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빅데이터 연구원 및 스마트팜 농업전문가의 능력배양을 위한 전문가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과 27일 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 농촌진흥청과 전남대학교의 전문가들을 초청, 스마트팜 작물생육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분석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의 주요내용은 농업통계의 이해, 농업빅데이터 관리시스템 이용자교육, 농업통계프로그램 이용방법, 데이터분석 방법 등이며, 주제발표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도 농기원은 앞서 2018년부터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수집, 농가별 스마트팜 최적 환경 관리와 모델개발에 활용할 예정으로, 2019년 하반기에는 도농기원 빅데이터 연구원이 농가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개별 현장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미래농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복합환경 조절로 수확시기와 수확량을 예측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해 농촌 고령화 시대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강사분야 취업희망자 일자리 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 교육플랫폼 ‘찾아가는 배움교실’ 사업운영기관을 다음달 13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보충학습, 창의과학, 문화예술, 인성함양, 세계시민교육 총 5개 분야, 약 7억5,000만원 규모다. 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31개 시·군과 도내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1,000여명의 강사를 양성하고 18만 명에 이르는 아동·청소년 학습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인재를 강사로 발굴, 해당지역의 청소년 학습지원을 확대해 시·군별 교육편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창의과학, 기초보충학습, 영어특화과정, 문화예술, 세계시민교육 등 소외계층 아동 및 도내 청소년의 보편적 교육복지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경기도 교육플랫폼 강사 1,042명이 941개 기관에서 학생 4만2,691명에게 학습을 지원했다. 도는 오는 3월 13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분야별 일정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처 3월말까지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4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른 사업설명회는 27일
한국도자재단은 도예인들의 작품 사진 품질 향상을 통한 홍보지원을 위해 전문 사진촬영 컨설팅 및 사진촬영실 이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전21뉴스] 한국도자재단은 도예인들의 작품 사진 품질 향상을 통한 홍보지원을 위해 전문 사진촬영 컨설팅 및 사진촬영실 이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등록 도예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사진작가의 컨설팅 및 사진촬영실 개별 이용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사진작가 컨설팅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컨설팅 지원이 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가 1인당 연 2회, 신청 및 작품 수는 최대 10점으로 제한된다. 사진촬영실 개별 이용은 매주 목요일을 제외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일정 협의가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촬영실 위치는 이천세계도자센터 3층 ‘도자센터 사진관’이며, 신청은 이메일, 팩스, 방문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내달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걸 대표이사는 “사진촬영 지원사업은 사진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도예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보다 많은 분들을 지원하기 위
2019 홍콩 로하스 전시회 [비전21뉴스] 경기도 유망기업들이 홍콩 최대 테마파크, 5성급 호텔, 홍콩 최대 요식업 기업들과 선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고 돌아왔다. 경기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 5F&G에서 열린 중화권 대표 유기농·친환경 전시회 ‘2019 홍콩 로하스 전시회’에서 도내 10개 업체와 함께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단체관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주관, 3일간 총 126건 1,473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714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참가한 업체들은 ㈜씨와이, 주식회사 황초원, 주식회사 로크, ㈜나담코스, 한국벨라루체 주식회사, ㈜한빛코리아, ㈜애드홈, ㈜상고대, 고려인삼연구㈜, 한국디비케이㈜ 등 10개사다. 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고자 임차료·장치비 50% 지원, 편도 물류운송비용 지원, 교통편 및 통역원 지원,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했다. 우선 부천 소재 빙수기계 업체 ㈜상고대는 여름이 길어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홍콩 특성을 공략, 빙수 매장을 오픈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이
㈜메디스토어가 후원한 코 세척기 [비전21뉴스]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한 의료기기 전문업체가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스토어가 자사의 코 세척기 4,800개를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메디스토어측의 이번 후원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도록 돕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에어밸브를 이용해 쉽고 안전하게 코를 세척, 미세먼지나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로 알려져 있다. ㈜메디스토어 김현 대표이사는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호흡기 관리가 이루어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의료기기를 개발해 도움을 드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진식 관장은 “이번 메디스토어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으로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의 호흡기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각장
경기도교육청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2019학년도 3월부터 9월까지 개교하는 3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신설교 나이스 학교정보화 현장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학교정보화 현장지원은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교무학사영역의 사용방법 등을 학교현장에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학교 기본정보의 초기자료 입력은 물론 신학년도 학기설정, 과목개설, 연간 학사일정 등록, 업무승인관리, 학생 전출입 등 학교운영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모든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업무를 안내한다. 또한, 나이스 권한 부여 방법과 권한 관리 지침을 상세히 안내해 공정한 학사 관리를 위해 나이스 권한의 과다 부여를 철저히 예방할 방침이며, 나이스 교무업무 시스템에 대한 학교현장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각 신설학교의 개교 시기와 학사일정 등을 고려해 지원을 희망하는 일자와 요구사항을 협의한 후, 학교현장에서 1:1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의‘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의 지속적 추진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이정만 원장은“학교정보화 현장지원을 통해 학교교육
안산 그리너스 FC가 오는 3월 3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라운드’ 대전시티즌과 개막전 경기를 치룬다. [비전21뉴스] 안산 그리너스 FC가 오는 3월 3일 오후 1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라운드’ 대전시티즌과 개막전 경기를 치룬다. 안산 그리너스 FC는 지난 1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1차 전지훈련과 2월 경남 남해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올 시즌을 대비했고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극대화했다. 대전시티즌과는 2017년 창단 후 3시즌 연속 홈 개막전 상대로 만나게 되며 앞선 2시즌 동안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기록했다. 창단 해인 2017 시즌 홈 개막전 경기에서 창단 20년 역사의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2대1 극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는 전반에만 2명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여 후반을 9명으로 시작하며 희망이 없을 것 같았던 안산은 후반 22분 박준희의 골과 후반 추가 시간 장혁진의 역전골로 또 다시 3대2 역전승하며 ‘기적의 드라마’를 썼다. 안산과 대전은 지난 2시즌 동안 홈 개막전마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명승부를 펼쳤으며, 올 시즌
안산시 [비전21뉴스]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학교급식소 2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초·중학교는 개학초기에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고등학교는 경기도합동점검반이 별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세균오염도검사를 실시하고, 조리기구, 음용수 등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 검사를 의뢰하게 되며,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구청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개학초기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역량을 집중 하겠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비전21뉴스] 안산시 단원구는 경로당 내 노후화 된 운영 비품 교체를 지원해 편리하고 안락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고자 27일부터 ‘경로당 비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에어컨, 냉장고, TV, 컴퓨터 등 기본 가전제품 뿐 아니라 소파, 책상, 의자 등 1개소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경로당 운영상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비품을 지원한다. 조한순 주택경로당 회장은 “필요한 것이 있어도 평소 경로당 운영비나 자체 회비로는 구입하기 어려웠다”며, “이번에 단원구에서 경로당 비품을 지원해 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로당 비품 지원 신청은 경로당 자체적으로 구입 비품 선정 후 27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품 견적서와 함께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하면 검토 후 3월 22일에 각 경로당별로 비품 지원 보조금을 교부한다. 각 경로당에서는 오는 3월 29일까지 필요 비품 구입 후 보조금 정산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단원구 노인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 상반기 단원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안내문 [비전21뉴스] 안산시 단원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 26일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안산시 대표 영유아 독서사업으로, 북스타트 회원가입 시 그림책 2권과 손수건, 크레용 등이 담긴 책꾸러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후속프로그램도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아기와 양육자간 상호소통놀이 ‘아이재미 8지능놀이’, 음악적 두뇌를 발달시키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유리드믹스 음악놀이’,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 ‘그림책 놀이터’, ‘폴짝폴짝 책놀이’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북스타트를 통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으로 책 읽는 즐거움과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3월 5일 10시부터 단원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단원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단원어린이도서관
안산시 대부해양본부는 회의실에서 대부도의 건실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대부도 소재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안산시 대부해양본부는 회의실에서 대부도의 건실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대부도 소재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대부개발과장을 포함한 인허가 담당공무원 7명과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건축 인허가 민원처리 등 대부도의 건축행정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축사 등 관계자들은 “공식적인 기회를 통해 상호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게 된 것을 크게 환영 한다”며, “앞으로 건실한 건축행정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간담회 운영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허가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담당공무원의 업무처리 외에도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민원인들의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부해양본부는 이번
안산시 [비전21뉴스]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동포인식개선 강사 및 동포들의 역사의식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동포인식개선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외국인주민지원과에서 양성한 동포인식개선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으로 동포인식개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조선후기부터 한국의 근현대사까지의 역사교육과 함께 청소년 이해와 소통방법, 다양한 수업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동포인식개선 강사 외에 안산에 거주하는 중국 및 고려인 동포를 역사교육에 참여시켜 동포들의 자아정체성과 주인의식을 함양시킴으로써 건전한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강의식 교육뿐만 아니라 안산역사현장체험을 진행해 동포들이 안산 주민으로서 직접 안산의 역사적 모습을 보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동포인식개선이라는 것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동포 스스로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다문화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