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에 개최한 2019년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여주시 대표로 참가한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시상금으로 우수사업비 700만원을 확보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0일에 개최한 2019년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여주시 대표로 참가한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시상금으로 우수사업비 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진행했으며, 서면심사에 통과한 경기도 15개 시·군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자연의 정직함을 닮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는 주제로 정석대 위원장의 프리젠테이션 발표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2018년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공동체가 함께 추진한 마을 꽃길 만들기 및 세종벽화 그리기 사업을 소개했고, 앞으로도 산과 물따라 흐르는 문화쉼터 및 탐방길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위원회의 진심어린 포부를 밝히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회에 참석해 무대를 이끈 산북면 정석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인구11만 여주에서 가장 적은 주민이 살고 있는 우리 산북면이
여주시 [비전21뉴스] 여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 중이다. 피해방지단은 수렵자격 요건을 갖추고 포획실적이 있는 모범엽사를 선정해 현재 30명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3일 여주시 피해방지단원들을 대상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지침 및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준수사항 등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방지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시청 및 관할지역 읍·면·동 사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조치 외에도 2천5백 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이나 인명피해 발생 시 보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환경관리과로 연락하면 된다.
제19회 여주 우리꽃 전시회 [비전21뉴스]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여주 우리꽃 전시회가 “봄꽃 분에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주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를 20회를 맞는 ‘여주 우리꽃 전시회’는 평소 회원들이 아끼고 간직하며 소장하고 있는 희귀 품종과 한국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약용식물 등 자생식물연구회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부드러운 손길로 탄생시킨 분화, 분경 등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성용 여주시자생식물연구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논두렁 밭두렁에 소리 없이 피고 또 지는 아주 작은 야생화도 너무나 소중한 자산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런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여주시 소규모 채용박람회 포스터 [비전21뉴스] 여주시는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여주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참여한다. 채용 박람회에는 후니드, 쿠팡, 리코스톤, 복정체형, 에이스침대, 한스팜, 베데스다 요양원 등 지역의 우수한 15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서비스·물류·생산·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현장매칭상담, 국비지원 교육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취업 희망 시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취업 성공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올해 9월부터 10월 중순경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또 한 번 개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성시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오는 24일까지 ‘제49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출품원서 및 보조금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는 올해로 제49회를 맞이하는 공예대회로 새로운 공예품 개발과 우수공예품의 홍보를 위해 매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해 개최하는 최대규모의 공예대회다. 경기도에 주소나 사업자 등록, 혹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트랜드를 반영하고 상품성이 결합되어 있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입상자는 제49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인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안성시는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하는 공예인에게 공예품 개발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대회 종료 후 신청인원·공예품 개발비용·최종성적결과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 지원되며 최대1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4일까지 서류접수를 하고, 5월 25일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작품접수를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창조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도시원예 민간전문가 양성과정인 ‘마스터가드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도시원예 민간전문가 양성과정인 ‘마스터가드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실시되며, 원예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과 생산적인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드닝, 식물재배, 자연환경 보호 및 보존, 지역사회의 도시텃밭, 공공정원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마스터가드너교육을 이수한 후 농업을 매개로하는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원예활동의 예술·과학적 지식을 나누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활발한 도시원예 봉사활동으로 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돕고, 우리 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앞장설 마스터가드너의 지속적 양성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2017년부터 72명의 마스터가드너 교육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전년도 마스터가드너 교육생을 위한 보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한 경기도전문농업경영인에 이상흥씨가 선발됐다.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한 경기도전문농업경영인에 이상흥씨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전문경영인 선발은 1차 서류심사 및 현지평가, 2차 면담 확인 및 활동계획서평가, 3차 심의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이 선발되었으며, 안성시에서는 배농가인 이상흥씨가 선발됐다.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3년간 활동비 지원, 영농현장애로기술 지원사업 자격 부여, 농업관련 정보지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에서 농업전문경영인이 배출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농업전문경영인이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 장애주간행사 포스터 [비전21뉴스] 과천시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를 장애주간으로 정하고,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지역 곳곳에서 기념 행사 ‘과천 이음’을 개최한다.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장애 주간 기념행사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장애인과 지역 주민간의 소통과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개선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구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이 사용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기구 등의 ‘보조기기 체험’, 수어로 동화를 들려주는 ‘수어동화교실’, ‘장애인 이야기마당’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김진년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주간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자가 지역 구성원으로 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해 12월에 착수한 ‘과천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과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해 12월에 착수한 ‘과천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신학수 과천문화원장, 임정란 경기소리전수회 이사장, 과천문화재단 준비위원회 위원 등과 지역 내 문화·예술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타 문화재단 사례 조사 내용과 과천문화재단 준비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 시민 및 전문가 그룹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과천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결과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종천 시장은 “이번 연구는 우리 과천시의 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뿐만 아니라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콘셉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전문성을 가진 문화재단이 설립되면,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정책과 시민의 문화수요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문화민주주의, 문화거버넌스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과천시는
화성시 범대위, 경기도시공사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개입 규탄 1인 시위 모습 [비전21뉴스]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사업을 지원한 경기도시공사의 잘못을 지적하며 책임 있는 조치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강력 규탄 행동에 돌입한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17년 2월 ‘군공항이전지원단’을 발족해 수원시와 ‘군공항 개발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2018년 2월부터 9월까지 군공항 활성화 방안으로 ‘수도권 남부 민간공항 건설 타당성 사전검토 용역’을 실시했다. TF는 작년 6월 해체되었으나, 비공개로 부쳐진 용역 결과가 군공항과 함께 경기남부권 신공항 추진으로 언론에 보도되며 수원시에 유리하게 활용되고 있다. 화성시 범대위는 전곡산업단지와 동탄2신도시 조성 등 화성시의 이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시공사가 화성시민 대부분이 반대하는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범대위는 지난해 경기도시공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화성시 일원에 이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달 2일에는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만나 용역결과의 전면 백지화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화성시가 11일 ‘깨끗한 화성의 날’을 맞아 새봄맞이 대청소로 오산천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 [비전21뉴스] 화성시가 11일 ‘깨끗한 화성의 날’을 맞아 새봄맞이 대청소로 오산천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60여 명은 반송교에서 금반교까지 1.3km구간을 걸으며 무단 방치 생활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지난달 초 ‘깨끗한 화성 만들기’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먼저 매달 첫째 주 금요일을 ‘화성 청소의 날’, 분기별로는 ‘깨끗한 화성의 날’로 지정해 대청소를 실시 중이며, 지난 한 달간 공직자, 시민 총 2,10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85톤을 수거했다. 또한 지난해 말 야간 무단 쓰레기 투기 방지 효과가 높은 로고 라이트 8대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이동식 감시카메라 17대를 추가 설치했다. 총 4명이었던 쓰레기 불법행위 단속반은 7명으로 충원해 수시로 청소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7월까지 ‘도심지 가로청소용역 인력진단’을 추진해 주요 도심 10개 구역에 배치된 청소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경우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행사 포스터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3일 오후 1시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행사를 개최한다. ‘청소년과 문화 사이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온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1,000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모여 마을·꿈·세대·나눔·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학교 동아리, 성남시청소년재단 자치조직, 지역연계 등 40여개 체험부스, 양성평등관련 전시,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을 청소년이 직접 기획, 참여한다. 2019년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은 ‘끝나지 않을 화양연화’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과 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부스를 준비했다. 조윤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기획단장은 “청소년들이 주제를 정하고, 함께 참여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및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경기도 유공표창, 2013년, 2017년, 2018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역에서의 대표적인 청소년축제의 장이다. 기타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