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환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은 지난 20일 제1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대상으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미편성 조례에 대해 지적하며 적절한 예산 지원을 통한 조례의 활성화를 주문했다. 장태환 의원은 “교육위원회 소관 조례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육지원 조례","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경기도교육청 흡연·음주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조례"에 대한 예산이 자체적으로 편성되지 않았다”며 그 사유를 물었다. 장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흡연·음주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조례"는 보건복지부 국고보조금 지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경기도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육지원 조례"제8조와"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제9조에 의하면 교육감은 필요한 경비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이 가능한데 잘 시행이 되지 않고 있다.”며 “조례에 대해 예산이 적절하게 지원되어야 조례 제정의 취지를 구현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조례가 제대로 시행되어 경기교육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 장 의원은 “도교육청 소관 99개 위원회 중 서면으로 회의를 대신하거나 형식적으로 1
장대석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혁신교육·혁신학교 운영 성과에 대한 홍보의 미흡함을 꼬집으며 사업부서와 협의하여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장대석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교육·혁신학교는 경기교육의 대표브랜드이며 대한민국 17개 시도로 확대 재생산된 공교육 살리기의 대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장대석 의원은 “약 10년간 운영되었던 혁신학교·혁신교육의 학생·학부모·교사만족도를 살펴보면 2009년도 이후 꾸준히 성장했고, 최근 3년간 학업중도 포기 현황의 지표를 보면 2017년도의 경우만 보아도 혁신학교와 일반학교를 비교했을 때 혁신중학교는 0.79%, 일반학교는 0.82%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며, 학교 폭력 발생 건수도 혁신학교가 훨씬 적은 것으로 드러난 점 등 이러한 여러 분야의 지표들은 혁신교육의 성과이자 장점이지만 적극적 홍보의 부족으로 더욱 더 확장되고 강화되어야 할 경기도교육청의 업적들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은 아
이나영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은 경기도 내 84개교의 폐교 중 미활용 폐교 13교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이나영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나영 의원은 “경기도 내 폐교 중 미활용 되고 있는 곳이 현재 13곳인데 폐교가 된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활용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건물이 노후화되어 활용하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그동안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며 소관 부서를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경기도 내 폐교 중 안성시에 있는 고삼초, 가평군에 있는 청평초 등은 폐교된 지 약 8년이 지났고 임대로의 활용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임대가 어려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 의원은 미활용 폐교의 관리비용이 1교당 연간 200만 원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1교당 연간 200만원씩 13개교 관리에 소요되는 예산은 모아놓고 보면 큰 돈”이라면서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낭비되는 예산이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경기북부지역 노동취약계층 네트워크 형성 사업 추진 계획안 논의 [비전21]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20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비정규직지원센터 이명원 대표와 함께 경기북부 노동취약계층 네트워크 형성 사업 추진 계획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경기북부비정규직지원센터 이명원 대표는 경기남부와 경기북부사이에 제반 환경 격차에 따른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적 배려와 경기북부지역의 산업적 특성을 반영하는 노동정책의 수립과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주요 요구사항으로 ,경기북부지역 노동취약계층 비중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노동현황 파악과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모니터링 사업 추진 ,경기북부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노동취약계층 당사자간 네트워크 형성 ,경기북부 노동취약계층 지원단체간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등 도의회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사업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부의장은 “노동취약계층인 비정규직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와 예산 편성 지원이 세워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비영리단체에 대한 공익사업 공모 참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김재균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재균의원은 지난 20일 제1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대상으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객관적인 성과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특색사업 운영을 주문했다. 김재균 의원은 “지역의 물리적 위치나 사회적 환경에 따라 교육사업을 지정하는 것이 특색사업인데 본 의원에게 제출한 각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을 살펴보면 도교육청에서 제시한 사업을 바탕으로 이름과 내용만 조금씩 수정하여 특색사업이라고 진행하고 있다”며“더 아쉬운 점은 특색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이 없다. 예산 지원 후 특색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한 특색사업의 지속여부 결정이 필요한데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색사업은 지역 특유의 사업인데 매년 특색사업이 바뀌는 교육지원청도 있다”고 획일화되어 있는 교육지원청 특색사업과 성과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해당 실국장은 “성과분석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견이 없다. 지역 교육지원청, 단위학교의 특색사업, 자체사업을 확대하고 예산낭비 없는 운영을 위한 성과분석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
황대호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총무과, 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폭주하는 업무에 내몰리는 기술직 공무원의 현실, 임기제한 없이 무한정 유임되고 있는 고문변호사, 경기교육의 비리는 적발하지 못한 체 학교운동부만 교육 비리온상으로 지목하고 여론몰이 표적감사하고 있는 감사실태 등을 지적했다. 이날 질의에서 황대호 의원은“기술직 공무원들이 너무나 많은 공사입찰 등 업무과중으로 인해 타 기관으로 전출이 많다”고 지적하고, “경기도교육청이 기술직공무원의 무덤일 정도로 업무가 폭주하고 있지만 정작 도교육청 총무과에서는 인원 충원을 안일하게 진행하고 있어 문제”라고 질타했다. 이어 황의원은 “기술직 공무원 1인당 5천만 원 이상의 공사를 30건 이상 발주하고 있는 상황이고, 기편성한 예산도 집행을 하지 못해 이월액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업무소홀이 아닌 과중한 업무로 판단하고 빨리 인원 충원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고 지적했다. 답변에서 최병룡 총무과장은 “행정관리담당관실과 협의하여 의원님의 우려가 없도록 연간 채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의원은 무
박옥분 위원장 [비전21]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은 지난 12일 평생교육국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20일 평생교육진흥원까지 6일간의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 12일 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위원장은 평생교육국이 사업 수행시 체계성 없는 백화점식 운영을 하고 있으며, 업무 대부분이 위탁사업이고, 위탁업체도 한정적이라 조직의 발전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2019년도에는 국 목표를 명확히 설정한 후 체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추진에 있어 담당자들이 정확히 민주시민에 대한 이해를 한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적하였으며, 대표도서관의 경우 안전행정위원회의 2019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당시 광교신도시로의 대표도서관 신축여부를 두고 보류 판정되었는데 경기도 대표도서관의 중요성과 위상을 위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13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감사에서는 조직과 사업의 방만 운영과 신임진흥원장의 전문성 결여 및 직원들의 안일한 업무추진 등을 지적하고 신임 원장의 업무이해 부족 및 제출자료의 오류 등을 이유로 감사를 중단했다. 이로 인해 16일 김희겸 행정
조광희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이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총무과, 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학의 시설공사가 석연치 않은 계약과 늑장공사로 인해 학생 피해로 이어진다고 지적하고,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도교육청에 사립학교 시설지원전담팀 신설을 제안했다. 이날 질의에서 조광희 위원장은 “현재 시설공사 추진 시 학교는 사업집행계획서를 도교육청 학교지원과로 제출하는데, 학교지원과는 자체 시설검토인력이 없기 때문에 도교육청 시설과로 보내 검토하게 된다. 검토가 끝나면 다시 학교지원과를 거쳐 일선 학교에서 시설공사가 진행되는데, 이 기간만 해도 최대 44일이나 걸린다”고 지적했다. 특히 “더 큰 문제는 준공금입금기간이 공립은 7일 이내인 반면, 사립은 최대 3주나 걸려 공사업체의 민원이 생기고, 마무리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는 사립학교의 공사를 관리할 전담인력이 없어 정상운용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 위원장은 “이런 매뉴얼 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투명성과 효율성을 담보하기 위해선 학교지원과에 사학 시설공사를 전담할 팀이 필요해 보인다”며 조직운용 검토를 제안했다. 이
산림과학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비전21]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산림과학 분야 연구능력 향상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과학기술 개발의 다각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고 표준연구데이터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빅데이터 관리에 서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데이터의 관리와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보유한 연구데이터 및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산림과학분야의 연구 성과 창출 및 관리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정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연구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산림 정책 추진과 연구 성과 달성에 큰 힘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희윤 원장은 “국립산림과학원과의 협력으로 산림과학분야의 연구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연구데이터 생태계 기반으로 산림과학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밝
사회정책 비전 : 3대 비전 9대 전략 [비전21]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중앙부처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일반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방재정전략회의를 통해 정례적으로 재정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으나, 지방교육재정에 대해서는 그동안 협의 자리가 없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계와 함께 지방교육재정의 현황과 효과적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우수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의의를 찾는 차원에서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선,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 설세훈 국장이 국가차원의 재정운영 방향과 지방교육재정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올해 5월 개최된 국가재정전략회의, 9월 개최된 포용국가전략회의 등에서 제시한 내용을 토대로 국가차원의 재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중기 재정전망 및 외부 의견 등을 토대로 지방교육재정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송기창 교수가 학계에서 바라보는 지방교육재정 강점·약점 등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교육투자 방안을 발표한다. 미래 교육투자와 관련하여, 국공립 유치
‘예그리나’ 개관식 [비전21]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20일 동 주민센터 2층 유휴공간에 주민들이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 ‘예그리나’를 열었다. 이 공간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따복공동체 공모사업 지원금을 받아 조성했다. 다목적 강의실 등으로 사용하던 43㎡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간이 주방을 만들고 테이블, 의자, 커피머신, 도서 500권을 비치해 주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의 이름 예그리나는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순우리말로 주민들이 가깝게 지내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안영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곳이 주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곳이 되어 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소통·화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예그리나 개관식에는 정해동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상공회의소 희망나눔 김장김치 기탁식 [비전21]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상공회의소에서 김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포복지재단에 김장김치 180세트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포상공회의소는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김포시 복지기관 및 다문화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총 19곳에 김장김치 10㎏ 180박스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을 비롯해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및 이하관 김포시 경제국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김포시 복지기관 및 시설에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 노력에 동참했다.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은 “많은 회원사들이 함께 뜻 깊은 행사를 가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으로 함께해주신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를 계기로 기부문화가 지역 내 골고루 펴져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