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광주시 중대물빛공원에서 ‘건강한 광주시 만들기 한라봉을 이겨라’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광주시 중대물빛공원에서 ‘건강한 광주시 만들기 한라봉을 이겨라’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봉사단 ‘한라봉’의 아이디어로 중대물빛공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라봉’ 청소년봉사단과 줄넘기, 훌라후프,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참·참·참 게임의 승자를 가리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놀거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청소년들이 주말에 자신의 시간을 나눠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진행해 고맙고 기특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활동을 진행한 ‘한라봉’ 청소년봉사단원들 역시 “처음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 것에 대해 걱정도 많이 하고 떨렸지만 참여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해 힘을 낼 수 있었고 보람을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라봉’ 청소년봉사단은 앞으로 즐겁고 건강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곳곳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2019년 제1회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2019년 제1회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시민, 기업인,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이번 수료식에는 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주요 과정은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 인권, 혁신과 소통의 거버넌스, 국제 동향과 지방정부의 대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가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속협 관계자는 “광주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 교육 및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2018년 광주시 공무원 노사 단체교섭은 지난해 11월 29일 단체교섭 요구서 제출을 시작으로 12월 13일 단체교섭 합의서 체결 후 2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2개월여 동안 2차례의 본교섭과 4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조합 측 요구안 136개 조항에 대한 교섭을 진행해 125개 조항에 대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동물 사체처리 및 광고물 정비관련 위탁체계 구축, 일직근무자에 대한 대체휴무 부여, 민원창구 근무 공직자에 대한 안전보장 강화 등의 직접적인 근무조건 개선과 함께 재해·재난 등의 비상근무 운영 및 합리적인 공직문화 조성, 부패방지 노력 및 내부고발자 보호 등 공직문화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내용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이날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김순미 위원장과 노동조합 간부들은 신 시장의 역점 사업인 ‘지역경제 챙기기’에 앞장서기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열었다. 노조 측은 구체적인 실천 다짐으로 광주시 골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10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경안천 매산보 일대에서 ‘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남상기 환경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방세환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김인구·이광우 특수협 공동위원장, 시민사회단체, 주민 등 민·관·군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장마철 오염물질의 팔당호 유입방지를 위해 경안천 하중도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산보 인근에 형성된 두 개의 하중도에서 집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이번 정화활동이 ‘개발과 보전’이라는 가치의 공존을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 친화적인 친환경 청정도시 광주의 랜드마크인 ‘경안천’을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화활동 식전 행사로 ‘광주시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를 열어 정화활동 참석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신동헌 광주시장은 10일 지역경체 챙기기의 일환으로 시장실에서 관내 막걸리 제조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농바이오 영농조합법인 황성헌 대표, 남한산성 소주 강환구 대표, 경안탁주 합동제조장 선인중 대표가 참석했으며 지역 막걸리의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막걸리 업체 대표들은 광주지역 막걸리가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양질의 막걸리 제조에 최선을 다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신 시장은 관내 막걸리의 경쟁력 강화를 당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광주지역 막걸리는 대농바이오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산양산삼 생 막걸리, 남한산성 소주에서 생산하는 참살이 막걸리, 광주 경안탁주 합동제조장에서 생산하는 광주경안 생 막걸리, 수어정 남한산성 생 막걸리 등이 있다.
연천군 [비전21뉴스] 5060 신중년 세대의 인생 재도약을 위한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경기도 5060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연천군이 선정됐다. 5060 신중년 퇴직이후 재취업에 필요한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인생2막의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실시를 위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내 요양시설 요양보호사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칭 해소와 5060 신중년의 재취업시장의 진입을 위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 사업이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기간은 5월 7일부터 7월 05일까지 총 240시간 30일간 신중년 미취업자로 연천군 군민중 공고일 시점 주소지가 등록된자 중 취업의지가 강한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한다. 연천군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로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연천군에서는 지난 9일 농업정책과 사무실에서 DMZ 연천딸기 단지 조성 사업 대상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에서는 지난 9일 농업정책과 사무실에서 DMZ 연천딸기 단지 조성 사업 대상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의 추진방향, 사업계획, 사업추진체계 및 시행요령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은 농업인의 고소득 작목 개발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나, 수도작, 콩, 율무 등 노동집약적 저소득 작물재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어 고소득 작물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 명품농산물 육성을 위해 2019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으로 DMZ연천딸기 단지 조성, DMZ연천 사과 단지조성, 저온유통체계 구축 3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DMZ연천딸기 단지 조성 사업은 스마트팜 사업으로 딸기 배드·배지 설치, 바닥지 설치, 양액기, 남방설비 등을 지원 금년도 10농가 3.2ha 1,000백만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DMZ연천딸기 단지를 본격 추진 조성한다. 이날 임준빈 대표는 딸기 농업의 생존뱡향은 대규모 시설 재배가 아닌 일본처럼 가족농 범위에서 운영하는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9일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내의 지질명소에 대한 환경정화 행사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9일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내의 지질명소에 대한 환경정화 행사를 진행했다. 연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궂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연천군 내 지질명소인 은대리 습곡구조에서 지질명소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행사와 함께 진행된 지질명소 탐방 시간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은 스스로 지질공원 내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지질공원에 대해 관심과 애착을 갖고 지질공원을 함께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과 더불어 깨끗한 연천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결혼 이민 여성 대상 ‘아동 특화 메이크업 교육’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9일부터 SBS아카데미뷰티스쿨 구리캠퍼스,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내 결혼 이민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아동 특화 메이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 특화 메이크업 교육’은 2018년 결혼 이민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국민디자인단 운영 결과를 토대로 결혼 이민자의 강점을 활용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19회기에 걸쳐 축제나 재롱 잔지 시 활용할 수 있는 아동 대상 맞춤형 메이크업과 페이스페인팅, 헤어 연출법 등을 배우고 어린이집, 유치원, 키즈 카페를 통해 틈새시장을 발굴해 나가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결혼 이민 여성은 “재작년에 메이크업 교육을 받아 민간 자격증을 따서 경로당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며 한국 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올해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니 만큼 실생활에 활용도 하고, 축제나 유치원에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 한편 배운 기술을 활용해 취업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결혼 이
구리시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첨단산업과 자연이 함께하는 안전 행복 도시 조성’이라는 도시 미래상을 목표로 ‘2035년 구리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리도시기본계획은 목표 연도인 2035년도에 구리시가 지향해야하는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전략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지침적 계획을 제시하게 된다. 2035년 구리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 규정에 따라 관할 구역의 시 기본 계획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정비하고자 수립했다. 또한 공청회를 통해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어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도시 비젼을 담을 계획이다. 공청회는 수립 중인 기본 계획에 대한 설명과 도시 계획 관련 전문가의 지정 토론, 참여 시민의 일반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4월 16일까지 공청회 의견을 구리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제출된 의견에 대해 토론 내용을 검토 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35년 도시기본계획은 시의 주요한 도시 개발에 기본 방향이 되
2019년 가평군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비전21뉴스] 가평군은 오는 18일 가평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박람회는 그 규모를 크게 키우기 위해 군청에서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그간 1:1면접 위주의 기존 취업박람회에서 더 나아가 현장면접관, 취업지원관, 사회적경제지원관 등 3가지 테마관으로 구성돼 관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면접관에서는 ㈜경주생약, 오리엔트바이오 등 지역내 30개 기업 소개 및 대표 생산물을 만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 150여명을 현장채용 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제대군인 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한다. 처음으로 열리는 사회적경제관에서는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접할 수 있는 홍보공간이 마련되고 경기도따복공동지원센터 사회적경제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설립 및 지원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 이외에도 맞춤형 취업·창업 컨설팅, 취업서류 컨설팅, 면접지도, 이미지 메이킹, 직업심리검사, 무
가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역량 강화교육 [비전21뉴스] 가평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민네트워크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켄싱턴리조트에서 복지비젼 공유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민간 및 읍면 위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협의체의 올바른 역할정립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모범적인 활동을 해온 우수협의체 위원 표창에 이어 읍면 협의체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민·민, 민·관간 정보교류와 상호이해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이루기 위한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협의체 구성원의 경험과 생각, 문제의식, 발전방향 등을 전달하고 공유함으로서 주민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협의체 공동의장인 김 군수는 “최근 사회복지분야에서 민·관, 민·민 협력의 중요성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해 체감도 높은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