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비전21뉴스] 시흥시는 깨끗한 경기도, 아름다운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8일 경기 청소의 날·클린 시흥 시민운동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경기 청소의 날’로 지정했다. 더불어 시흥시는 아름다운 도시 클린 시흥을 만들기 위해 1년에 총 4회 3월, 5월, 9월, 11월 첫째 주 금요일을 ‘클린 시흥 시민운동’ 개최일로 지정해 범시민 청소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 청소의 날’ 과 ‘클린 시흥 시민운동’ 은 시 의원과 시흥시 공무원, 군부대 및 환경단체 등 유관기관과 시흥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다. 이날 시흥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무단투기 금지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포함해 도심지역의 거리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농어촌 지역의 영농폐기물과 폐어구 수거를 진행했다. 또 시민 자발적으로 내 집 앞 청소 생활화하기 등 홍보도 병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청소의 날을 개최해 청소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청소의 날’과 ‘클린 시흥 시민운동’은 깨끗한 도시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경기
시흥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25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시흥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25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짜석유 유통근절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석유제품의 건전하고 안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두 기관은 취약·소외계층의 지원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의 건전하고 안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소비자‘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운영’공동추진,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단속 및 안전점검 캠페인 추진,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석유관리원은 정기적인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흥시 1%복지재단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관내 취약·소외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석유제품의 건전하고 안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상반기 성남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안내문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상반기 성남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성남시민 330명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규모의 4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된다. 문학, 건강, 음악, 세계 분야다. 문학 분야 강좌 내용은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윤동주의 쉽게 씌여진 시, 박지원의 열하일기, 김시습의 관동일록 등이며, 12회 과정이다. 건강 분야는 생강나무꽃차, 백화차, 연잎차, 곤약젤리 등의 이론과 실습수업이 14회 진행된다. 음악 분야는 드보르작의 유머레스크, 리스트의 사랑의 꿈, 쇼팽의 연습곡 3번, 들드라의 추상 등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작곡가와 곡에 담긴 사연을 알아보는 수업이 10회 열린다. 세계 분야는 라틴아메리카, 루마니아, 터키의 이스탄불 문화 등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수업이 6회 열린다. 수강하려는 시민은 오는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황송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유치원생들이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교육 중이다.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중원구 금광1동 황송공원 내 어린이 도로 교통안전 교육장을 운영한다. 이 기간, 만 4~6세 유치원생, 1~2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타요’ 전동차의 운전자가 돼 실제 도로처럼 꾸며진 어린이 교육장을 누비며 교통질서를 배운다. 전동차를 몰고 육교 위나 도로를 달리다 신호등 색깔이 바뀌면 속도를 줄여 횡단보도 정지선에 멈춰 선다. 다른 친구들이 건널목을 건널 때까지 기다리면서 음향신호기, 보행신호잔여시간 표시기도 주시한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역할을 바꿔가며 양방향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한다. 도로 체험에 앞서 10년 이상 개인택시 무사고 운전자들로 구성된 교관이 실내·외 교육장에서 교차로 횡단방법, 교통신호등, 교통표지판 식별법 등을 알려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10명 이상의 단체는 3일 전까지 성남시청 교통기획과로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황송공원에서 58회, 8924명 어린이가 참여하는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했다.
357번 시내버스 노선변경 안내문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수정구 심곡동 효성고등학교를 지나는 357번 버스 노선을 오는 3월 4일부터 태평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5대이던 버스 대수는 10대로 늘린다. 시는 효성고등학교의 통학 여건 개선과 오는 8월 1200여 가구 입주 예정인 고등지구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이같이 증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357번 시내버스 운행구간은 기존에 상대원공단~모란역~야탑역~판교테크노밸리~고등동~효성고교~신촌동~세곡사거리까지 17㎞ 구간에서 모두 22.5㎞로 늘게 됐다. 연장된 5.5㎞ 구간은 신촌동부터 수정구 복정역~가천대역~태평역까지다. 이날 첫차부터 성남 수정구 본 도심 지하철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심곡동 일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이번 노선 연장한 357번, 57번, 101번 버스 등 3개 노선이다. 성남시는 또,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3곳에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버스노선을 신설하거나 연장한다. 분당구 정자3동 전원마을~정자역 구간의 마을버스 110번 노선 신설, 서현1·2동~서현도서관·판교역 구간의 마을버스 3번 노선 연장, 광주 신현리~서현역~판교역 구간의 시내버스 52
윤종필 의원 [비전21뉴스] 체육계 성폭행 피해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체육계에서의 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윤종필 의원당협위원장 은 체육인들이 상주하고 있는 선수촌에 체육인권보호관을 파견,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동선수들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시작해 다른 진로로 바꾸기 어렵고, 지도자가 진학과 프로 진출 및 국가대표 선발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에 놓여있는 것이다. 이러한 대한민국 체육계의 엘리트 체육 이면에는 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볼모로 감독과 코치들의 인권침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지도자 선수 간 엄격한 위계질서와 외부와 단절된 폐쇄적인 합숙시스템이 성범죄와 폭행 등 인권침해가 발생하는 근본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윤 의원이 대표발의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폭력 및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체육인권보호관이 선수촌에 파견되어 선수들의 인권상황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며 인권침해와 관련된 상담과 조언을 함으로써 성범죄와 폭행을 사전에 예
MBC ‘라디오스타’ [비전21뉴스]‘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가 최근 시술에 흠뻑 빠진 사실을 고백하며 즉석 맞춤형 ‘시술 코디’로 변신,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아들 윤후와 이종혁 아들 탁수의 근황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심형탁, 윤민수, 김동현, 산들 등 눈물 많은 네 명의 남자들이 함께하는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민수는 자신을 ‘오열이 형’이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모창을 하는 이들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윤민수는 최근 시술에 흠뻑 빠진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다양한 시술의 효과를 설명해주는 맞춤형 ‘시술 코디’로 변신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영화 ‘신과 함께’를 보다가 자신은 폭풍 오열을 하고 윤후는 울지 않은 사실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윤후가 신장이 164cm까지 폭풍 성장한 사실과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이종혁의 아들 탁수의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 비전21뉴스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26일 오전 11시 제1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기해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2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1건을 포함하여, 「화성시 일반구 설치 관련 의견청취의 건」, 「화성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시정질문도 이어졌다. 먼저, 시정질문에 나선 최청환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조성 필요성,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한 사업 추진계획, ▴우정・장안 지역 장기적 도시기본계획 방향, ▴교통 불편 문제 개선방안 등 우정・장안・팔탄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했다. 이에 대해 도시주택국장은 ▴우리시 재정여건상 도시계획시설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부 해제가 불가피하며, 해제가 불가피한 도시계획시설은 무분별한 개발이 되지 않도록 관리방안을 수립하겠으며,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는 2018년 화성시 동서간 발전전략 수립 연구실시 및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정
▲ © 비전21뉴스 26일 화성시의회 제180회 임시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 최청환 시의원은 지난번 화성시 인사시스템 문제점에 대한 질의에 대해 성의 있는 후속조치를 진행하는 부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뒤이어 4가지 시정질의를 하였다. 질의에 앞서 최청환 의원은 서철모 시장이 추구하는 ‘기분 좋은 변화, 행복한 화성’을 위해 상식과 원칙에 맞고 화성시 전 지역 시민 모두에게 공정하게 해당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질의를 시작했다. 첫째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공원의 조기 조성과 주차장 부지 확보 문제를 언급했다. 현재 화성시는 2017년도 기준 5천억원이 넘는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할 정도로 넉넉한 재정이지만, 이는 언제는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금과 같은 때에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공원, 주차장 조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는 식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페지를 검토중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517개소 조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과 예산 운영 계획을 질의 했다. 둘째로 화성시 균형발전에 대한 질의이다. 최청환 의원은 동탄1,2신도시와 우정읍,장안면을 예로 들어 면적
▲ © 비전21뉴스 26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 협의회에서는 5.18 광주 모독 망언 규탄 및 망언 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대국민 공청회’라는 미명하에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모독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특히 성남시의원을 역임했던 김순례 의원의 역사인식과 망언 앞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통분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5·18 광주 모독 망언 규탄 및 망언 의원 제명 촉구 성명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대국민 공청회’라는 미명하에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모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지난 2월 8일 공청회에서 지만원은 또다시 “5.18은 북한군이 주도한 게릴라전”, “북한군 개입은 이미 증명된 사실” 등의 거짓 주장을 거듭했으며,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북한군 개입’, ‘광주 폭동’, ‘괴물집단’등의 망언을 쏟아내며 적극 동조했다. 특히 성남시의원을 역임했던 김순례 의원의 역사인식과 망언 앞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김 의원의 막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
▲ © 비전21뉴스 성남시판 독립신문 낭독, 웹툰 실무단이 작사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곡 공연 등 특별한 프로그램 함께해 허영만 등 참여작가 사인회와 무료 캐리커처, 걸개전 등 시민참여 행사 캐릭터전은 3월 1일부터 8일까지 성남시청 로비에서 이어져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던진 독립투사들이 웹툰 속 인물로 다시 태어나 성남시청을 찾는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은 오는 3월 1일(금), ‘성남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이하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展: 위대한 시민의 역사>를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국가탄생 100주년을 맞는 올해, 성남시가 추진중인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인 30여 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 33인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제작한다. 3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지는 이번 캐릭터전은 웹툰 속 주인공들을 성남시민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웹툰으로 탄생한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일부 작품의
▲ © 비전21뉴스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26일 경인지방병무청을 방문하여 민원실, 사업부서 등 정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경인청을 방문한 병역의무자 및 현장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병역이행 현장에서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병역의무자의 관심사항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민원 접점에서 근무하는 현장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 차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업무 추진 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 등 사회적 가치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병무행정 서비스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화 차장은 “병무청은 국민의 삶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세심하고 포용적인 병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병역이행 과정에서 병역의무자가 느끼는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