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도서관 만화자료실 1주년 기념 ‘만만한 페스티벌’ 안내문 [비전21뉴스]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만화자료실 개실 1주년을 맞아 오는 3월 9일부터 31일까지 ‘만만한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지난해 2월 개실 한 꿈나무도서관 만화자료실은 현재까지 누적방문자 수가 4만 5천여명에 이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꿈나무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북부의 유일한 만화특화도서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만화와 웹툰이 가득한 축제, 만만한 페스티벌은 만화자료실 1주년을 기념해 가족, 친구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기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말풍선 생일 케이크 꾸미기 행사와 함께 인기웹툰 ‘놓지마 정신줄’의 주인공 정신이와 사진 찍기를 진행한다. 또, 9일에는 만화영화상영DAY ‘지금 만화보러갑니다’를, 16일에는 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 신태훈 작가와의 만남, 나만의 DIY, ‘만화캐릭터 냉장고자석 만들기’를, 16일과 23일에는 ‘인물팝아트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만화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카페 3호점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카페 3호점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지금 고민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생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의 공통 고민인 또래고민과 진로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순 센터장은“꿈누리카페가 청소년 휴게공간으로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고민을 나누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센터의 역할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3호점은 청소년전용 휴식공간으로써 코인노래방, 포켓볼, 다트게임기 등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이 상주·운영하면서 개인상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다양한 심리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의왕시 [비전21뉴스] 의왕시는 27일 첫 번째 ‘현장행정의 날’ 행사를 운영,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의 날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관외에서는 우수한 사례를 배우고, 관내에서는 다양한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며 해결책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첫 번째 테마로는 청년창업을 위한 대표적 시설인 시흥시의 경기청년협업마을과 창업센터를 선택했다. 두 시설은 청년들을 위한 협업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역할 수행, 지역 네트워킹 구축 등 청년들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김상돈 의왕시장은 관계공무원, 초빙한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 시설을 둘러보면서 시설 구성, 프로그램 운영, 운영방법 및 문제점, 발전방향 등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들을 활용해 구 농어촌공사 부지에 짓고 있는 포일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될 청년공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년도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년도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과 읍·면·동 재난분야 협업을 위한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계절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자연재난이 과거와 달리 예측이 어렵고 불시에 발생함에 따라 사전예방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호우와 홍수, 태풍, 가뭄, 폭염 등 일상적인 일기 상황에 사전 대비하고 유사시 적극 대처하는 절차와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38만 광주시민 안전의 최일선에 있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각종 자연재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27일 3·1독립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주시 장지동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후손 송재석씨의 자택을 방문,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박용주 경기동부 보훈지청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재석씨는 1919년 강원도 횡성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른 송병기선생의 손자로, 송병기 선생의 뜻을 받들어 광복회 활동 및 독립운동 관련 행사나 연구에 참여하며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도 없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남한산성에 항일운동기념탑 건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경기 부 보훈지청과 협력해 정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27일 경안배수펌프장에서 ‘광주시자율방재단 예찰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지재운 광주시자율방재단장, 단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 시장은 민간보조금으로 지원하는 1톤 화물트럭 1대를 자율방재단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자율방재단은 앞으로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신속한 현장출동, 재난자원 이동 등 시민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방재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지 단장은 “자율방재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 단계까지 지역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재난이 점점 다양화·대형화됨에 따라 민·관이 함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결핵 검진 홍보 포스터 [비전21뉴스] 광주시보건소는 국가 결핵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료 결핵 검진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이를 통해 타인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거주지와 상관없이 연중 실시된다. 결핵검사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흉부 X-선 촬영을 통한 1차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객담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결핵은 후진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분류돼 있으며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결핵환자와 동거, 접촉했던 주민, 만성질환자, 만 65세 이상 또는 기타 결핵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전체 결핵 신규환자 5명 중 2명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이는 면역력이 저하돼 만성질환에 노출이 쉽고 잠복상태인 결핵이 발병되기 때문으로 해당 연령층은 최소 1년 1회 결핵검진을 실시해 결핵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결핵은 호흡기로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질환이나 조기 발견 할
광주시는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5대를 증차해 운행한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5대를 증차해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증차는 교통약자 증가 및 이용자 등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신규 차량 5대를 추가해 기존 19대에서 총 24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 법정 차량대수 대비 140%를 달성함으로써 관내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이동권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공개 채용된 운전원에 대해 친절교육 및 안전운전교육, 차량동승교육 등을 2월 말까지 실시하고 3월 초부터 배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통수단 차량 증차로 인한 운행 확대로 보다 많은 광주시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편리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당뇨식이체험’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당뇨식이체험’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당뇨식이체험은 전문영양사가 처방한 개인별 1일 열량에 맞춰 식단을 짜고 식단에 따라 식사하는 체험교육이다. 지난 한 해 총 18회 191명의 광명시민이 교육을 이수했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대상자와 일반 시민도 참여 가능하며 식단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뇨식이체험교실은 매월 2회 2시간동안 진행된다. 월별 자세한 일정은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당뇨식이체험교실 참석자들은 “나에게 필요한 식사량을 파악하고 직접 식사까지 해보니 나도 당뇨병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건강식단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는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주말교육, 당뇨인 발 관리 교육, 건강요리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1월 21일 민선7기 공약사업 실천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민선7기 5대목표, 10대 전략, 116개 실천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관리와 제도개발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공약 이행 상황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민선7기 광명시장 공약실천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룻한 간부공무원과 전체 부서장 및 공약담당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분야별 현안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공약담당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방안 특강을 실시해 공약사업 실행 역량을 강화했으며, 7월에는 공약이행 평가단 구성을 통해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및 피드백을 통해 향후 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광명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지난 12월 시작해 10월까지 진행한다. 지난 13일 전문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 추진에 들어갔다. 분야별전문가위원들은 시의 현안 및 주요사업 파악을 위해 서울근로청소년 복지관, KTX 광명역, 광명동굴, 광명스피돔, 뉴타운 및 도시
광명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무원 127명이 참여하고 있는 ‘광명시 조직, 우리가 바꿔요’ 4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무원 127명이 참여하고 있는 ‘광명시 조직, 우리가 바꿔요’ 4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6급 이하 실무직원들은 조직문제의 개선방안으로 인사 배치 시 팀원 전체 이동 지양, 불필요한 업무 전수조사, 직렬별 간담회 실시, 행사성 축제 통·폐합, 전문분야 업무 존중,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배치방안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토론이 진행되는 각 원탁을 찾아가 실무 공무원들의 개선방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원탁토론회는 지난 3회차까지 도출된 조직의 문제점과 근본원인, 개선방안에 대해 실천 가능한 정책카드를 작성하고 장·단기 실현가능한 방안들을 토론하면서 합의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건설지원사업소 최나리 주무관은 “처음에는 조직혁신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4차에 걸쳐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다 보니 차츰 의견이 나오고 대안이 구체화 됐다.”며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이 많은 부분 정책으로 반영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
안양시 [비전21뉴스] 안양시가 녹색건축물과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시설보조금으로 올해 5억6천7백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조금을 받는 주택은 110개소로 녹색건축물을 조성하는 주택이 48세대이고, 소규모 공동주택은 62개 단지다. 지난해 10월 시설비 지원에 따른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시는 녹색건축물에 대해서는 보일러와 창호교체비용으로 9천7백만원을 지원하고, 단지내 옥상방수와 담장 및 하수도 보수, 도로정비 등의 공사를 추진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는 4억7천만원을 보조한다. 지원액은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의 경우 5백만원까지이고, 공동주택은 2천만원이 상한선이다. 시는 금년 상반기 중 사업을 추진토록 해 보조금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2016년 에너지절약 차원의 녹색건축물을 활성화하고, 공동주택 노후시설 정비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 2017년부터 시설보조금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보조금 지원에 따른 설명회를 지난 25일 세대주, 단지대표, 공사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