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대책보고회 [비전21] 오산시는 11월부터 12월말까지 2개월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의 적극적 징수를 통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20일 세외수입 하반기 체납액 정리 징수보고회를 김문환 오산부시장, 8개 부서장과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에서 개최했는데 이날 보고회는 최문식 징수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부서장의 현년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징수실적과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 대책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달라.”고 말하고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은 경기도 종합평가 등이 계획되어 있어 우리 시가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부서장과 부서원이 하나가 되어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의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결과 부과액은 525억 25백만원이며, 362억 78백만원의 징수로 69.1%의 정리실적을 거뒀다 최문식 징수과장은“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건전한 납부문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비전21]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이마트 오산점과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 오산점에서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이마트 오산점 임직원과 경로효친회, 오산시 내 봉사단체 등 약 50여명이 함께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LH오산주거급여사무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행사 당일 120가정에 김장을 전달했다.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한 이마트 오산점 박용필 점장은 “이마트 오산점 임직원과 지역 내 봉사단체가 함께 저소득 가정에 김장을 지원하여 더 큰 의미가 있으며,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은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으며 “오산시 내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에 기반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 [비전21] 오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오산시청 로비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올해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서예, 수채화, 공예작품, 퀼트 등 수강생들의 솜씨와 노력이 담긴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일 오후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가 개최됐고, 발표회에는 6개동 주민센터에서 12개 동아리팀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세마동 통기타 팀원 간 하모니가 돋보이는 안정된 연주와 아름다운 노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남촌동 춤너울 어머니무용단 팀과 대원동 에플콜라보팀이 각각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주민 주도의 다양한 주민자치사업들이 우리 마을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적극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6개동 주민자치 관계자분들의
오산시티자이 1차 2단지아파트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 [비전21] 오산시보건소는 21일 오산시티자이 1차 2단지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주민들의 신청에 의해 지정된 청구아파트는 공동공간인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복도에 금연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3개월간의 홍보와 계도를 거쳐 금연 지도 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지정된 공간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공동주택 공동공간에서의 흡연으로 입주민 간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공공장소 내 금연 문화가 자연스레 정착되고 다른 아파트로 금연 아파트 지정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2분의 1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4곳 중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신청하면 된다.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오산시티자이 1차 2단지아파트를 세교호반베르디움, 원동청구아파트에 이어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금연아파트라도 베란다, 화장실 등 실내까지 흡연을 막을 법적근거는 없는 만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
‘수능콘서트 - 앗싸! 수능 끝!’ 포스터 [비전21] 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수능생을 응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팝페라 그룹 ‘카리스’와 정상급 세션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명한 뮤지컬 넘버에서부터 유명 아이돌의 노래까지 크로스 오버무대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 팝페라계 1세대 ‘카리스’는 팝페라의 발전과 부흥에 든든한 기둥역할을 해왔다. 팝페라의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젊고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모여 이태리 전통 성악 발성인 ‘벨칸도 창법’과 ‘가요창법’을 절묘하게 섞어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팝페라의 매력을 알리는데 성공적인 기여를 한 그룹이다. 이번 ‘수능콘서트 - 앗싸! 수능 끝!’ 공연은 오전에는 수능을 끝낸 고3학생들을 위한 무대로 오후는 수능생을 응원했던 모든 일반인들을 무대로 진행되며, 수능 수험생과 그들의 응원한 모든 이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자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연령은 6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 [비전21] 오산시는 21일 1인 1체육 활성화를 위한"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시범학교 학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초부터 시행된"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시범 선정된 4개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의 체육 동아리를 구성하여 자율적으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금까지 4개 학교 82개의 클럽 1,030여명의 학생들이 농구, 축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등 체육 동아리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시범학교 학교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로서 그 동안 진행되었던 스포츠클럽의 운영성과와 학생 만족도, 긍정적인 변화 등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오산의 학생들이 스포츠클럽 사업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생활 속의 체육을 경험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운동 할 수 있는 평생 체육의 기반을 만들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내년에는 오산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 참여 학교를 더욱 확대하여 1인 1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8 오산백년시민대학-일본 시부야대학 비전 워크숍 [비전21] 오산시는 일본 시부야구의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시민대학인 시부야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21일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오산백년시민대학과 시부야대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오늘이 잇는 미래’라는 주제로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호 시민대학 관계자 및 시민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오산백년시민대학과 일본 시부야대학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시민대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팀별로 도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 상호 시민대학이 발전할 수 있는 글로벌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계 행사로 오산백년시민대학의 이해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 현장탐방, 오산의 지역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2006년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민 중심 평생학습을 활성화한 시부야대학은 ‘오지다’청년공동체를 만나 지역을 활성화하는 청년공동체의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및 다양한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밖에도 22일에는 오색시장 내에 위치한 마을기업 오매장터를 현장 탐방하여 지역사업을 고민하면서 시민들이
2018년 양평군 동부권역 노인지도자 보수교육 [비전21]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는 지난 19일, 20일 양일 간 미리내수련원에서 경기도연합회장, 지회장, 동부권역 분회장, 경로당 회장 및 임원, 양평군수, 군의원, 주민복지과장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양평군 동부권역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지도자의 의식개혁과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사회를 책임지고 존경 받는 노인 상을 구현하고자 마련된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은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50여 명의 지도자가 참여했다. 1일차는 김용녕 지회장의 인사말,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의 격려사, 정동균 양평군수와 송요찬 군의회부의장은 축사를 시작으로 다대2리·망미1리·화전2리 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수범사례 발표,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의 전통 소리 공연, 한국능률협희 김민수 교수의 행복수명 백세시대 강의, 명랑운동회, 저녁 만찬으로 바비큐 특별식,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2일차는 박종혜 한국고령사회교육원장의 경로당 임원의 시대적 책임 강의, 꿈꾸는 숲 해설사들의 그루밍으로 행복 충전 레크리에이션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양평군지회 김용녕 지회장은 “노인 지도자
2018 양평군노인복지관 실버문화제 [비전21]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어르신 여가프로그램인‘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 어르신 약 400명을 모시고 ‘2018 양평군노인복지관 실버문화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댄스, 사물놀이, 하모니카 등 8개 팀의 발표와 사진반 전시회 뿐 아니라 양평어린이집과 용문중학교 댄스 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연령이 어울리는 즐거운 축제로 진행됐다. 이근형 노인복지관장은 “조용하고 공기 좋은 양평으로 전입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은퇴 후 양평군노인복지관의 문을 두드리시는 신규 어르신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올 한해도 많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셨던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노인복지관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 경로식당, 저소득식사배달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노인성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강하면의 ‘북새바람’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전21] 경기 양평군은 지난 17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활성화와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읍면 자치센터별 동아리 12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강하면의 ‘북새바람’ 팀이 수준 높은 표현력과 작품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은 강상면의 ‘강상 디딤새’, 양서면의 ‘두물머리 난타’ 지평면의 ‘한소리’가, 장려상은 서종면의 ‘정다운 가곡’, 용문면의 ‘햇살나무’, 개군면의 ‘개군색소폰’ 팀이 각각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자치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 양평군의 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이 좀 더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매년 하반기에 읍면 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하면은 다음연도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양평군 대표로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미소나눔 쌀’ 전달식 [비전21] 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지난 20일 양평군을 방문해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천 3백 5십만원 상당의 백미 5톤을 전달하는 ‘미소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웃과 쌀로 웃음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이재원 사업홍보본부장 등 재단 측 인사와 정동균 양평군수, 윤정순 행복돌봄과장, 권영갑 보건소장 등 군 관계자와 읍면 사회복지담당자, 방문간호사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전달식에서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이재원 본부장은 “올해도 이웃들과 웃음을 함께 나누고자 약소하나마 준비했으며, 추운 겨울 소외된 분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선물을 선사한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살피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1억 4천 5백만원 상당 약54톤에 달하는 양곡을 양평군 관내에서 생산된 물 맑은 양평 쌀로 전액 구매해, 양평군을 시작으로 경기도 인근 시군과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양곡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제25회 대한민국 청소년차문화대전 수상 [비전21]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전통예절동아리‘또래’가 지난 20일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제25회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에서 고등부 은상과 중등부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4개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련관 학생들은 우수한 다도시연을 선보이며 고등부에서 은상, 중등부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 전통예절동아리 또래는 전통예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을 발달시키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다도대회 및 차문화대전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각종 축제 참가 및 초등예절교실 보조지도자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고등부 은상을 받은 김채원 학생은“후배들과 함께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수상은 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한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혀 타인을 배려하며 올바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