 남녀분리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조적 한계로 남녀분리가 어려운 화장실의 경우 층별 분리를 지원해 남녀화장실 분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환경시설과 오염총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녀공용화장실 이용에 대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6일 청년일자리정책에 관한 4개년 간의 기본계획과 2019년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파주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26일 청년일자리정책에 관한 4개년 간의 기본계획과 2019년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파주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는 위원 위촉, 민선7기 청년일자리정책 보고, 민선7기 청년일자리정책 기본계획 및 2019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로 이어졌다. 파주시 청년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목진혁 위원을 선임했으며 각 기관·단체 10명, 청년 대표 3명 등 청년일자리정책과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3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청년일자리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청년 고용 및 청년일자리의 질 향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등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민선7기 청년일자리정책은 ‘행복한 청년, 새로운 파주’라는 정책비전 하에 4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과제로 설정해 기본계획 및 2019년도 시행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민선7기 청년일자리정책 기본계획 수립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뿐만
파주시는 지난 26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26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제도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규취득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합리적인 의료이용방법 안내,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한 제도 안내에 그치지 않고 파주시 보건소 및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연계해 지역사회 공공의료서비스 안내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우울증 교육 등의 다양한 건강지원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의료급여 수급자 김 모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합리적인 의료이용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교육 내용을 열심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의료급여를 새롭게 취득한 사람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 부정수급방지 및 재정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
‘대한민국 재즈1세대&프렌즈 콘서트’ 포스터 [비전21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재즈1세대&프렌즈 콘서트’가 오는 3월 10일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재즈1세대는 2002년 국립극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래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로 국내외 초청 연주회와 정기적인 순회 공연을 통해 알찬 공연과 멋진 무대로 관객과 호흡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 밴드다. 리더 신관웅은 자타 공인 ‘재즈 피아노의 대부’이고 한국 최초의 남성 재즈 보컬 김준은 가수 패티김의 ‘사랑하니까’,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 등 1천여곡을 쓴 히트 작곡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좋아하는 올드팝송, 가요 등을 퓨전 방식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재즈 음악을 통해 일상 생활에 지친 시민 여러분께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매는 3월 9일까지 파주문화시설 홈페이지에서 전좌석 선착순 인터넷 예매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뮤직오션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019년 물이용부담금이 톤당 99.47원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적용되는 물이용부담금은 지난해 파주시 전체 취수량 중 한강에서 공급받는 물의 비율로 부과요율이 정해지며 여기에 환경부 고시액인 170원/톤을 곱해 단가가 산정된다. 이는 기존 2018년 톤당 99.02원에서 0.45원 인상된 금액이며 2019년 3월 부과분 부터 2020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월 20톤의 물을 사용할 경우 물이용부담금은 현재 1천980원에서 3월부터는 1천990원으로 10원 인상된다. 물이용부담금은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강에서 물을 공급받는 지역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 납부하는 기금으로 상수도 요금고지서에 병기돼 부과된다. 파주시는 교하·운정지역 및 금촌·조리·월롱 일부 광역상수도를 사용하는 지역에 부과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사업 지원 및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비 지원, 기타 수질개선사업비 등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상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보급 확대에 이어 배출가스와 소음이 없는 전기이륜차 약 30대를 지원한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차와 달리 별도 충전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일반 콘센트로 4시간 정도면 완충된다. 보급대상은 구매신청일까지 파주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사업자, 법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전기이륜차 제작사별 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를 환경부 전기자동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개인과 법인은 전기이륜차 구매신청서, 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해야 하고 지원금은 전기이륜차의 성능에 따라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각각 차등 지원된다. 보조금 신청은 2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 전 유의사항은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출고·사용신고로 보조금 청구까지 돼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하면 된다.
독서마라톤 독서기록장 디자인 [비전21뉴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9년 독서마라톤 접수 받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독서마라톤은 2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파주시 대표 범시민 독서 프로그램으로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할 뿐만 아니라 협력기관인 지역 서점, 박물관 등에서도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독서마라톤은 읽은 책 1페이지를 마라톤 1m로 환산하며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 신청해 독서기록장을 배부 받아 독서감상문을 기록하면 된다. 올해 3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청소년들의 참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나무늘보 코스인 2천m를 중학생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고 완주 후 독서한 만큼 코스를 기재하면 된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독서마라톤 참가자의 완주를 위해 ‘Book 돋움 Day’, ‘명예의 전당’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완주자 파티인 ‘기쁜 우리 좋은 날’을 개최해 완주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파주시 독서마라톤은 13년째를 맞이했으며 파주시의 단일 독서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매년 참가자들이 증가하는 범시민 독서
2018년 3.1운동 거리행진 재현 퍼포먼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길 수 있는 3월 1일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10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총 18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억7천8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3.1운동 정신과 의미 고취를 위해 3월 1일 ‘3.1운동 거리행진 재현’ 퍼포먼스를 추진한다. 이날 오전 9시 40분 조리읍에 위치한 3.1절 기념비에서 파주시민회관까지 학생과 시민 등 700여 명이 함께 파주의 독립운동가 임명애, 심상각 선생님을 모티브로 3.1운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3.1운동 거리행진 재현 퍼포먼스는 파주시 최대 독립운동인 ‘봉일천리 공릉장터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해 일본에 맞서 나라의 독립을 외친 민중들의 모습과 무력진압에 항거한 거리행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거리행진 퍼포먼스가 끝나면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광복회원, 사할린영주 귀국자, 보훈단체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학생, 군인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최종환 파주시장이 27일 한국지역언론인클럽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기자가 뽑은 지자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 지자체장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된 최종환 시장은 ‘지방자치 평화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언론인클럽 관계자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 평화 등과 관련한 의지 및 실적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환 파주시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며 “최종환 시장 취임 후 ‘한반도 평화수도’를 기치로 적극적인 통일경제특구 조성 노력과 남북교류협력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지역언론인 모임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은 청와대·국회 출입 지역언론 중견기자들이 지난 2012년 결성했으며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지방자치발전 정책, 지방 4대협의체 등의 내용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